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으로 보답할꼬(시116:12~19)
  • 조회 수: 280, 2013.03.12 20:33:02
  •   하나님께서도 항상 원하시고 찾으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을 사람,은혜를 갈망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받은 성도가 그 받은 은혜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므로 결국 하나님께서 그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입니다.  은혜란? 그저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았다는 말은 그저 받았다는 말입니다. 사실 알고 보면 우리가 받은 것, 누리는 것은 다 하나님께  그저 받은 것들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그 공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구원입니다.(엡2:8)

    1.사망 가운데서 건짐을 받은 것입니다(시116:3~4)
      이 내용은 사울 왕이 암살롬이라는 못된 자기 아들에게 죽게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기도 한 내용입니다. 그 기도의 응답으로 죽음 가운데서 살림을 받았습니다.  이 말은 사망가운데서 건짐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사람은 죽을 고비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그러므로 죽을 고기는 곧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기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은 죄를 지었을 때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습니다.
    (롬5:20)  그러므로 삶에서 어려운 고비를 만났다는 것, 죽을 고기를 만났다는 것은 다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려는 기회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죄를 많이 지어 괴로움을 받을 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가까웠다는 증거입니다. 사실 우리는 그런 경우 마다의 하나님의 은혜로 오늘이 있었습니다. 이 은혜가 우리가 갚을 길이 없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2.하나님 은혜를 보답하는 길은 하나님을 많이 찬송하고 감사하는 것입니다.(시116:13~17)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올 때마다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해 주신 구원의 십자가의 보혈의 잔을 들고 감사하며 찬송을 많이 불러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갚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보답 할 수는 있습니다. 찬송으로 보답 할 수 있습니다. 감사하다는 고백으로 보답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구원에 대한 찬송,속죄에 대한 찬송을 가장 많이 불러야 합니다. 내 마음과 내 한숨과 비슷한 감정의 찬송 보다는 예수님의 구원,십자가를 노래한 찬송을 많이 불러야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우리는 다 하나님에게는 갚을 수 없는 빚진 자들입니다. 누가 어떻게 하나님께 무엇을 좀 해드렸다고 해도 그것은 받은 은혜를 갚은 것은 아닙니다. 약간 보답했을 뿐입니다.

    3.그리고 서원을 하나님께 갚는 것입니다.(시116:14~18)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갚을 수는 없으나 나의 서원은 갚을 수가 있습니다. 서원은 사람이 죽게 되거나 가장 어려울 때,가장 은혜가 충만 할 때 합니다. 물론 자신이 그 서원을 실천 할 수 있는 것을 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한 서원이 많음을 알고 있고 또 어떤 경우는 잊은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원은 하나님께 반드시 갚으라고 하십니다.성수주일,십일조,기도,전도,봉사,교사,성가대,구역활동,경건되고 모범된 생활,각 기관 활동 등, 이런 것들이 다 하나님 앞에서는 서원입니다.  이런 서원들은 갚아야 합니다. 이 서원을 갚으려면 아주 힘듭니다. 어렵습니다. 갈등이 생깁니다. 그래도 서원 했으면  갚아야합니다. 이것이 은혜 받은 성도가 보답하는 생활입니다.

    결 론
    우리는 하나님께 공짜로 너무나 많은 것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도 공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죽음에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죄를 지어 죽었다 싶을 때도 실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죽을 지경까지 가도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사업에 실패를 해서 망할 것 같지만 망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롬5:8,8:37,요16:33,고후4:8~10) 우리가 죽을 지경,실패하여 망할 지경에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가까이 와 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환난 중에도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고 그 은혜를 찬양하고 감사의 제사를 드려 그 받은 은혜, 공짜로 수없이 받아 누리는 은혜에 갚을 길은 없으나 보답하며 살아 갈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서원한 것을 꼭 갚읍시다. 그럼 갚고 말고요, 꼭 갚읍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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