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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브리서 13:7-8/ 신앙의 선배와 예수님 [새벽]
  • 조회 수: 414, 2018.12.28 20:43:53
  • 7절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우리를 인도하는 목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말씀을 주고 인도한 것을 생각해야합니다. 그들이 어떻게 살다가 죽었는지를 그들의 끝을 살펴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아야합니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체적인 샘플입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과 같은 믿음의 조상들을 본받아 합니다. 부끄러운 최후를 맞은 롯를 본받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시대에도 훌륭한 믿음의 선배들의 믿음을 본받아야합니다. 한국 ubf의 대표를 지낸 전요한 선교사님은 섬기는 좋은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들을 본받아서 다른 사람을 섬겨야합니다. 우리도 본이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더 아가서 그들이 믿은 예수님을 배워야합니다. 

    (동일하게 일하시는 예수님)

    8절을 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우리 믿는 사람을 본받는 것은 그들이 믿는 예수님을 본받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다 일시적이고 변합니다.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다 변합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변합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 외에는 다 바꾸라고 하였습니다. 음식도 의복도 바뀝니다. 변하는 것은 영원한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요즘에 응답하라 1988을 보면 30년 사이에 얼마나 많이 변했는가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세상의 특징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가 본받을 대상이 되지 못합니다. 심지어 믿음의 조상들도 다 사라집니다. 육신을 입은 것은 다 사라집니다. 믿음의 사람도 실수를 하고 허물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들이 믿었던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예수님은 이제도 있었고 전에도 있었고 항상 있는 분입니다. 이천 년에 살아계신 예수님이 지금도 동일하게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일하십니다. 예수님의 능력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천년 전에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죽은 자를 살리신 능력을 지금도 행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도 병을 고치고 지금도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예수님의 피의 효력도 변함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변함없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요즘은 다원주의 시대입니다. 불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아무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되어도 부활하신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고 도우십니다. 예수님은 조상들과 함께 일하시던 것과 같이 똑같이 우리에게 일하십니다. 사람들을 통하여 일하시는 방법도 변함이 없습니다. 선진들의 결말을 아름답게 하였듯이 우리의 결말도 아름답게 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살아계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불안하지 않습니다. 담대합니다. 예수님은 능력이 변함이 없듯이 사랑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의 사랑을 받을 때 다른 성도들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거룩함도 변함이 없습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을 믿고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신실하신 예수님)

    둘째 예수님은 처음과 같이 변함없이 신실하십니다. 예수님은 처음 갖었던 믿음을 죽기까지 지키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처음부터 죽을 때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우리도 신실하신 예수님을 믿고 변치 말아야합니다. 우리의 신앙이 변질되지 말아야합니다. 한결같은 믿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다른 이단의 교훈에 끌리지 말아야합니다.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에 흔들리지 말아야합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신실한 성도가 되어야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배들이 믿고 의지하였던 그 신실한 믿음을 본받아야합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25년 동안 토크쇼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그 하나님이 그녀에게 그 쇼를 오래 지속되게 하였습니다. 주기철 목사님은 일사각오로 끝까지 믿음의 정절을 지켰습니다. 그는 여러번 체포되어 고문을 당하면서도 신사침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부부간에는 정절이 있고 국가에는 충성이 있고 하나과의 관계에서는 믿음의 지조가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런 분을 본받아 믿음의 지조를 지켜야합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핍박이 없습니다. 그러나 핍박보다 축복이 더 무섭습니다. 핍박을 받을 때는 열에 아홉은 신앙을 지킵니다. 그러나 축복을 받을 때 열에 하나도 신앙을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축복의 때 변함없이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주기철목사님보다 더 위대한 분들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십니다. 예수님은 항상 신실하십니다. 다원주의 시대에도 예수님만이 우리의 그리스도이십니다. 풍요로운 시대에도 우리는 변함없이 예수님을 사랑해야합니다. 서로 손님을 대접하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어야합니다. 우리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천국의 샘플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하나님은 나에게 신실함의 은사를 주셨습니다 ubf에 와서 대전 ubf는 cmi로 갔지만 나는 ubf에 지속적으로 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은혜로 40살에 새벽기도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20년을 변함없이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양식 말씀을 전하여 성경 66권 강해를 완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아내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지금도 사도행전과 동일하게 구원과 변화의 역사를 이루십니다. 내가 십자가의 예수님을 믿었을 때 주님은 나의 11년 된 병을 치료하여주셨고 학원에서 승리를 체험하게 하시고 풍성한 물질을 주셨습니다. 천안 지방대에서 세계에 선교사를 파송하게 도우시고 개척을 하게 하셨습니다. 5명의 박사가 나오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온전히 하나님을 믿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지금 의치약대 개척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리더들을 변화시키실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제가 이를 회개하고 변함없는 예수님을 믿어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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