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여성이 입덧을 하는 이유는?

"엄마와 아기 입맛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웃자고 하는 소리인지,
정말인지 모르지만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인생은 끊임없는 만남의 연속입니다.

어떤이와의 만남은 맛깔나는 맛남이 되고

또 어떤이와의 만남은 짜증나는 망남이 되기도 합니다.

맛남과 망남을 구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웃음이 통하느냐입니다.

웃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면

아무리 밥맛이 없어보이는 사람도 밥맛나는 사람이 됩니다.

유럽을 다니면서 참 많은 나라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래서인지 말이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웃음이 통하지 않을 때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웃으면서 물어보고, 웃으면서 작은 실수를 웃어넘기고,웃으면서 헤어지는....

그래서 미소와 웃음인가 봅니다.

자..오늘도 세상과 사람과 웃음으로 통해보자구요.

그리고 임신부들은 더 많이 웃는거 잊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