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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 고린도후서 05:17/ 새해에는 새 출발로.... [새벽]
  • 조회 수: 590, 2019.01.16 16:05:44

  •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새해에 새롭게 살아야 합니다. 작년의 연장선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실.... 작년이나 올해나 뭐 달라진 게 있습니까? 달라 진 것은 숫자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숫자 외에 달라지는 게 있다면 그것은 우리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 말씀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날마다 새롭습니다. 매일 새롭습니다. 매년이 새롭습니다.


    1. 우리는 누구나 새롭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노숙자들도, 깡패들도, 흉악한 강도들일지라도, 이제까지 실패만 하며 살아왔던 모든 자들도.... 다 새롭게 될 수 있습니다.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귀는 무조건 안 된다고 합니다. ‘너는 인생에 쓸모없는 인간이다...’ 이렇게 우리를 깎아내립니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누구나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너희가 세상에서 어려움을 당할 것이나 담대하라 이길 수 있다..... 할 수 있다..... 왜? 주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다 이기셨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만 의지하면 다 된다는 것입니다.


    2. 주님 안에 있어야 새롭게 됩니다. 새롭게 된다는 것은 과거에 비해서 조금 나아졌다는 것이 아닙니다. 새로운 창조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이게 우리가 예수 안에 있어야 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의 과거를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러운 것을 대충 씻어내면 가만히 두느니보다 더 지저분해집니다. 차의 유리창에 먼지와 오물이 꽉 끼어 있는데 차의 와이퍼로 문지르니 오히려 유리가 더 지저분해져 앞이 잘 보이지도 않고 사람들에게 표시가 나는 겁니다. 그래서 세차장에 가서 확 씻어버려야 했습니다. 씻으려면 확실히 씻어야 합니다. 주님의 보혈은 우리를 확실히 씻습니다. 확실히 깨끗해집니다. 전혀 새로운 피조물, 창조물이 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은 우리의 지지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대표이십니다. 예수님은 이미 모든 것을 이기시었기 우리는 예수님만 굳게 붙들면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대면서 일러주기만 하면 됩니다. ‘너 예수님께 혼나 볼래? 비껴... 까불지 말고.... 이러면 마귀가 다 물러갑니다. 왜? 한 번 예수님께 덤비다가 코피 터졌거든요.... 그러니까 예수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어요.... 그래서 예수님 안에 있으면 다 됩니다. 올해는 예수님 안에서 다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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