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마음을 아는 것
  • 조회 수: 81, 2013.07.08 09:46:17
  • 광수생각에 이러한 만화가 있습니다.
    어느날 뽀리가 그릇을 하나 주었습니다.
    그 그릇은 알라딘과 요술램프에서 나오는 램프처럼 무엇이든지 그 그릇을 문지르면서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을 들어주는 신비한 그릇이었습니다.
    뽀리가 신이 나서 그 그릇을 문질렀습니다.
    펑 하고 그릇안에서 한 사나이가 나왔습니다.
    주인님, 소원을 말씀하십시오. 
    소 소원 ? 무슨 소원을 말할까? 그렇지, 우리 집에서 제주도까지 다리를 놔줘! 
    그건 쪼금 어렵겠는데요. 다른 소원은 없나요? 
    그래? 그럼 이 세상 여자들의 마음을 다 알게 해줘!
    사나이가 황당한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야, 아까 말한 그 다리 몇차선이면 되냐? 
    소원을 다 들어준다던 그 그릇도 들어주지 못하는 것이 있었던 것입니다.
    광수는 이렇게 만화를 그리고 그 밑에 다음과 같이 주를 달았습니다.
    여자의 마음을 안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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