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가 낳은 기적 (출 34:21-24)
  • 조회 수: 133, 2013.01.23 15:13:28
  •  출 34:21-24을 보면 우선 "엿새동안은 힘써 일하게 하고 제 칠일에는 쉬라"는 법이 주어졌습니다. 그리고 연중 세 번 절기를 지키라고 하셨는데 첫째절기는 애굽에서 구출함을 받은 것을 기억하고 누룩없는 떡을 먹으며 지키라는 유월절이고 둘째는 유월절후 7주가 지난 오순절인 칠칠절이고 셋째는 매년 끝에 모든 오곡백과를 다 추수하고 드리는 수장절(추수감사절) 혹은 장막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늘 주님을 찬송하는 축제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습니다"를  무슨 말로 표현하겠습니까? '주여 감사합니다'로 표현할 것입니다. 천국과 지옥을 무엇으로 구분하겠습니까? 감사가 있고, 없고로 구분 힐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를 죄악 가운데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 이상 더 큰 은혜와 축복이 어데 있겠습니까?
      또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하나님께서 감사하라고 명령하시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또 감사를 통해서 기적이 일어나고 축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감사가 어떤 기적을 가져왔는지 성경에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삶의 패배를 승리로 바꾸어 주는 기적.
    오늘날 가정과 사회가 파괴되는 것은 원망과 불평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커다란 문제 때문에 가정이 파괴되고 사회가 혼란한 것이 아닙니다. 원망과 불평에서부터 파괴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탕자가 왜 가정을 떠나서 허랑방탕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는 가정에서 아버지에 대한 감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왜 타락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 대한 감사함이 없었습니다. 불평하고 원망한데서 가정을 떠나고 타락하게 된것입니다. 감사가 없고 불평과 원망이 이렇게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헬렌켈러는 출생할때부터 소경이고 벙어리고 귀머거리였습니다. 삼중고를 가지고 태어났으나 유명한 문학가요 교육가가 된 이유는 그녀의 감사생활 때문이 었습니다. 그녀는 '낙천주의'라는 책에서 "우리들은 불평을 말하므로 불평을 가지게 되는데 모든 것을 참고 감사하면 불평은 없어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처럼 꼭 같은 재난을 만났지만 부정적으로 받아 들이느냐,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서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역경과 질병속에서도 감사하고 기뻐하는 사람들은 질병을 이기고 승리했던 사람들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지난번 황수환박사 강의 테프를 보신분은 알것입니다. 노만 카슨스 라는 분이 유명한 편집인이었는데 관절염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였습니다. 별별스런 약도 소용없고 현대의학으로는 도져히 치료할수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누워서 게그멘들의  테프를 보면서 실컨 웃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밤에는 밤을 잘 잘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힌트를 얻어가지고 항상 마음을 평안히 가지고 계속해서 웃는 영화를 보았다는것데 완전히 치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 웃음에대해서 연구하기 시작해서 세계 웃음학의 아버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무엇이라고 하십니까?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닉라"(잠 17:22) 기쁨과 즐거움은 감사하는 사람에게만 있는 것입니다. 늘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노만 카슨스와 같은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2)  여호사밧의 승리의 비결   
    모압과 암몬과 마온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쳐들어와서 진을 치고 있을 때 여호사밧은 군대를 정렬하고 성가대를 앞세우고 적진을 향해 나갑니다.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앞에서 행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 하시도다 하게 하였더니"(21)  성가대원들이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시도다" 유대의 군인과 백성들은 구경하고  성가대들은 찬양하는데 그들은 자기들끼리 찌르고 싸워 진멸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친히 싸워서 원수를 진멸하신 위대한 사건인 것입니다.
    오늘날과 같은 국가적인  위기와 개인적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것입니까? 원수를 이기는 승리의 비결이 무엇입니까? 첫쩨는 기도요 둘째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한 순종이요 셋째는 찬송과 감사입니다.  여호사밧의 신앙을 본받아 기도로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감사와 찬송으로 승리하시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3)  바울과 실라는 찬송과 기도를 했습니다.
    바울과 실라는 로마군인들에게  메를 수없이 맞고 유혈이 낭자 했습니다. 그리고 발에 차고를 채워서 악취가 가득하고 병균이 득실거리는 습기가 있는 지하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이런 고통속에서 그 입에서 저주와 원망 대신에 찬송과 기도가 흘러 나왔습니다.   루마니아에 범블란트 목사가 14년 간이나 독방 감옥에서 옥살이를 하다가 풀려나서 간증을 했습니다. "감옥에서 보낸 14년간의 햇수가 저에게는 긴 것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것은 주안에서 기쁨을 발견 했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이란 아주 깊고 특이한 황홀경이 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기쁨은 돌에 맞아죽은 스테반에게도 폴리갑에게도 주기철 목사님에게도 도든 순교자에게 있었습니다.
    1618년부터 30년간 유럽대륙에 무서운 전쟁이 있었습니다.17세기 음악가 환켄 나우어가 30년 전쟁 동안에 경건한 성도들의 입을 통해 불러진 찬송가들을 수집해 보았더니 5.5000곡이나 되었습니다. 평화 스러울때 보다는 극한 전쟁 속에서 주님께 찬송이 더많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은  바울과 실라가 당했던 그런 환경에 비해서 얼마나 천국입니까?  그런데도 우리는 찬송을 잃고 기도를 잃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짜증과 불만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 불만이 얼마나 극해 달했느냐면 누가 옆에서 말한마디만 잘못해서 마음을 건드리면 왜 그러냐고 이유를 묻지도 않고 바로 폭행을 가하고 칼로찔러 죽여 버리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바울의 토굴대신에 궁궐같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태장으로 맞는 대신에 화장품을 바르고 있습니다. 발의 차고 대신에 자가용을 타고 다닙니다.  몸이 감기만들어도 병원에서 치료합니다. 너무 많이 먹고 몸이 뚱뚱해서 몸을 빼기 위해 에어로빅 이니 운동이니  너무 편해서 생긴병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도 찬송이 없고 기쁨이 없고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과 실라의 옥중에서의 찬송과 기도는 어떤 결과를 가져 왔습니까?
    옥문이 열리고 간수가 회개하는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우리의 환경은 바울을 가두어둔 감옥처럼 암담한 세상입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 시킬 것입니까? 오직 우리가 바울과 실라가 되어 찬송과 감사로  옥문을 열어야 겠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변화 시켜야 겠습니다. 찬송과 기도로  악한 사람들을 변화 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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