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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철없는 부인의 남편이 그래도 아내를 사랑하여 늘 사진을 지갑에 넣고 다녔다.
그러다가 한 번은 부인에게 들통이 났다.
부인 : "당신은 왜 항상 내 사진을 지갑 속에 넣고 다녀요?"
남편 : "아무리 골치 아픈 문제라도 당신 사진을 보면 씻은 듯이 잊게 되거든."
부인 : "당신에게 내가 그렇게 신비하고 강력한 존재였어요?"
남편 : "당연하지. 당신 사진을 볼 때마다 나 자신에게 이렇게 얘기하거든." '이것보다 더 큰 문제가 어디 있을까?'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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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admin | 84 | 2013.0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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