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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에 색 점이 발생해 푸르거나 붉으면 이는 나병 색 점이기에 제사장에게 보여야 합니다. 제사장은 7일 동안 간직했다가 살펴서 색 점이 퍼졌으면 불태우게 합니다. 색 점이 퍼지지 않은 경우 그것을 물에 빤 후 다시 살펴서 불태울지 말지를 판단합니다.
의복에 생긴 나병진단 (13:47~52)
성도는 죄악에 오염되지 않도록 늘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아무리 귀중한 것이라도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면 과감히 제거해야 합니다. 나병은 의복에도 발생합니다. 의복이나 가죽, 또는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에 병색이 푸르거나 붉은 것이 생기면, 이는 나병의 색 점이기에 제사장에게 보여야 합니다. 제사장은 7일 동안 간직했다가 다시 그 색 점을 살펴봐야 합니다. 색 점이 의복에나 가죽으로 만든 것에 퍼졌다면, 이는 악성 나병이므로 그 모든 의복이나 털이나 가죽으로 만든 것을 불살라야 합니다. 아무리 비싸고 소중해도 나병 균이 있으면 그 물품을 완전히 소멸시켜야 합니다.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샘에 나아가 더러워진 옷을 날마다 빨아야 합니다. 죄가 영혼에 침투하지 못하도록 그리스도의 의를 날마다 덧입어야 합니다.
의복을 빤 후의나병 진단(13:53~59)
거룩하신 하나님은 성도들이 죄에 대해 철저하게 대처하기를 원하십니다. 7일 후에 색 점이 퍼지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제사장은 그것을 다시 빨게 한 후 7일 동안 간직했다가 그 빤 곳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색 점의 빛이 변하지 않고 퍼지지 않았다면 부정하기에 그 의복을 불태워 버려야 합니다. 또한 의복을 빤 후에 색 점이 엷으면 색 점이 있는 곳을 찢어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색 점이 여전하다면 불태워 버려야 합니다. 빤 의복이나 가죽으로 만든 모든 것에 색 점이 없어졌을 경우 한 번 더 빨면 정하게 됩니다. 성도는 죄악의 누룩을 철저히 경계해야 합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나아가 죄를 회개하고 정결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거룩함의 기준은 우리의 생각을 초월합니다. 그리고 철저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몸도 청결할 뿐 아니라 환경(옷)도 청결하기를 소원합니다. 나병 균에 감염된 옷은 반드시 불태워야 하듯, 죄의 모양조차 단호히 끊어 버림으로 승리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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