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3대절기 (출23:14-19)
  • 조회 수: 144, 2013.01.22 21:30:02
  •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예비하신 은혜와 복을 충만하게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맥추감사절로 지키는 날입니다.  요즘의 세상은 참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남보다 앞서야하고 남보다 잘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야 하며 다른 사람을 밀어내고서라도 자기가 목표한 바를 차지하려고 하는 시대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화 유람선이 세계의 각국에서 온 수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세계를 여행하다가 대서양 한가운데서 암초에 부딪혀서 배에 큰 구멍이 났답니다. 얼마 지나면 배는 가라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배에 있는 구명보트를 내리고 모두들 보트에 옮겨 탔습니다. 그런데 작은 보트에 사람이 너무 많이 타서 뒤집어질 지경입니다. 그 보트는 네 명밖에 탈 수 없는 배인데 7명이나 탔으니 보트가 가라앉으려고 합니다. 적어도 몇은 바다로 뛰어 내려야 하는데 그 중에 누가 바다로 뛰어 내리겠습니까? 서로들 남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아무도 내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때 영국 사람이 벌떡 일어서더니 "대영제국만세!" 를 외치고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모두 "역시 신사의 나라 영국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두 사람이 더 내려야 합니다.

    이어서 미국 사람이 일어서더니 "미국 만세!"를 부르고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이제 한사람만 더 내리면 나머지 네명은 무사히 구출 될 수가 있습니다. 그 보트에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사람이 타고 있는데 아무도 내리려고 하지를 않고 다들 옆 사람의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거기서 쉽게 뛰어내리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때 한국 사람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과연! 그러면 그렇지 하고 있는데 이 한국 사람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는 옆에 있는 일본 사람을 확 떠밀어 바다에 빠뜨렸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렇게 자기 살기 위해서는 남을 희생시키는 이와 같은 무서운 세대에 무슨 감사라는 것이 필요하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해마다 이 때즘되면 교회에서는「맥추감사절」을 지킵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이 맥추감사절에 대하여 지켜야 한다는 사람과, 지키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들로 나뉘고 있습니다. 대개 대도시의 교회에서는 이 맥추감사절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맥추감사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맥추감사절은 구약시대의 율법인데 오늘날에 와서 무슨 소용이 있느냐 맥추감사절은 안 지켜도 되는 것이다" 라고 말합니다. "순전히 이날 연보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교회 재정을 위해서 지킬 뿐이지 않느냐"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가집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오늘 우리가 지키는 맥추감사절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또 교회의 재정을 위해서 하는 것은 더욱 아님을 분명하게 아셔야합니다.


    오늘 우리 신약시대는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됩니까?

    율법은 폐하여 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오시므로 더 온전케 된 것을 믿어야합니다.


    오늘 우리들이 이 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의 순종입니다.


    우리들이 왜 이스라엘 민족의 명절을 지키느냐는 의문도 있습니다.

    오늘 구원 받은 우리들이 바로 신령한 이스라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가 지키는 절기들은 다 신령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고도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것 같이 의미는 모르고 껍데기 의식만으로 지켜서는 안됩니다.

    십일조, 주일성수, 십계명, 등등 계명을 지키는 것은 모두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진 구원을 우리들이 믿음으로 받았지만 이제 구원을 얻은 우리들에게 계명을 지키는 것은 유효한 말씀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이것을 말하면 율법주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율법주의의 정의를 바로 알아야합니다.

    율법주의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구원을 이룬다는 주장인데 이는 틀린 말입니다. 그러나 구원을 얻은 자들에게 율법은 이제 필요 없게되었다는 율법폐기론자, 율법무용론자들도 틀린 것입니다.

    율법은 근본 선한 것입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들이 구원을 얻은 자 되었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수 있고, 또 지켜야합니다.


    김명재 목사님 필리핀 선교가셔서 주일이 되었습니다. ....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감사해야합니까?

    우리가 받은 은혜가 무엇입니까?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믿습니까?

    실로 우리가 받은 복을 헤아려보지 않아서 감사할 것이 없다고하지만, 너무도 다양한 은혜, 많은 복을 받은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하는 절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감사는 항상 해야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감사를 잊고 살고/ 또 무엇을 감사해야하는지/ 어떻게 감사해야하는지/ 몰라서 -감사하지 않아서- 더 큰 복을 받지 못할까해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시고 싶으신데, 감사하지 않는 자에게 주실 수 없기 때문에, 이 감사절기를 정해주셔서 매년 삼차 이 절기를 지켜라고 했습니다. 이는 날마다 기억하고 지켜야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이 모든 은혜를 종목, 종목 다 열거하면서 감사하면 더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이 세 가지 절기를 지키도록 하시면서 이 세 가지 은혜를 감사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서 감사하면 모든 감사종목이 이 안에 다 들었습니다.


