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월절과 성만찬 (출12:1-14)
  • 조회 수: 107, 2013.01.20 21:00:49
  •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데는 두 가지 방편이 있습니다. 하나는 말씀이고, 하나는 성례입 니다. 물론 우리는 찬송이나 기도를 통해서도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나 가장 확실하고 객관적인 은혜의 방편은 말씀과 성례입니다.

    말씀과 성례의 차이점은 말씀은 믿음을 일으키며 또 믿음을 강하게 하지만, 성례는 믿음을 강하 게만 하지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다시 말해 성례는 믿음 없는 사람에게 믿음이 생겨나게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없는 사람, 십자가의 도리를 모르는 사람에게 성례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은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만, 성례는 이미 하나님의 백성이 된 사람, 그래서 그 속에 믿음이 생겨난 신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례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세례요, 다른 하나는 성찬입니다. 지난 주일 우리는 세 례를 베풀었고, 오늘은 성찬예식을 거행합니다.

    성찬예식은 주님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 날 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직접 제정하시므로 시 작되었습니다. 주님은 그때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 만찬을 잡수시고 계셨습니다. 그러니 주님은 유월절 만찬으로 성찬을 제정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유월절 음식으로 성찬을 제정하신 데는 중요 한 이유가 있습니다. 유월절과 성찬은 그 깊은 의미가 같기 때문이요, 유월절이 성찬을 통해 완 성되기 때문입니다.

    유월절은 여러분이 잘 아시는 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생활하던 애굽 땅에서 하나님의 은 혜로 구원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 출애굽 역사는 본질적으로 우리 가 죄악의 노예 상태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게 되는 것을 상징하며 예표합니다. 그래서 예 수님께서는 바로 이 유월절 만찬을 잡수시면서 이제는 영원한 멸망에서 구원해주시는 주님의 십자 가의 은혜를 기념하는 성만찬을 제정하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십시다. 이스라엘 백성이 430년 애굽에서 노예 생활했을 때, 하나 님은 마침내 모세를 세워 애굽 땅에서 저들을 인도해 내십니다. 애굽에 많은 재앙을 내렸지만, 바로는 마음이 강퍅하여 쉽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놓아주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애 굽 땅에 내리신 재앙은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을 죽이는 무서운 심판이었습니다. 바로 이날 저 녁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좇아 첫 유월절을 지키게 됩니다.

    먼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양을 잡아서 그 피를 자기 집 문설주와 문인방에 발랐습니다. 하나 님의 천사가 이날 밤 애굽 땅의 모든 장자를 칠 때, 문에 피를 칠해놓은 집은 손을 대지 않고 그 냥 넘어가게 됩니다. 유월절이란 말의 뜻도 영어로는 "pass-over" "넘어갔다"는 뜻입니다.

    그런 다음, 백성들은 집안에서 잡은 양의 고기를 불에 구워서, 발효시키지 않은 밀가루로 구운 떡인 무교병과 그리고 쓴 나물과 함께 먹었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아침 온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자유를 얻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매년 이 날 유월절을 지키며 출애굽의 하나님의 은혜를 기 념했고, 유월절을 지킬 때마다 양을 잡아 그 고기를 구워서 무교병과 쓴나물과 함께 먹었습니다.

    유월절 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양의 피를 흘려야 출애굽의 역사가 이루어졌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저들이 이 출애굽 의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기 위해 유월절을 지키며 양의 고기를 먹었듯이, 우리는 구원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성만찬을 행하며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십니다. 그래서 성찬은 새 유월절이요, 유월절의 완성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유월절을 통해 출애굽의 은혜를 기억했듯이 이제 우리는 성찬예식을 통해 구원의 은혜를 기억합니다. 이것이 성찬의 첫 번째 의미입니다. 성찬은 십자가를 통해 주님 이 루신 구원역사에 대한 기념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무 엇보다 먼저 주님 구속사역을 생각하면서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두 번 째로 유월절은 언약의 백성됨의 표식이었습니다. 우리가 계약을 하면 계약서를 씁니다. 출애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의 계약이었고 유월절은 이 계약의 계약서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므로 저들이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임을 계속 확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 음 식을 먹지 못한 자는 백성의 회중에서 쫒겨났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언약의 확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성만찬을 제정할 때 이것은 피로 세운 새언약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 리 하나님 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됨을 피로 언약을 세웁니다. 그것을 확인하는 것이 성만 찬입니다.

