• 어린이의 교훈(마18:1~6)
  • 조회 수: 96, 2013.05.24 07:26:42
  •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천국에 대한 비밀을 어린이를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 주고 우리에게 교훈 하고자 하는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교훈 하셨습니다.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중대한 말슴입니다. 단순히 우리에게 동심으로 돌아가라는 말씀이 아니고, "천국에 갈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을 어린아이에 비유해서 말씀했습니다.
    천국에 갈 수 있는 사람이다, 아니면 천국에 갈 수 없는 사람이다. 어린 아이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 어린 아이 같아야 천국에 갈 수 있다. 단순히 어린아이가 어리고 약하고 또 온유하고 겸손하니 예화로 삼는 차원이 아니라 천국을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으리라]고 히9장 27절에 말씀하시지요. 부자로 ㅅ라아도 천국 못 가면 실패한 인생입니다. 
    가난하게 살아도 천국 가면 성공한 사람입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이야기처럼 순간의 삶보다는 영원의 삶이 중요하며 현세보다는 내세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인간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하였는데 우리는 반드시 저 영원한 나라가 우리에게 있음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장성한 어른이 되었는데 어떻게 이 어린아이로 돌아갈 수 있느냐?는 의문점을 주기에 오늘 요3:1절 이하에 니고데모라고 하는 사람은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밤에 찾아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장성했는데 어떻게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올 수 있습니까?"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된자로서 이것을 깨닫지 못하느냐?"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즉 볼 수 없다. 들어갈 수 없다는 신학적 측면에서 동일한 의미로 얘기합니다. 니고데모가 "그렇습니까?"하고 의문을 갖을 때,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왜? 너희는 기이히 여기느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이것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육은 어머니로부터 태어났지만 영은 성령으로 거듭날 수 있다. 잘못난 자식이 병자가 되기도 하고 사상이 나쁠 수도 있고 모든 면에 나쁜 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저를 육신의 죄된 몸으로 났지만 성령으로 저를 다시 한번 거듭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나만을 위해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자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시51절에 다윗이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내 모친의 죄악 중에 나를 잉태하고 죄중에 나를 출생하였나이다. 나에게서 이 죄를 도말시켜 달라"고 기도하지요. 죄중에 죄악 중에 출생하는 것이 인간인데 우리가 이런 몸으로, 이런 사상으로 자식을 낳았어도 그 자식이 삐뚤어 가든지, 잘못 되든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 그 자녀가 다시 거듭날 줄 믿습니다. 본문 말씀에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 같지 아니하면...]여기서 돌이키다라고 하는 것은 헬라어로는 [스트렙포]라는 말을 쓰는데 [방향을 바꾸다.변화를 시키다]는 뜻이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천국에 가는 길은 삐뚤어지고 잘못된 길을 가는 나를 성령은 바른 길로 변화를 시켜 주는 역사가 있기 때문에 돌이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잘못간 것, 잘못된 줄 알면서도 스스로 고칠 수 없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지 말아야 되는 줄 알면서도 하지 않을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치적으로 다 깨닫고 경우적으로 다 알면서도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돌이켜 주시는 역사를 말합니다. 탕자를 아버지 집으로 돌이켜 주시는 역사, 내가 하나님 앞에 돌이킬 때 내 자식들도 돌이켜 질 수 있는 역사도 있을 줄 믿습니다. 자식의 태의 열매요 이 태에서부터 태어난 자식은 내가 하나님 앞에 돌이킬 때 내 태의 열매도 자연적으로 하나님 앞에 돌이킨다고 하는 것이지요, 나는 돌이키지 않고 자식만 돌이키기를 원하는 분이 행여나 있습니까? 주님은 나를 돌이켜 주십니다. 본문 말씀에 나오는 [어린 아이]의 원어(헬라어)는 갓난아이, 출생한 아이를 말하며 성령으로 거듭나게 만들어 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아이같이 되어야 갈 수 있다고 하는 영적으로 거듭난 것을 말하며 누구나 다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지실 날이 임박 한때 예수님은 사역을 다 하시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는데 그것을 모르는 제자가 말하기를 천국에서 우리 중 누가 큰 사람이 될까? 