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추절을 지키라(출 23:16-17)
  • 조회 수: 122, 2013.01.22 21:57:09
  • 우리 하나님께서는 정해주신 절기가 있었는데 첫째는 무교절을 지키라고 했고 두 번째는 맥추절을 지켰습니다. 세 번째는 수장절을 지켰습니다.
    이절기들은 어떤 절기들인가?

    첫째는
    무교절은 하나님께서 애굽땅에서 나온 것을 기점을 절기로 삼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또 그것을 기념해서 종살이 한 것을 교훈으로 삼아서 새롭게 더욱 더 아름답고 복되게 살아서 잊어 버리지 말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 절기를 지키도록 하는데 애굽에서 나오는 그 날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맥추절입니다. 
      이는 애굽땅에서 나와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들어와서 첫 번째 열매를 드리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지키시고 가나안 땅에서도 농사를 지어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절기 입니다.


    세 번째로는
      수장절을 지켰는데 익은 곡식들을 잘 저장한 것을 기념해서 수장절을 지켰습니다. 장막에 모여서 했다고 해서 장막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런 세 절기들을 지켜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드렸는데 이런모습을 가지고 오늘 우리도 이날을 기억해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맥추절을 지켜야 할 성경적 근거를 우리가 살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동안 해방이 되고 광야길로 오르자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 기도하는 모든 종교의식과 제도를 주셨습니다. 그중에는 이들이 1년에 세 차례씩, 바로 농사를 실질적으로 짓지 않고 광야에서 있을 동안에 미리 이 말씀을 주셨는데 너희들이 만약에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농사를 짓게 되면 첫 열매를 바치라고 하였습니다.
    진리는 시대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나 지켜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와서 절기들을 잘 지켰지만 시간이 가면서 신앙이 퇴색되면서 절기를 지키는 것을 잊어 버리자 하나님의 저주가 임했습니다. 저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그 말씀으로 돌아가라 진리로 돌아가라고 깨닫게 하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니까 바로 두 번에 걸쳐서 바벨론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초대교회로 돌아가자고 하고 있습니다. 환경이 어려워도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진리를 지켜야 합니다.
    맥추절에 대해서는 성경에는 3가지 표현이 있습니다.
    첫째로는 초실절 이라는 표현으로 출애굽기 34장 22절 말씀에 보면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반드시 하나님 앞에 나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좋은 여건과 좋은 직장을 주셨다면 처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칠칠절 이라고 합니다. 칠칠절은 무교절이 지난 칠일씩 일곱 번, 사십구일이 지난 후에 했기 때문에 칠칠절이라고 합니다. 신 16: 9-10 "칠주를 계속할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날부터 칠주를 계수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라"고 했습니다. 또 오순절이라고 신약시대에 알려진 날이 바로 이날입니다. 사십구일째 지나고 오십일째 되는 날이라고 해서 오순절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절기들을 지켜야 할 이유가 무엇이냐? 오늘 이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해서 두가지를 살펴보겠는데
    첫째로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지켜야 합니다. 명령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은 것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일을 지키고 안식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수정할 수도 없고 변질될 수도 없습니다. 꼭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의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 인간 자체를 만들면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뜻을 성취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면서 이것은 반드시 지켜 나가라는 것입니다. 스스로 지켜 나갈 때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습니다. 건강하게 보존될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편안하게 살려고 한 것이 더 망가뜨리고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명령을 거역하면 화를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순종하면 바로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면서 순종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져서 승리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우리는 말씀이 어렵고 힘들지만 하나님께서는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 행해서 축복 받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축복과 은총이 너무 감사가 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동일한 감사라 해도 유월절의 감사는 죄악세상에서 애굽에서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하는 감사절기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죄악에서 종살이 한 우리들을 이끌어 건져주시고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셔서 참다운 자유를 주시고 해방시켜 주셔서 주님의 자녀가 되는 사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살아야 합니다. 두 번째는 맥추절입니다. 유월절의 축복을 받은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땅에서 걷어들인 이 축복의 감사입니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은혜의 영적인 감사이고 맥추절은 영적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물질적 은혜까지를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힘을 다하여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라고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격해서 감사를 드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힘을 다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라고 맥추절을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에 감격해서 감사를 드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힘을 다해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예물을 드리고 인색하거나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로 드리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 몸을 성전으로 가지고 와서 하나님 앞에 나와서 감격의 표현을 드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오라고 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만이 아니라 온 가족과 모든 사람들과 같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도 더불어 사는 교회를 만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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