    보통 이야기가 아닙니다. 믿음으로 성찬을 받는 자는 이 언약의 당사자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신다는 언약을 성찬을 통해 계속해서 확인해 가는 것입니다. 언약의 확인이라는 이 놀라운 축복을 우리는 오늘 성찬을 통해 누리게 됩니다. 셋째로 유월절은 음식을 먹으므로 지켰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 음식을 먹고 그 힘으 로 이제 내일부터 광야길을 걸어가게 됩니다. 이 음식은 신령한 양식의 그림자입니다. 하나님께 서 신령한 양식으로 우리를 먹이시고 우리는 그 양식을 먹고 힘을 얻으므로 광야 같은 세상을 걸 어갈 것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주님의 살과 피를 먹음으로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이 세상에서 우리으 영혼이 새 힘을 얻습니다. 주님의 살과 피가 우리의 양식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 나는 하늘로서 내로운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니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음으로 성찬을 받을 때 성찬이 우리의 영혼의 양식이 되어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는 놀라운 힘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오늘 감사와 믿음으로 성찬에 참여하심으로 이 큰 성찬의 은총을 누리는 여려분 다 되시기를 바 랍니다.

    초대의 말씀.

    주님 잡히시던 날 밤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성찬상을 베푸시고 주님의 살과 피를 우리에게 영 생의 양식으로 주셨습니다. 주님 친히 생명의 양식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는 주님은 이 만찬 을 주님 오시는 날까지 행하도록 우리에게 명령하셨습니다. 이제 저도 주님의 명령에 쫒아 여기 성찬상을 배풀고 여러분을 이 식탁으로 초대합니다. 감사와 기쁨과 믿음으로 은혜의 식탁에 임하 시기를 바랍니다.

    성찬에서 받는 은혜 (요 6:52-59)

    앞서 성찬은 말씀과 함께 은혜의 방편임을 말씀드렸습니다. 성찬이 은혜의 방편이라고 할 때 우리가 먼저 생각할 것 있다. 우리는 성찬을 은혜의 방편이라고 하면서도 실제 성찬을 행할 때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하는 것만을 강조했고 가르쳐왔습니다. 물론 성찬 속에는 주님의 십자가 의 죽음을 기념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것은 성찬은 은혜의 방편이라는 사실 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전달되듯 성찬을 통해 은혜가 전달되는 것입니 다.

    떡과 포도주와 예수님의 살과 피와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기념만 한다면 상징이면 족합니다. 싱징이면 기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혜의 방편이 되기 위해서는 상징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기념설은 쭈빙글리의 주장이었지 칼빈의 주장이 아니었습니다. 칼빈은 영적 임 재설을 주장했습니다. 주님이 떡과 포도주 속에 영적으로 임재한다는 것입니다. 목사나 떡을 때 고 기도하는 순간 주님 이 떡 속에 영적으로 임재하십니다. 영적 임재이기 때문에 떡 자체가 무 슨 신비한 능력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받는 자에게 주님이 임재하신다. 우리 한국교회에가 그동안 쭈빙글리의 견해를 받아드린데는 그럴한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 말 씀드릴 수는 없다만 이제는 바르게 찾아가야 합니다. 떡과 포도주는 단순한 상징이 아닙니다. 주님이 그 속에 영적으로 임재하십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성찬에 임하는 우리의 마음도 그러합니다. 우리는 성찬을 행할 때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 고 슬퍼합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야 성찬에서 은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초대교회 성찬 은 슬픔이 아니었습니다. 기쁨이요 축제였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에 못 박히셨지만 다시 살아나 셨지 않았습니까? 이제 성찬을 통해 우리의 영의 양식이 되시지 않았습니까? 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행 2장에 초대교회의 모습을 말할 때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 음식은 성찬을 먹기 전에 함께 나누는 식사를 가리킵니다. 초대교회에서는 주님이 행하신 것처럼 성찬을 행하기 위해 식사를 하다가 성찬을 행했습니다. 이 식사를 애찬이라고 불렀습니 다. 그러니 이 식사는 곧바로 성찬입니다. 그런데 이 식사를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먹었다고 했습니다. 순전한 마음이란 깨끗한 마음을 뜻합니다. 성찬에는 깨끗한 마음으로 참여해야 합니 다. 더 중요한 것이 기쁨입니다. 성찬은 기쁨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슬픔으로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기쁨과 감사를 참여할 때 참된 성찬이 됩니다.