    이는 바로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의 은혜입니다.


    그 첫째가 유월절 은혜인데,

    이 은혜는 출 12;1-1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학대당하고, 종노릇하는 것을 보시고, 또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역사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런 힘도 들이지 않고 이스라엘이 해방 자유를 얻은 것이 아닙니다. 애굽과 바로가 이스라엘을 놓지 않으려고 강퍅을 부리고, 교만히 행했던 바로 왕과 애굽이 10가지 재앙을 받고 진멸 당했는데, 놀랍게도 이런 무서운 재앙 중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도 상하지 않고, 오히려 이 재앙 때문에 종된 데서 자유를 얻게 됩니다. 이를 감사하고, 기념하는 것입니다.


    10가지 재안 중에 마지막 재앙인 장자 재앙은-

    한 밤중에 천사들이 다니면서 애굽 바로의 아들로부터 종들과 짐승에 이르기까지 처음 난 것들은 다 심판의 칼로 전멸시키는 무서운 재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들에게 이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법을 말씀했습니다.

    어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고 그 문 안에 거하면 천사들이 장자들을 치실 때, 그 양의 피를 바른 집에는 건너 뛰어 넘어서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집은 장자들을 다 쳤습니다.


    유월절은 이 무서운 사망의 재앙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실 수도 있을 것인데, 왜 양을 잡고 그 양의 피를 문에다 바르고 그 문안에 집에 거하라고 하셨습니까?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실 것을 미리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스라엘도 애굽과 같이 역시 이 장자 재앙으로 죽어야하는 죄악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는 길을 말씀하신 것인데, '양의 피를 바르라'고 하신 것은 이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은 살아났지만, 자신들의 죄악을 사하기 위해 대신 죽은 유월절 어린 양이 있음을 알리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유월절 어린 양은 유월절 한 가운데 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값없이 죄 용서함 받고 구원을 얻었으나 이 값을 다 담당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 있음을 믿어야합니다.

    "이 떡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이 잔은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것을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오늘도 "유월절을 지켜야 된다"는 이단이 있습니다. 형곡동 성계주유소 앞의 '안상홍 하나님의 교회'라는 이단입니다. 이들은 지금 구약의 이스라엘 같이 안식일, 유월절을 지켜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짓말을 합니다. 저들이 정말 구약같이 유월절을 지킵니까? 그들이 그 교회에서 양을 잡고 피를 바르고 하는 이 의식을 행합니까? 아닙니다. 그들도 지키지 못하고 지키지 않습니다. 또 구약의 형식적으로 지키던 유월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으로 완성이 된 것을 알아야합니다. 구약시대의 유월절이 신약시대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으로 전해지고 나타났습니다. 유월절의 어린 양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이분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유월절 제사는 완료된 것입니다.

    유월절에 나누던 무교병의 떡이신 예수님을 우리의 신령한 양식으로 삼아서 대속을 기념하는 것이 오늘 우리가 기념할 유월절입니다. 주님이 주신 대속의 은혜, 사죄와 칭의와 영생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이 구속의 은혜를 깨달아야합니다.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또 이 은혜를 전해야합니다. 이 은혜를 입은 자로 살아야합니다.


    우리를 영원한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무서운 죄의 종된 데에서, 마귀의 노예된 데에서 건져 주심을 항상 감사해야 합니다. 또 우리를 의와 영생과 복락으로 옮겨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이제는 주신 구속의 은혜를 벗지 말고 유월절을 지키면서 무교병을 먹듯이 죄와는 상관 없는 사람으로, 의로운 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옛 사람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으로 살아야합니다. 이것이 오늘에 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이고, 영적으로 유월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두 번째 절기인 오순절은 어떤 절기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지 50일 되던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셔서 율법과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애굽에서 종노릇하며, 애굽사람같이 된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것인지 몰랐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지켜야 할 율법과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또 가나안을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에게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낮과 밤을 인도했습니다. 그들의 삶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 구름 기둥, 불기둥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었습니다.

