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축제(신16:9-11)
  • 조회 수: 261, 2013.01.28 18:37:17
  •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자 없으리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사50:22_23)칠주를 계속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에게 네게 복을 주신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거하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신16:9-11)

     

    '감사의 축제'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매 년 삼차 절기(유월절, 칠칠절, 초박절)를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21:14-16 신명기16:1-17) 칠칠절은 맥추절, 오순절, 초실절이라고 부릅니다. 이 절기는 유월절로부터 7주간이 지난 후인 7번째 안식일 다음부터 시작됩니다.(레위기23:15-16) 즉 유월절 이후 50일만에 지키는 절기입니다. 이 절기에는 불쌍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위로하였습니다. 종들과 나그네, 고아와 과부들을 위해서 사랑을 베풀면서
    함께 즐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이 절기를 지키게 하신 것은 과거에 애굽에서 종살이했던 것을 기억하게 하시기위하서였습니다. 우리가 과거에 고생하며 어려움 당할 때 조그마한 사랑을 받아도 얼마나 위로가 되고 좋았던가요? 그러므로 과거 자신이 어렵고 고생되었던 때를 생각하면서 불쌍한 사람들을 돌보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맥추감사 주일입니다.
    이번 우리가 지키는 맥추감사절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레위기:23:1-36, 신16:1-17에 절기를 지키도록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함으로 주신 복을 누리며,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속에 살아가기를 바라는 은총입니다. 맥추감사절을 지키면서 [감사의 축제]라는 말씀과 함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은혜가 심령마다 임하기를 기원합니다.
    첫째, 감사를 드리는 축제 의미
    왜 감사를 드려야 합니까? 왜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감사하는 절기를 지키라 하셨습니까?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때문입니다.(사50:23) 이사야43:7에는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자를 오게 하라 그들은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요리 문답 1문의 답에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니라]고 한 것입니다. 감사의 예배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감사의 축제를 가져야 합니다. 감사는 즐거움으로 드리기 때문입니다. 신자와 불신자의 차이가 신자느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화롭게 할 줄을 알고, 불신자는 하나님께 감사나 영화롭게 하지않을 뿐더러 오히려 우상에게 영광을 돌린다는 것입니다.(롬1:21-23)구원의 은혜를 입으 우리는 감사의 축제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야 합니다.감사는 은혜를 보답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시116:12)"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감사는 은혜를 잊지 않는 것이며 은혜에 대한 보답의 마음입니다. 그렇기에
    감사는 인간의 미덕입니다. 사람이 사람다운 것은 지식이나 사회적 신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 할 줄 아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사랑하는 이웃,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사랑하는 이웃, 무엇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섬기는 성도의 감사는 참으로 아름다운 삶의 미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바다를 먹물로 삼고 하늘을 두루마기로 기록한다 해도 다 기록할 수 없습니다. 숨쉬며 공기 주심에 감사해 보았습니까? 만물을 보며 볼 수 있는 빛을 주셨음에 감사해 보셨습니까?
