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부활의 의미(막16:9-12)
  • 조회 수: 307, 2013.02.08 20:53:58
  • 서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의 생명입니다.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는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우리의 구원 또한 헛된 것이 되고 맙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피흘려 죽으신 주님은 그 구원을 완성하기 위해서 무덤을 여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머리는 가시면류관에, 손과 발은 대못에, 허리는 로마 군병의 창에 찔려서 물과 피를 다 쏟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육체는 더 이상 생명력이 없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은 보통 사람과 같이 운명하셨습니다.

    그리고 해가 져서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에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무덤에 장사되심으로 그의 생애를 끝마치지 않으셨습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지 않았다면 사도 바울이 말한 대로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한자 였을"(고전 15 : 17-18)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성경이 예언하고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증거하실 때 인생들을 위해 대신 죽으시고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거듭거듭 말씀하셨습니다(마 16 : 21).

    그러나 주님이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듣고도 예수님의 측근들과 제자들은 모두 믿지를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는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살아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습니다.

    본론

    그러면 이러한 예수님의 부활은 어떤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까?

    1.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증하는 것입니     다.
    만일 예수님께서 부활하시지 않으셨다면 그는 평범한 종교가에 지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의 병 고침도 요술로 취급되었을 것이고, 그의 죽음도 하나의 비극적인 희생으로 끝나고 말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에 그의 말씀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되었고, 예수님의 병 고치심은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 되었으며, 그의 죽으심은 인류를 구속하는 대속제물이 되었습니다.

    2. 믿는 자의 구원의 보증이 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은 인류의 죄값인 사망을 대신 짊어지신 것인데, 만일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인류의 죄값을 치르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살아나셔서 믿는 우리의 모든 죄 값이 청산되고 그 결과 우리는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3. 장차 우리가 얻을 부활에 대한 확증이 됩니다.
    (고전 15:13- )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시지 못하셨으면 우리의 전파하는 것이 헛것이요 또 우리 의 믿음도 헛것이 될 뻔했습니다. (15)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에서 사는 것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예수 믿는 우리들이 우리가 제일 불쌍한 자입니다.(19)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20)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게되었습니다.(21)
    부활의 순서는 부활의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의 그리스도인들입니다.(23)

    4. 오늘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역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십니다.

    주님께서 부활의 능력을 통하여 죄, 죽음, 마귀를 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은 우리의 삶을 승리로 이끄는 소망이 됩니다.

    결론

    예수님의 부활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확증해 주는 것이요, 우리 죄속함의 보증이 되시며, 우리도 장차 부활 할 것이라는 확증이 되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모든 고통과 역경과 절망을 소망으로 변화시키는 위대한 힘이 됩니다.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댓글 0 ...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7 admin 304 2013.07.10
96 admin 306 2013.07.10
admin 307 2013.02.08
94 admin 309 2013.06.20
93 admin 311 2013.02.08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