    이 은혜를 기념하는 것이 오순절입니다. 오늘 맥추감사절은 이 오순절을 말하는데, 그들이 출애굽하여 50일 되던 때가 보리 추수하던 때가 되어서 그 추수한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했는데, 이래서 오순절을 맥추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신약시대, 행2;1-4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명령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 방에서 모여 기도하였는데, 오순절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였습니다. 이 성령 강림의 역사로 교회가 서게 되고,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경 말씀과 성령하나님을 주신 은혜를 감사해야합니다.

    우리들이 어떤 길을 걸어야 바른 인생 길을 갈 것인가 알지 못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도 알지 못하여 방황했습니다. 어두운 밤 중에 한 개의 등불이 가치를 나타냅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길, 빛의 길을 비추어서 우리 앞 길을 환히 알게한 것이 성경의 말씀을 주신 것이요,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진리와 영감의 인도의 은혜가 큰 것을 깨닫고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주신데 대해 감사하면서 읽고 배워서 우리의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능력을 이 말씀에서 구해야합니다.


    이 성경은 우리의 구원의 도리를 계시로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를 열심히 읽고, 듣고, 배우면,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 거리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인도의 은혜를 감사 기념하는 것이다. 오늘 우리가 맥추절을 기념하고 지키는 것은 감사헌금도 하는 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해야합니다.


    또, 장막절은 어떤 절기인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광야에서 40년동안 살았는데,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쌈도 않고, 농사도 않았으나 하나님께서 입히시고,먹여 주셨고,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막을 치고 살 때에 주위의 많은 대적이 있었으나 보호해 주셨다. 한서의 차이의 어려움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보호해 주셨습니다.

    이를 감사하는 장막절이다.


    장막절은 눅19:28-40에서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데 호산나 찬송을 부르는 무리들이 따랐는데, 이것은 영원한 천국을 모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만주의 주로 오실 것을 나타낸 것입니다.

    이 장막절에는 이스라엘에서는 자기 좋은 집을 떠나서 광야에나, 성전 안에나 초막을 짓고, 일 주간을 거하면서 옛날 자기 조상들을 광야에서 보호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이 현실은 광야와 같은 곳입니다.

    메마르고 아무도 살 수 없는 것 같은 광야입니다.

    짐승의 위험, 추위와 더위의 위험, 이 모든 위험과 어려움에 우리를 두신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보호와 도움이 되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을 보호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신 것, 모든 위험에서 건지신 것, 또한 우리에게 도사리고 있는 신앙의 위험과 미혹에서 대적들에게서 우리의 신앙을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왕으로 임하실 영원한 처소, 천국을 우리에게 예비하시고, 약속하셨습니다. 또 이 세상은 장막인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다시 정리하여 말하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의 피로써 재앙에서 구원하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요,

    오순절은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요,

    장막절은 하나님의 보호하신 은혜를 감사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감사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지조차 잊어버리고, 오히려 원망이나 불평을 할 때가 많습니다.


    무턱대고 감사합니다고 말만 한다면 그것도 잘못된 감사일 것입니다.


    우리를 큰 기사로 구원하시고,,강한 손과 펴신 팔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이 광야 길을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인도하셔서 목적하는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구원의 은혜, 인도의 은혜, 보호하신 은혜, 이 세 가지 은혜 안에 우리가 받은 은혜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는 얼마나 행복자입니까?

    우리같이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같이 하나님의 인도하시는 은혜를 입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우리같이 하나님의 보호하신 은혜를 입은 사람이 어디에 있는가?


    과거로 부터 받은 은혜, 현재 받고 있는 은혜, 또 앞으로 우리 앞에 영원히펼쳐질 은혜. 우리들은 전체가 은혜로 가득하고, 하나님의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은혜 받은 우리지만, 감사 외에는 드릴 것이 없다.

    이 감사 절기에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마음 껏 느끼면서 이 은혜를 중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또한 하나님께 감사로 드릴 예물을 준비해야합니다.


    "이 몸을 바칩니다"하는 마음으로 사례할 때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는 그 사람에게 더 임할 것입니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 믿는 사람입니다.

    은혜를 생각하면 좋아서 감사해서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사를 외칠 것이요,원망, 불평하면 그 입이 튀어나올 것입니다. 세 가지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감사하는 절기가 오늘입니다.


    희생의 구속으로 구원하신 하나님.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 갈길을 인도하신 하나님, 강한 오른 손으로 우리를 지켜 보호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면 다 아닙니까? 이미 받은 은혜가 족한 줄 아십니까?

    감사합시다.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시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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