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신 부모의 영혼을 위해(딤전 5:8)
  • 조회 수: 342, 2013.07.29 07:35:20
  • 지난 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키면서 '불신 자녀의 영혼을 위해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이 한낱 취미 생활이나 교양을 쌓기 위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계시고 천국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옥도 분명히 실재하는 것을 믿을진대, 불신 자녀들을 어떻게 해서든지 주님께 인도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떤 사형수의 이야기를 해 드렸습니다. 그가 어렸을 때 이웃집의 감을 따왔는데, 어머니가 그 사실을 알면서 조금도 책망하지 않고, 아들이 따온 감을 함께 나누어 먹었습니다. 그 아들은 후일 결국 살인 강도가 되어 사형을 당하게 되었는데, 마지막으로 어머니에게 작별의 키스를 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여 그의 어머니를 가까이 가게 했더니, 그만 아들은 어머니와 혀를 깨물어 버렸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의 도둑질이 잘못인 것을 깨우쳐 주지 않아서, 이렇게 사형수가 되어 죽게 되었다는 원망을 하면서 말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자녀를 참으로 사랑하십니까? 그렇다면 그 사랑하는 자녀를 강권해서라도 주님께 데리고 와야 합니다. 여기 '강권한다'는 말은 '팔을 비틀어서'라도 데리고 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믿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깨우쳐 주지 않아서, 그래서 여러분의 자녀들이 훗날 그 뜨거운 지옥 불구덩이 속에서 고통을 당하게 된다면, 그 때 여러분을 향하여 얼마나 원망을 하겠습니까? 어렸을 때 내가 교회에 나가지 않으려고 할지라도, 그 때 내 부모가 팔을 비틀어서라도 나를 교회로 데리고 갔더라면, 내가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았을 터인데.....하면서 얼마나 여러분을 원망하시겠습니까? 그러므로 다음 주일에 여러분의 모든 불신 자녀들을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주님께 데려오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지키면서 '불신 부모의 영혼을 위해서'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사모하고자 합니다. 먼저 이 세상에 계시지 않는 부모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사모곡을 들어보도록 하시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머니라는 말처럼 다정하고 위대한 말이 없다. 인간의 단어 중에서 가장 크고 깊은 뜻을 가진 단어는 어머니라는 단어다. 어머니라는 말속에는 온갖 빛과 덕이 내포되어 있다. 정성스러운 것, 따뜻한 것, 눈물겨운 것, 포근한 것, 사랑이 넘치는 것, 용서해주시는것, 흐뭇한 것, 그리운 것, 아낌없이 주는 것, 고마운 것, 아름다운 것, 너그러운 것, 이 모든 것이 어머니라는 말속에 간직되어 있다. 여성은 약하다. 그러나 모성은 강하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 제일 먼저 만나는 사람이 어머니요, 제일 먼저 안아 주는 사람이 어머니요, 제일 먼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어머니다. 어린애는 무엇을 먹고 자라는가. 어머니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 어린애는 누구의 영향을 제일 많이 받는가. 어머니의 영향이다. 이 세상에서 제일 고마우신 분이 누구냐. 어머니다. 세계에서 어머니와 자식의 밀착도가 제일 강하고 가까운 것은 한국의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다. 미국이나 일본의 모자 관계는 우리에 비하면 훨씬 떨어진다. 세계의 어머니 중에서 한국의 어머니가 최고라고 나는 생각한다. 어머니가 자식의 성공과 행복을 위하여 쏟는 사랑과 정성과 희생은 한없이 크고 한없이 깊다. 나는 양주동 선생이 작사하고 김성태 선생이 작곡한 어머니의 노래를 한번도 끝까지 불러 본 일이 없다.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니의 희생은 가이없어라'는 노래를 부르다가 눈물이 나고 목이 메어 더 부를 수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북녘땅 어느 산골짜기에 외롭게 묻혀 있을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시울이 저절로 뜨거워진다. 생전에 어머니의 무덤에 가볼 수 있을까. 겸손의 옷을 입고, 순종의 허리띠를 매고, 인내의 치마를 입고, 근면의 신을 신고 말없이 조용히 사시던 어머니!> 
    <다음은 삼풍 붕괴 참사때 어머니를 잃은 이신정양의 사모곡이다. 엄마! 엄마! 지금 어디 계셔요. 저녁 짓겠다고 나가시고 왜 안 오시는 거예요. 지금 엄마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요. 엄마! 항상 엄마가 말했지? 나 대학 들어가면 나한테 다 맡겨 두고 놀러 다닐거라구. 이제 날 믿어. 내가 다 알아서 할 테니까. 엄마 편안하게 쉬세요. 지금 생각하니까 엄마한테 난 그리 좋은 딸은 아니었나 봐. 엄마가 바라는 대로 다 해주지도 못하고… 어제 아침에도 방정리 꼭 하고 나가려고 했는데…돌아와 보니 엄마가 내 방 다 정리해 놨더라. 미안해요…엄마 난 큰딸이니까, 이제 엄마가 바라는 거 내가 다 맡아서 할께. 막내 상민이는 아직 어리지만 걱정 말아요. 선민이는 강하니까 알아서 잘 할거야. 난 아빠가 이렇게 슬퍼하는 거 처음 봐요. 엄마! 항상 아빠 잘 챙겨 드리라고 했지? 걱정 말아요. 이제 내가 엄마 대신 할게. 그리고 제일 맘에 걸리는 건 이번 아빠 엄마 결혼 기념일 선물 미리 못해준거야… 20주년이었는데…엄마! 정말 보고 싶어. 이제 앞으로 엄마 보고 싶을 땐 어떻게 하지? 엄마! 다음주에 가족 사진 찍으러 가기로 했잖아. 그런데 우리만 남겨 놓고 혼자 가시면 우린 어떻게 해요. 엄마! 이젠 저승에서나마 편안하게 쉬세요. 나한테 다 맡기고. 엄마 소원이었잖아. 엄마! 너무 사랑해요. 엄마를 너무너무 그리워하는 큰딸 올림>