    그러면 성찬을 통해 받는 은혜는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Ⅰ. 첫째, 구원의 보장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 54절에 예수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를 믿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찬을 통 해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생의 원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것은 우리 속에 이미 얻은 영생을 더 확실하게 보장받는 것입니다.

    이런 점에서 성찬은 결혼반지와 같습니다. 서구문화에서는 결혼반지를 대단히 중요하게 여깁니 다. 결혼을 할 때 그 결혼의 보증으로 서로 반지를 끼게 됩니다. 남자든 여자든 한 평생 그 반 지를 끼고 삽니다. 그 반지를 통해 결혼을 더 확실하게 더 분명하게 보장받는 것입니다.

    성찬을 통해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일이 그러합니다. 영생의 보장이요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 시는 그리스도의 약속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성찬에 임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생명이 여러분 속에 새롭게 역사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영생에 분명한 보장이 될 것입니다.

    Ⅱ. 둘째, 그리스도와 하나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56절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한다"고 하셨습니다.

    음식을 먹으면 혹은 물을 마시면 그것은 우리 몸의 일부가 되어버립니다. 구분해서 나눌 수 없 는 관계가 됩니다. 그리스도와 우리와의 관계가 이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사람은 그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그 안에 있게 됩니다. 완전히 하나가 되는 신비로운 연합 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내가 주님과 하나님을 확인합니다. 부부보다 더 가까운 관계입니다. 솔직히 부부 일심동체라고 하지만 요즈음 동상이몽하는 부부 많 습니다. 또 서로 사랑하는 부부라도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것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나는 완전 하 하나입니다. 내 고민, 내 어려움 주님 모르시는 것이 없습니다. 놀라운 위로가 아닐 수 없습 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과 하나가 될 때 우리는 절대로 안전합니다. 적어도 그리스도를 망하게 할 세력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된 우리를 누가 해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언제어디서도 용기를 가지고 승리하여 살아갑니다.

    Ⅲ. 세째로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게 됩니다. 57절에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도 갈 2:20에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 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게서 사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안 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 그리스도를 먹고 마시는 자의 삶의 원리가 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주시는 힘, 그가 주시는 능력으로 살게 됩니다.

    사는 것이 고달프고 피곤합니까? 내 힘으로 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기억하십시다. '나를 먹 는 그 사람은 나로 인하여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려울 때 힘들 때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 심을 확인하십시오. 그를 믿고 의지하십시오. 새 힘을 얻게 될 것이고 마침내 승리하게 될 것입 니다. 우리는 주님으로부터 오는 은혜로 사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성찬의 은혜들이 여러분의 심령 속에 넘치기를 바랍니다.

    마26 26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마26 27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 6 35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 47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 48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다 요 6 49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 6 50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 6 51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 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 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 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 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 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 55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 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거하나니 요 6 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 6 58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 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고린전서11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 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고린전서11 :24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고린전서11 :25 식후에 또한 이와 같이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 이니 이것을 행하여 마실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고린전서11 :26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전서11 :27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치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있느니라

    고린전서11 :28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찌니

    고린전서11 :29 주의 몸을 분변치 못하고 먹고 마시는 자는 자기의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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