    먹고 마시면서 우로 은택을 베푸심에 얼마나 감사해 보셨습니까? 무엇보다도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대속물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고 교회를 통하여 신앙을 약육시미시며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고 살게 하시는 사랑과 은혜에 얼마나 감사하십니까? 받은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누구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자신에게도 복이 됩니다. 시편69:30절에서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게 함이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깨닫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황소를 드리고 집을 바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얼마나 많이 드리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얼마나 하나님앞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느냐 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무엇을 보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면 마음에 기쁨이 있고 평강이 있으며 행복이 샘솟습니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불만을 가지고
    원망 불평을 하게 되면 기쁨을 잃어버리게 되고 마음에 평강이 없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불행하게 됩니다. 아무리 큰 재산을 가지고 대궐 같은 집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잘 산다고 할지라도 마음에 기쁨이 없고 평강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더구나 그 마음에 번민이 있고 두려움과 불안함이 있다면
    그 마음은 지옥입니다. 골로새서 3:15에 보면 "감사하는 자가 되라...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했습니다.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로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복이 기쁨과 평강입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도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시편136편에 보면 모든 것을 다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에게 남편은 남편에게, 감사할 때 얼마나 행복하고 좋습니까? 감사하는 마음은 종적으로 하나님만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그 자체가 우리에게 행복이 됩니다. 우리가 부모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해 보세여,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부모님은 물론이고 감사하는 마음 때문에
    더욱 더 큰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둘째, 감사를 회복하는 축제
    감사절은 감사를 잊고 살아왔던 삶을 치유 받고 감사를 회복하는 축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감사를 잊으면 찢어집니다.(시50:22)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하나님을 잊어 버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의 은혜를 잊은 것이며 은혜에 대한 감사를 잊은 것입니다. 감사를 잊은 마음에는 불평과 불만이 가득하기에 감사 할 때 평안했던 마음이 불평으로 찢겨지고 불평하는
    언어와 행동은 가정에 행복을 찢어 놓습니다. 그 결과 육신은 병들어 건강이 찢기고 가정과 사업은 꼬이고 물질이 찢깁니다. 찢김의 아픔은 기쁨과 웃음을 빼앗아 갑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은혜를 잊고 원망하며 하나님을 잊어버린 행위는 이웃 나라에 까지 찢기는 아픔을 겪었습니다.(사1:2-9)
    하나님이 찢은 것은 하나님만 고치십니다.(시50:22)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호세아6장1절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니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감사를 잊어버린 것은 은혜를 잊은 것이요.은혜를 잊은 것은 하나님을 잊은 것이니 찢어서라도 고쳐야될 중한
    병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잊어버린 것을 버려두지 않고 찢아서라도 회개하고 돌아와 감사를 회복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찢겼던 마음과 육체와 가정과 생업 모든 것을 택한 곳에 나아 올 때 하나님께서 찢으신 것은 하나님만이 고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나 교회나 가정이나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사절은 감사를
    회복하는 축제절입니다.
    셋째, 감사로 기뻐하는 축제
    감사의 절기는 감사하며 기뻐하는 축제일입니다.
    다 함께 하나님 앞에서 기뻐합시다.(신16:11)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주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모여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잊어버렸던 자들도 돌아와서 회복된 은혜를 입고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가복음15:11-32에서 아버지를 잊어버린 탕자가 기근과 함께 찢길 대로 찢겨서 돌아 온 사건을 봅니다. 아버지 집에 왔더니 회복되었고 아버지 앞에서 함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찢겼던 백성들이 택하신 곳 아버지 집에 돌아와 회복의 은혜를 입고 함께 기뻐하는 것이 감사 축제입니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며 기뻐합니다.(신16:10-11:15)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는 것은 택하신 곳에서 절기를 지키면서 주신 은혜, 주신 복을 헤아려 감사함으로 드리는 것이니 하나님은 이렇게 드리는 자를 사랑하십니다.(고후9:5-7)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에서 버드나무와 종려나무 가지를 모아 초막을 짓고 7일을 보내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따라 정성을 다해 감사의 예물을 하나님게 드리라고 했습니다.(신명기
    16:15-17) 그리고 공수로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절대로 빈손으로 하나님께 보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감사의 예물을 드리라고 했는데 왜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감사하며 즐거움으로 드리는 예물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이요, 아울로 복을 주셔서 누리게 하심으로 그 은혜를 내다보며 기뻐했던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물질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실 것을 인하여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결론
    감사절은 감사의 축제절로 감사를 드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은혜에 대한 보답의 마음을 갖는 것이며 감사를 회복하여 찢겼던 삶이 치유되고 하나님을 멀리 했던 삶이 바른 관계를 갖는 것이며 하나님 앞에 함께 즐거워하면서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주실 복을 인하여 또한 기뻐하며 영광을 돌리는 것이니 감사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기쁨으로 감사의 축제를 갖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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