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는 더 큰 복을 가져온다 (잠언 3:9-10)
  • 조회 수: 176, 2013.03.10 21:04:02
  • [서론] 감사의 의미


    感謝=느낄 감. 사례할 사.  은혜를 받은 자가 고마움을 느끼고 주신분에게 사례하는 것.  thanksgiving, 감사한 일을 많이 주신 분에게 감사해서 사례를 드리는 것

    1. 은혜받은 자가 마땅히 취할 태도
    10 문둥이-고침받음, 1사람만 주님께 감사함. [눅17:11-19]
    감사는 이미 받은 것을 고맙게 여기고 자의로 주신부네게 사례하는 것. 자기에게 집중했던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

    2. 받은 자가 보답하는 행위
    은혜에 보답[시116:12-14]하는 것-사람은 은혜를 받고도 잊어버리기를 잘한다. 감사란 여호와께서 주신 은혜가 너무 크고 많아서 다 갚지는 못해도 보답하려고 하는 것. 다윗은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29:13,14] 감사는 은혜를 받은 자가 하나님께 그 은혜를 보답하는 아름다운 행위이다. 복받은 것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

    3. 구원받은 자가 드리는 예배이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히 부르자. 우리가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아가며 시로 그를 향하여 즐거히 부르자."
    (시95:1-3)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서"[시100:4] "내가 주께 감사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라.(시116:17)

     

    [본론]
    1.감사할 이유
    감사할 이유가 많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햇빛, 공기, 비, 물, 건강, 평화, 물질, ..등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을 주셨다.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은 감사가 없다. 왜요? 하나님께 복을 받고도 잊어버리기 때문이다.(고전4:7) 또한 욕심이 많기 때문이다.(딤후3:1-5)  성도가 감사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출23:14-16,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출23:16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23:19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찌니라..."
    살전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2) 하나님이 구원해 주셨기 때문에
    엡1:-5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주시되 ..우리를 택하사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그러므로 구원의 즐거움을 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시51:12,13) 하나님게서 인간을 구원해 주신 목적은 영광과 찬송과 감사를 받으시기 위함이다.(엡1:14)

    3) 하나님이 은혜주셨기 때문에
    신령한 은혜, , 직분 주신은혜, 가정을 주신은혜, 건강 주신 은혜, 축복의 잔 -을 들게 해 주신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다.

    4) 감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상29:12-14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커서 감사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다고 하면서 감사하였다.  우리도 이렇게 감사해야 한다.

    3. 어떻게 감사할까?

    1) 마음으로 감사해야 한다.  다윗은 감사함을 즐거운 마음으로 드렸다.(대상29:13-14)
    대상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14절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2)예배로 감사해야 한다.
    (1) 가인과 아벨의 감사-마음에서부터 감사한 사람-아벨- 감사의 에배를 처음 드린 믿음의 조상이라고 할수 있다. 마지못해 감사하는 성도가 아니었다. 감사한 마음없이 감사하면-불평이 나온다.
    하나님= [창4:3-5]
    가. 가인의 예배와 예물-받지 않으심-선하게 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 아벨의 예배와 예물- 즐겁게 받으셨다.
    (2)노아의 감사-세계적 대 홍수속에서 살아남은 노아-하나님께 정결한 제물로 감사 제사를 드림- 하나님은 무지개로 응답하시고 다시는 물의 심판이 없을 것을 언약하셨다.
    [창8:20-9: 17]
    (3)이스라엘의 감사-애굽에서 해방되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 사람들이 첫 농사를 거두고 추수한 후 추수감사를 드렸다.
    수장절(feast of ingathring), = 이스라엘 3대 축제중의 하나 (출14:16,18). 장막절, 성막절(feast of tabernacls) 이라고도 한다.
    티쉬리(9-10월)의 15일(추분일에 가까운만월) 부터 1주간, 후에는 8일간으로 연장하여 지켰는데, 첫날과 끝날에는 성회가 있었다. 초막절은 타작마당과 포도주틀의 소출을 수장하고(신 16:13), 이 일을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스라엘의 즐거운 추수 축제이다. 축제 기간에 들이나 옥상에 나뭇가지 따위를 엮어 초막을 짓고 거기 거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를 방황할 때 천막에서 거하고 성막에서 예배드린 것과 하나님이 그들을 지켜 주신 것을 기리기 위해서였다. 회당에서는 <<전도서>>가 낭독 되고, 성전에서는 성대한 희생제사가 연일 이어졌다. 또한 이 절기 끝날에는 우로(雨露)의 은혜를 구하는 기도가 행해지고, 실로암 못에서 물을 길어 매일 제단에 붓는 행사가 있었다. 예수님 자신도 이 날에 물, 생수에 관한 설교를 하셨다(요 7:37-38).
    (4)청교도들의 예배 - 추수감사절 -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신대륙으로 건너가 첫 열매를 거둔후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추수감사절 제정 공포- 1620년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추수 감사절을 지키도록 공식 선포후 추수감사절이 지켜지고 있다.
    (5)한국교회의 추수감사주일-1904년 우리나라도 추수감사절을 지키게 됨
    3)찬양으로 감사해야 한다.
    대상23:30 새벽과 저녁마다 서서 여호와께 축사하며 찬송하며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시98: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4)물질로 감사해야 한다.
    출34:26 "너의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
    잠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대상29: 12" 부와 귀가 주께로 말미암고 또 주는 만유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모든 자를 크게 하심과 강하게 하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대상29:13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대상29: 14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결론] 감사의 결과
    1) 감사는 믿음을 성숙 시킨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성숙한 사람이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는 성도 또한 성숙한 성도이다. 교회에서 자기 혼자 잘 믿는 것 처럼 말하고, 많이 아느것 처럼 해도 추수감사절에 하나님께 감사를 표시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이 미숙한지, 그 믿음이 성숙했는지 알 수 있다. 성숙한 믿음은 감사하는 믿음이다. 믿음이 성숙해야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알고, 은혜를 알아야 감사하기 때문이다. ' 그러므로 너희 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2:6,7) 감사는 믿음을 더욱 자라게 한다. 그러므로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2) 감사는 삶의 윤택을 가져온다.
    많이 심은 자는 많이 거두고, 적게 심은 자는 적게 거두는 것이 하나님의 법칙이다.(고후9:6) 심은대로 거두는 것이 성경의 법칙이다(갈6:7)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은 생활을 모자라게 하는 것이 아니다. 감사는 생활을 넉넉하게 하고 풍성하게 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이다.(요15:2)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맺게 하신다.' 하나님께 감사 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더 많은 것을 성도님에게 주십니다.
    3) 감사는 더 큰 감사를 가져온다.
    사람에게 번영과 행복을 가져다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호의 또는 은혜 축복을 내리신다.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사람에게 내려지는 것이다. 창조주 하나님게서 감사하는 자에게 가지시는 마음은 사랑이고, 사랑을 구체적 표현이 바로 복인 것이다. 그래서 감사하는 성도는 더큰 감사를 드리게 된다.
    잠3:10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께 감사하면 우리가 하는 일이 잘되고 소득이 늘어나 요셉의 창고같이 가득히 찬다. 포도 농사가 잘되어 소출이 늘어나 새 포도즙이 넘쳐 음료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넘치는 복을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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