서로 쟁론합니다. 여기는 공로, 학벌, 자기 철학을 말하며 하나님 나라는 철학자가 큰 사람이 아니요, 신학자가 큰 사람이 아니요, 이 세상의 어떤 공로자가 큰 사람이 아닙니다. 여기 큰 사람을 알려 주시는데 얼니아이 같은 자,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주님이 인정하는 자라야 천국에서 큰 사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하나님 앞에 인정받아야 합니다. 어린아이는 인정하는 사람을 할하는데 주님이 인정하는 사람, 세상에는 왕도 있고, 고관대작, 재벌가도 있습니다. 학벌이 높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많은 사람들 중에 천하고 멸시받고 조롱 받는 사람도 있고 아파서 병석에 누워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많은 사람들 중에 구원받을 사람도 있고 구원받지 못할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에서 크고 작은 것을 따지기 전에 그 나라를 들어 갈 수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알곡도 있고 쭉정이도 있고 어둠에 속한 자도 있고 빛에 속핸 자도 있고 마귀의 자녀로 마귀의 일만 하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 면류관의 주인공 되기를 원합니다. 모세는 그 상을 위해서 잠시 받는 애굽의 바로 궁전의 영광을 버리고 광야40년동안을 외롭고 고독하게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바울 사도는 세상의 모든 것을 배설물 같이 버렸다고 했습니다. 어린아이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고 천국에서 큰 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것이지요,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올라갔다가 떨어져서 상처 입고, 병들고,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 많습니다. 우리는 내 재능, 명예, 권력이 올라가도 내 본체는 올라가지 말아야 합니다. 항상 낮은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본체가 올라간 자는 떨어지면 그 충격이 얼마나 클지 우리는 염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는 십자가 붙들고 기도하는 자리이상을 올라가지 않으려고 애씁니다. 이것도 하나님 주신 은혜요 복인 줄 믿습니다. 올라간것에 대해서 부러워하지 말아야 되고 올라가지 못하여 눈물짓고 한숨짓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린아이들도 올라가는 것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십니까? 여기에 어린아이같이 이것은 영적인 것을 의미하지
    육성이 같은 인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육성이 자라고, 그의 어떤 체력이 자라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우리는 그가 거듭나서 영성이 자라므로 낮은 대로 내려설 줄 아는 것을 보고 우리는 감사해야 될 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낮추면 좋은 것으로 알아서 자기가 낮추어 보이려고 애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골로새서 2장 18절에 보면 꾸며서 겸손했던 것입니다. 어떤 것을 목적으로 꾸며서 겸손한 척 했던 것입니다.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저가 정말로 성령으로 거듭나고 변화되고 새 사람되어서 정말 영적인 사람으로서 낮아진 것인지 아니면 꾸며서 겸손하게 하는 것인지 아십니다. 영적으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에36:26절에 새 영을 주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어 굳은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녹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마11:25절에 보면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하늘의 비밀을 숨기시고 어린아이 같은 자들에게 비밀을 나타내 주신다고 했습니다. 어린이 주일날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어린이가 되기시를 원합니다. 내가 높아져서 하늘의 비밀을 얻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낮아지십시요 끝으로 교훈 한마디를 하고 싶습니다.
    [이 어린아이를 실족시킨 자는 연자 맷돌을 메고 바다에 빠치우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나에게 주신 자식은 천국의 백성, 천국의 일꾼으로 길러야 됩니다. 검,판사 되는 것도 좋지만 하나님의 종으로 쓸 수 있도록 키워야 됩니다. 교회 학교 교사들을 최대의 대우를 해줘야 됩니다. 하나님 나라 일꾼으로 만드느 교회 학교 교사들을 대우해 줘야 합니다. 저와 성도 여러분! 낮은 자리에 서서 하늘의 비밀을 깨닫고 십자가 지고 갈 수 있는 하늘의 큰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 들어가는 사람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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