    이렇듯 세상에는 사랑하는 부모를 잃고서 보고 싶어 몸부림치는 자식들도 많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직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성도들은 살아 계실 때 효도를 잘 하시기를 바라며 오늘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자녀들아 네 부모를 공경하라. 이것이 옳으니라'고 말씀합니다. 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여야 합니까? 그 이유를 성경은 '그것이 옳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도덕적인 관점에서 옳다는 의미라기 보다는, 부모를 공경함은 하나님의 창조 질서요, 하나님이 세우신 가치이기 때문에 옳다는 것입니다. 부모는 자녀를 돌보고 자녀는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이 세우신 창조 질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실 때, 부모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자녀에게 전달되도록, 즉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보호하시는 계획이 부모를 통해 이루어지게 하신 것입니다. 어버이는 몇 가지의 이유로 하나님의 대리자가 됩니다. 
    1)부모는 하나님의 생명의 대리자입니다.
    우리가 가진 최고의 가치는 살아 있는 생명입니다. 이 생명은 부모님께로부터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적인 생명도, 우리 부모님이 있었기에 받은 것입니다. 육체가 없는 자는 구원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사실 때문에 부모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고, 결국 하나님의 형상은 부모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모님을 하나님의 생명의 대리자로 알아서 마땅히 공경해야 합니다.
    2)부모는 은혜의 대리자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았습니다.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 보다 더 높은 것 같아' 이와 같은 부모님의 은혜를 안 자만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 수가 있습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면 하나님의 은혜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모르면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사랑을 알아야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부모님의 사랑은 허물을 덮는 사랑입니다. 부모는 자녀들이 부족하고 실수해도 다 덮어 줍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그 많은 허물을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우리에게 온갖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므로 마땅히 공경해야 합니다.
    3)부모는 신앙고백의 대리자입니다.
    부모는 하나님을 대리하여 공경을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공경과 부모 공경을 같은 말로 쓰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부모를 공경 못하는 자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공경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은혜와 구속의 진리를 부모님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은혜와 사랑을 받은 자임을 그 부모에게 고백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할 수 없습니다. 사람다운 사람이란 은혜를 알고 사는 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버이의 은혜를 입고 태어났고, 부모의 은혜로 말미암아 지금 내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그 은혜를 잊는다면, 이는 인간 최대의 배은망덕이며,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드는 결과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라난 인간에게는 반드시 이행해야만 할 두 가지 책임이 있는데, 하나는 자기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고 사랑해야만 하는 신앙적인 책임이며, 또 하나는 자기를 낳아 기르신 육신의 부모님을 공경하고 사랑해야 하는 윤리적인 책임입니다. 참된 종교에는 참된 윤리가 동반되어지는 법인데, 성경에는 이 두 가지를 다 강조하고 있으며, 위로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좌우로 부모와 형제에 대한 사랑이 만나는 교차점이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조상에 대한 제사를 반대한다고 해서, 마치 부모에게 불효하라고 가르치는 것처럼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잘못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는 말씀과 같이, 성경은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부모에 대한 사랑이 별개가 아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떤 집사가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데, 십계명중에 가장 지킬 수 없는 계명이 부모를 공경하라는 제 5계명이었다고 합니다. 