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치라(신 6:4-9)
  • 조회 수: 53, 2013.01.27 20:31:07
  •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 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문설주와 바깥문에 기록할지니라"(신 6:6-9)
    하나님께서는 예덴동산을 창설하시고 아담, 하와의 가정을 만드셨습니다. 이들에게 절하라 제사 드리라고 말씀하시지 않고  "생육하라 번성하라 다스리라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정녕 죽으리라" 고 교육을 시키셨습니다. 구약 성경에 "들으라, 가르치라"는 말씀이  95%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기독교가 어떤 종교인가를 알 수가 있습니다. 기독교는 종교의식 위에 세워진 것이 아니고 교육 위에 세워졌다는 말씀입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교회가 종교화 될 때는 몇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교회가 종교화가 되면 의식화가 되고 의식화가 외식화가 되고 외식화가 되면 계급화가 되고 계급화가 되면 맹신화가 되고 맹신화가 되면 비과학화가 되고 비과학화가 되면 무지해서 미신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종교화되는 것을 얼마나 책망하신지 모릅니다.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찐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 헛된 제물을 다시는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사 1:10-17)
    에수님이 공생애 33년간 사시면서 유대인의 절기에는  꼭꼭 예루살렘 올라 오셨지만 양잡아서 제사를 드렸다는 말은 없습니다. 12세때 부모님을 따라서 오셨지만 부모들은 예수를 잊어버리고 3일간이나 찾아 헤매는 동안에 성전에서 선생들과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며 공부를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분노하시며 쫓아내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수께서 온 갈리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중에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시니"(마 4:23) "무리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가르치시는 것이 권세있는 자와 같고 저희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마 7:29)
    예수님은 12제자들을 택하셔서 3년간을 가르치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고 고백라는 베드로에게 "너는 반석이라 네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3년간이나 제자들을 교육을 시키시고 마지막으로 시험을 치루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이 질문이 교육의 핵심이셨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위에 주님의 교회를 세우시겠다고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을 떠나시면서서 마지막으로 재자들에게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8-20)
    종교 위에 교회를 세우지 않고 제자들을 교육을 시키시고 그 위에 교회를 세웠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제자들이 무엇을 했습니까? 제자들은 주님의 가르침대로 살수도 없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능력도 없었었습니다. 
    왜 오순절 사건이 일어났습니까? 무력하고 비겁한 제자들은 성령의 능력을 받고 하는 일이 주님에게 3년동 가르치심을 받은대로 많은 사람에게 그대로 가르치신 일이었습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수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어찌할고 하며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와 그리시도로 영접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회개한 사람들에 의해서 교회가 세워젔던 것입니다.   
    이때 세워진 교회가 어떤 교회였습니까?  성전에 들어가서 양을잡아 그 피로서 제사하지 않았습니다. "저희가 사도의 가름침을 받고 서로 교제하며 떡을떼먀 기도 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믿는 사람이 다 함께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톤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에게 나눠주고 날마다 마음을 같이 하여 성전에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2-27)  얼마나 아름다운 교회입니까? 
    당시 종교 지도자들은 제자들의 그런 행동이 몹시 눈에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을 불러서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위협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던지 집에 있던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행 5:42) 
    바울도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서 제사 드린 것이 아니고 석달동안을 가르쳤습니다. 유대인들이 반대하니까 두란노 서원을 빌려 가지고 거기서 2년동안이나 날마다 가르쳤습니다.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아세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말씀을 배웠던 것입니다.(19:8-20) 이렇게 해서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도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착념하라"(딤전 4:13)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했습니다. 
    교회는 교육위에 세워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는 학교 형태에 가깝습니다. 사람들은 교회를 세상 종교처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시간 예배드리고 복빌고 기도하면 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어떤 방법으로 교회를 세수셨는가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먼저 교회당을 세우지 않으시고  12제자들을 택하셨습니다. 그리거 3년간이나 같이 자고 먹고 데리고 다니시면서 교육을 시키셨습니다. 제자들을 다 교육을 시키시고는 주님께서는 더 이상 세상에 계싫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내가 세상을 떠나 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고 하시고 대신 성령의 보혜사를 보내서 너희를 진리가운데로 인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시고 마지막으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 28:19-20)
    "모든 것을 가르켜 지키게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3년간 교육받은 제자들에게 주님의 마지막 분부입니다. 너희는 가서 교회 건물 세우고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말씀하시지 않고 "가서 모든 사람들을 제자삼고 내가 너희에게 가르친대로 너희도 가리치고 가르침을 받은대로 살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교육의 목적은 가르침대러 행하게 하려는데 있습니다.
    사람이 막태어나면 야만인도 I.Q가 0 이고 문화인도 I.Q가 0입니다. 이 어린이가 어떤 교육을 받느냐에 따라서 야만인도 되고 문화인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교육에 의해서 하나님의 자녀로도 만들고 교육에 의해서 동물로도 만든다는 것입니다.
    어린이의 마음 밭은 백지와 같다고 말합니다. 노랑물을 들으면 노랗게 되고 빨강물을 들으면 노랗게 됩니다. 불교를 물들이면 불교인이 되고 기독교에 물들이면 기독교인이 됩니다. 카톨릭에 물들이면 카톨릭 신자가 됩니다. 이단에 물들이면 절대로 복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이린이의 밭은 옥토라고 말합니다. 어린이의 마음밭에  말씀을 전하는 것은 옥토에 뿌리는 씨와 같아서 30배 60배 100배결실을 맺게 된다고 합니다.
     유대인의 통계를 보면 0세부터 7세까지 종교교육을 시키면 100%가 종교인이 된답니다. 그런데 7-14세 까지 교육을 시키면  50%,  14-21세까지 교육을 시키면 10%, 21-그 이상은 5%밖에 안됩니다. 유엔 73년도 통계월보에 보면 세계 종교인의 85%가 어렸을 때 종교를 전수했던 사람이었답니다. 미국 목사 가운데 90%가 어렸을 때 신앙을 받은 사람이라고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유언으로  "너희는 모든 족속으로 가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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