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이렇게 보내자 (신명기 26장 1~11절)
  • 조회 수: 336, 2013.01.26 21:33:08
  •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사 얻게 하시는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 거할 때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그 토지 모든 소산의 맏물을 거둔 후에 그것을
    취하여 광주리에 담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으로 그것을 가지고 가서 당시 제사장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늘날 당신의 하나님께
    고하나이다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리라고 우리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렀나이다 할 것이요 제사장은 네 손에서 그
    광주리를 취하여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단 앞에 놓을 것이며
    너는 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아뢰기를 내 조상은 유리하는
    아람 사람으로서 소수의 사람을 거느리고 애굽으로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여 필경은 거기서 크고 강하고 번성한 민족이
    되었더니 애굽 사람이 우리를 학대하며 우리를 괴롭게 하여
    우리에게 중역을 시키므로 우리가 우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우리 음성을 들으시고 우리의 고통과
    신고와 압제를 하감하시고 여호와께서 강한 손과 편 팔과 큰
    위엄과 이적과 기사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이곳으로
    인도하사 이 땅 곳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셨나이다
    여호와여 이제 내가 주께서 내게 주신 토지 소산의 맏물을 가져
    왔나이다 하고 너는 그것을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두고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경배할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을 인하여 너는 레위인과 너의 중에
    우거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찌니라'

    추석은 감사절이다.
    추석은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도 감사절로 이끄는
    몽학선생이다. 하나님을 모르던 때에는 풍년의 은혜를 조상에게
    드렸으나, 믿음이 있는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의 절기로
    지켜야 한다.
    유대인들의 절기인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도 모두 감사절과
    관계있다. 유월절은 봄 수확을 하여 7일간 지킨것인데 그 후에
    출애굽과 연관시켜서 제사와 합쳐진 것이고 오순절도 본래
    맥추절이라하여 보리 추수를 마치고서 드리는 제사였다가
    신약 시대에 성령강림을 통하여 오순절로 바뀌었고,
    장막절은 추수할때에 그들이 밭에 작은 장막을 치고
    고난을 생각하며 지킨것이다. 이것이 지금은 우리한국에서
    유,불,선과 기돋교가 혼합되어 우상숭배적이며 미신적인
    절기로 변질된 것이다.
    우리는 추석에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로 지켜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반 기독교적인 세속에 빠져서 우상숭배와 미신적인
    풍속을 벗어나 거듭나야 한다.
    옛날 청교도인들은 교회앞에 "Think and Thank"라고 써붙여서
    추수의 절기때면 "생각하라 그리고 감사하라"고 했다.
    추수감사절을 영어로 'Thanksgiving Day'라고 하는데 이는
    감사와 나눔의 절기로 지킨다. 이 베품과 나눔은 기독교의 본
    정신이다. 이절기에 죄악된 우상숭배와 제사에 매달리지말고
    진정한 감사의 절기로 지켜야한다.
    금년에도 여러가지 어려움이 이었으나 우리에게 풍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신앙적으로 지내야 할것이다.
    그러면 이 추석절기에 우리가 주의 할것이 무엇인가?
    특히 제사 문제에대한 우리교회의 입장을 정리하려고 한다.
    골로새서 2장 16절에 '먹고 마시는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했고
    골로새서 2장 18절에 '천사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했다.
    조상제사는 바로 하나님께 죄를 범하는 것이다.
    제사를 지내는 목적은 세가지가 있다.
    조상제사는 효도다. 자식된 도리다. 복을 준다.
    '내 앞에 이방신을 섬기지 말라'고 십계명에 말씀 했다.
    조상을 신으로 믿기에 귀신이든 영이든 제사하는 것이다.
    고린도 전서 10장 14절에 '우상숭배를 피하라'했다.
    또 10장 20절에 '이방인의 제사는 귀신에게 하는것이다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지 말라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한다'
    8장 4절에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은 한분
    밖에 없다'고 했다. 그러므로 조상제사는 죄악된 우상숭배다.
    제사음식에 대하여는 고린도 전서 10장 27절에 제사음식인지
    모르고 먹는것은 무방하나 28절에서 '누가 너희에게 제물이라
    하거든 먹지말라 먹고 마시는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 전서 8장 7절에 '어떤이들은 지금까지 우상에 대한
    습관이 있어 우상의 제물을 알고 먹음으로 그들의 양심이
    약하여 지고 더러워 졌느니라' 10절에 '지식있는 네가 우상의
    집에 앉아 먹는것을 누구든지 보면 그 (신앙이) 약한 자들의
    양심이 담력을 얻어 어찌 우상의 제물을 먹게 되지않겠느냐
    그러면 네 지식으로 그 약한자가 멸망하나니 그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은 자니라 이같이 너희가 형제에게 죄를지어 그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것이 곧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이니라'
    라고 했다. '그러므로 식물이 내 형제를 실족케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고 했다.
    갈라디아서 5장 20절에 우상숭배하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한다고 했다.
    시편 106편 36절에 '그 우상들을 섬기므로 그것이 저희에게
    올무가 되었도다'
    시편 106편 28~29절에 '저희가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그 행위대로 주를 격노케함을 인하여 재앙이 그 중에 유행 하였도다'
    이와같이 우리 신앙인은 제사에도 참여할 수 없고 제사한 음식에도
    참여할 수 없다. 먹고 마시는 것이 다 주의 영광을 위해 하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인가?
    1. 효도는 살아계실때 최선을 다하라.
    죽은후에 관을 좋은것 쓰고 묘자리 수억을 들여도 죽은후에 무슨
    소용이 있는가? 세상 종교 가운데 효도를 가장 강조하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이다. 그러기에 십계명에 넣어서 지키게 했다.
    효는 살아 계실때 하라.
    2. 자식된 도리는 부모님이 구원 받게 하는것이다.
    어떻게든 늙으신 부모님을 전도하여 지옥에 떨어지지 않게해야
    자식된 최고의 도리를 다 하는 것이다. 죽은 후에 울고 불고 하며
    좋은 묘자리가 무슨 소용인가?
    3.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것이다.
    영의 부모이신 하나님께 효도하라. 조상이 복을 주는것이 아니다.
    그러면 제사 안 드리고 어떻게 하면 될까?
    부모님의 생전의 모습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추모 예배를
    드리는것이 좋다. 온 가족 형제가 모여서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이제껏 제사드리는 가정은 기도하며
    가족을 설득하여 미신적 우상숭배인 제사가 아니라 추모 예배를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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