어릴 때 버림을 받아 온갖 고생을 했지만, 사업에 성공하여 부자가 되고 유명해 지니까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 아버지가 찾아와 함께 살게 되었는데, 어찌나 아버지가 염치없는 짓을 하는지 살면 살수록 미움만 더하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부인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그래서 하루는 독한 마음을 품고 아버지를 독살할 작정으로 아침 일찍 집을 나서면서 아버지에게 라면을 주면서 점심때 끓여 잡수라 하고 나갔습니다. 그 라면 속에는 독약을 섞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저녁때에 들어오면 죽어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녁이 되어 들어와 보니 누군가 죽기는 죽었는데, 아버지가 죽어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딸이 죽어 있더라는 겁니다. 아버지 먹으라고 놔둔 라면을 그날 따라 집에 일찍 돌아온 딸이 배가 고프다며 그 라면을 끓여 먹은 것입니다. 결국 남모르게 식중독으로 죽은 것으로 하고 일을 무마시켰습니다만, 더더욱 아버지가 미워져서 도저히 더 이상 살수가 없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기 시작했고, 교회에서 자기의 잘못을 회개하고, 아버지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시작한지 한달 만에 꿈을 꾸었는데, 아버지가 죽는 꿈을 꾸었습니다. 속으로 얼마나 기뻐했는지 다시 한번 진짜 아버지가 죽었는가 확인을 하려고 아버지의 얼굴을 유심히 살펴보는데, 그 얼굴이 아버지의 얼굴이 아니라 예수님의 얼굴이더라는 겁니다. 그리고 난후 꿈을 깨었는데 이상하다 하며 혹시 아버지가 죽지나 않았나 하며 급히 집으로 돌아와 아버지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나오기는 나오는데 그 얼굴이 아버지의 얼굴이 아니라, 예수님의 얼굴로 변해서 보이더라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아버지의 얼굴이 확실한데, 어찌 보니 예수님이 얼굴이더라는 겁니다. 그 순간 이는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응답해 주신것이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도저히 내가 아버지를 사랑할 수 없으니까, 아버지의 모습을 아예 예수님의 모습으로 바꾸어 주시는구나 하고, 그날부터 극진히 예수를 모시듯 아버지를 섬기었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진정으로 우리가 부모를 공경하려면 먼저 우리의 신앙이 바로 서야 합니다. 신앙이 바로 서지 않으면 부모를 진정으로 공경하지 못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지 못하는 사람은, 육신의 아버지도 섬기지 못합니다. 보이는 부모를 섬기지 못하는 사람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신앙과 효도는 하나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부모님을 잘 공경하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정말 효도하는 사람은 자기는 구원받았으면서 부모를 내버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부모가 돌아가시기 전 꼭 부모를 구원시키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옛말에 자식을 이기는 부모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식이 부모를 전도하는 것은 결코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를 보아서 부모님의 영혼에 대한 뜨거운 사랑만 있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아버지께 대한 전도-자신의 간증) 오늘밤에 여러분의 부모님께서 인생의 종말을 맞이하신다면, 그 영혼이 어떻게 될까요? 어디로 가실까요? 천국일까? 지옥일까? 생각해 보셨습니까? 분명한 사실은 부모님이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다면, 별 수없이 무서운 지옥의 불못으로 가고야 말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손발이 다 닿도록 고생하시며 살아오신 부모님이십니다. 자식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고생이라도 마다하시지 않으시고, 살과 뼈를 깎아서라도 자식들을 위해 희생하신 부모님이십니다. 그러한 부모님이 단 한가지 조건인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그 수고와 고통과 고생의 위로는커녕, 영원한 지옥의 고통을 받도록 그대로 두어서야 되겠습니까? 그것은 인생의 최대의 비극이요, 최대의 불효일 것입니다. 
    우리가 왜 예수를 믿습니까? 궁극적으로는 천국에 가기 위함인데, 그렇다면 부모님은 지옥에 가도 좋고, 나만 천국에 가야 되겠습니까?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부모님이 지옥에 가도록 내버려두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참으로 악질 중에 악질일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아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고....고마우신 부모님에게 한 자식이 할 수 있는 최대 최고의 효도는, 부모로 하여금 예수 믿고 영원한 천국에 가시도록 하는 일일 것입니다. 돌아가신 후에 푸짐한 제사상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결국은 살아 있는 자들의 배만 불릴 따름입니다. 
    참으로 부모를 공경하는 자녀라면, 불신 부모님을 생각할 때 눈물 없이는 이 날을 지날 수 없을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공경하기는커녕, 부모를 홀대하고, 무시하며, 심지어는 부모를 폭행하고 살해까지도 주저치 않은 이 패역하고 배은망덕한 시대에, 우리 송정 중앙 교회 성도들은 위로 하나님 잘 섬기고, 아래로 부모님 잘 공경하며, 믿지 않은 부모님을 반드시 주님께 인도하여서, 최고의 효도를 해 드리는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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