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도와 추석(엡3:18-21)
  • 조회 수: 72, 2013.07.17 21:43:11
  • 민족 명절 추석의 유래:오는 12일은 민족명절 중
    에 명절인 추석을 맞게 됩니다. 올해 추석은 여느해
    보다 일찍 돌아와서 과일도 곡식도 넉넉하지는 않지
    만 그래도 명절인지라 온 국민의 마음이 들떠있는 
    것만은 사실입니다. 더군다나 올해는 I.MF도 지나가
    서 어느정도 자금사정도 나아지고 휴가도 4일 씩이
    나 되어서 백성들은 고향으로 휴가지로 나가느라 정
    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삼국사기를 보면 추석은 
    2000년 전부터 지켜온 명절이며 일년 농사를 지어놓
    고 복을 주신 조상을 숭배하고 조상에게 감사하는 
    절기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추석이 되면 온가
    족이 고향에 모여 조상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그
    들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하는 관습이 이어져 내려왔
    습니다.
    2. 성도의 고민:그래서 기독교가 전래된 이래 에수님
    을 믿는 성도들에게 이 명절은 고난과 수난의 때가 
    되었습니다. 조상도 몰라본다느니 조상에게 경배도 
    않는다느니 해서 가정 어르신들에게 핍박을 받아왔
    습니다. 아마 올해도 고향 어른들을 찾아 뵙는 성도
    들은 올해 고향에 가서 제사와 성묘에 참석해서 절
    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로 고민하는 분도 있을 것입
    니다. 
    3. 바른 지식:우리는 이시간 주시는 말씀을 통해 "능
    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
    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
    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심 처럼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바로 행함으로 더욱더 축복된 삶을 
    누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시119:105)
    4. 복의 근원: 복의 근원이 누구입니까? 두말할 것
    도 없이 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생명, 
    우리의 건강, 풍성한 곡식 먹음직한 과일, 부요한 삶, 
    대적을 이기는 능력과(신28:1-14) 우리의 모든 병을 
    막아주시고 고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신7:15 
    비도 행빛도 열매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신
    11:14) 
    5. 우리가 경배해야 할 분: 우리는 물론 부모님을 
    경배하고 잘 섬겨야 합니다. 성경에도 부모를 공경하
    는 자는 복을 주신다 약속하셨습니다.(신5:16) 그러나 
    부모님은 살아계실 때 잘 효성다해 섬겨야 합니다. 
    돌아가신 이후에는 경배의 대상인 신이 아님을 알아
    야 합니다. 조상들을 존경하는 것과 경배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그차원이 다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
    느 것이든지 섬기며 절하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신
    5:8-9) 그리고 자손 3-4대까지 벌을 주시겠다고 선포
    하십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섬기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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