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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약 에스라 01:01-04/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키 위해 고레스를 감동시킴 [새벽]
  • 조회 수: 1333, 2018.04.08 22:14:26

  •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은 예레미야 25:12-13에 기록된 예언인데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70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내가 그 땅에 대하여 선고한 바 곧 예레미야가 열방에 대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라는 말씀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의 성취를 위해 이방나라의 왕인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고레스는 여호와 하나님을 “하늘의 신 여호와”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그 하나님께서 세계 만국을 그에게 주셨다고 증거하였는데 그가 고백한 하나님에 대한 표현은 놀라운 신지식이며 하나님 신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가 어떻게 이런 놀라운 믿음과 지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을 아는 자이었고 그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였습니다. 

    더욱이, 고레스는 성전을 건축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유대인들에게 전달합니다. 자기의 왕궁이 있는 성에 성전을 짓는 것이 아니고 유대 땅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입니다. 이를 위해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귀국을 허락하고 권면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들이 다 일어났고 그 주위의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드립니다. 

    고레스 왕은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었는데 그것은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그의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인데 바사 왕 고레스는 창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세어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맡깁니다. 그 수효는 금반이 30개이며 은반이 1천개이고 칼이 29개이며 금대접이 30개이며 그보다 낮은 은대접이 410개이며 기타 그릇이 1천개로서 금과 은그릇들이 모두 5,400여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갯수들이 분실되지 않고 고스란히 보관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도 70년이란 긴 세월이 흐른 뒤 아닙니까? 이렇게 보관된 성전기물들을 사로잡힌 자들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왔습니다. 세스바살이 누구인지 에스라서가 분명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5:14에서 그를 ‘총독’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그는 스룹바벨의 다른 이름으로 짐작됩니다. 학개 1:1은 스룹바벨을 유다 ‘총독’(페카 ה)이라고 불렀던 것을 참고하면 더욱 더 분명해집니다. 

    ㅇㅇ와같은 내용을 통해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얻게 되는데....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주권적 섭리자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방나라의 왕 고레스를 감동시키셔서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세계 만국을 그에게 주셨고 유다 백성을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성전을 지을 여건과 마음을 주셨습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예언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70년 후에 포로 귀환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고 때가 되어 이제 그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성경의 나라의 흥망성쇠... 그리고 많은 예언들 가운데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영광의 천국과 영생의 복된 삶의 약속도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고 확신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예언을 성취키 위해 고레스를 감동시킴(1:1-4)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은 예레미야 25:12-13에 기록된 예언인데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70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내가 그 땅에 대하여 선고한 바 곧 예레미야가 열방에 대하여 예언하고 이 책에 기록한 나의 모든 말을 그 땅에 임하게 하리라.” 라는 말씀으로서 하나님께서는 이 예언의 성취를 위해 이방나라의 왕인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고레스는 여호와 하나님을 “하늘의 신 여호와”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그 하나님께서 세계 만국을 그에게 주셨다고 증거하였는데 그가 고백한 하나님에 대한 표현은 놀라운 신지식이며 하나님 신앙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가 어떻게 이런 놀라운 믿음과 지식을 가지게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을 아는 자이었고 그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겸손한 자였습니다. 

    더욱이, 고레스는 성전을 건축하라는 하나님의 명을 유대인들에게 전달합니다. 자기의 왕궁이 있는 성에 성전을 짓는 것이 아니고 유대 땅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는 명입니다. 이를 위해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귀국을 허락하고 권면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유다와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무릇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올라가서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을 건축코자 하는 자들이 다 일어났고 그 주위의 사람들이 은그릇과 황금과 기타 물건과 짐승과 보물로 돕고 그 외에도 예물을 즐거이 드립니다. 

    고레스 왕은 또 여호와의 전 기명을 꺼내었는데 그것은 옛적에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옮겨다가 그의 신들의 당에 두었던 것인데 바사 왕 고레스는 창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세어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맡깁니다. 그 수효는 금반이 30개이며 은반이 1천개이고 칼이 29개이며 금대접이 30개이며 그보다 낮은 은대접이 410개이며 기타 그릇이 1천개로서 금과 은그릇들이 모두 5,400여개나 되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한 갯수들이 분실되지 않고 고스란히 보관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도 70년이란 긴 세월이 흐른 뒤 아닙니까? 이렇게 보관된 성전기물들을 사로잡힌 자들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세스바살이 그 그릇들을 다 가지고 왔습니다. 세스바살이 누구인지 에스라서가 분명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5:14에서 그를 ‘총독’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그는 스룹바벨의 다른 이름으로 짐작됩니다. 학개 1:1은 스룹바벨을 유다 ‘총독’(페카 ה)이라고 불렀던 것을 참고하면 더욱 더 분명해집니다. 

    ㅇㅇ와같은 내용을 통해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얻게 되는데....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주권적 섭리자이시라는 사실입니다. 바벨론에서의 포로생활에서 해방되어 고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방나라의 왕 고레스를 감동시키셔서 가능하게 하셨습니다. 그는 세계 만국을 그에게 주셨고 유다 백성을 고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성전을 지을 여건과 마음을 주셨습니다.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예언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는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70년 후에 포로 귀환이 있을 것을 예언하셨고 때가 되어 이제 그 예언을 이루셨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성경의 나라의 흥망성쇠... 그리고 많은 예언들 가운데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영광의 천국과 영생의 복된 삶의 약속도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고 확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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