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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약 레위기 13:47-59/ 빨고 다시 빨고 불사르고 [레위]
  • 조회 수: 530, 2013.05.01 17:32:50
  • 의복에 무슨 문둥병이 생기겠는가 ?  문둥병은 사람 피부에 생기는 것인데 왜 의복에 문둥병이 생긴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일까요 ? 성경은 옷으로 시작해서 옷으로 마치고 있습니다.  (창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  (계19:8)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

     

    옷은 성경에서 우리의 행위를 뜻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옷이 문둥병 걸렸다는 것은 우리의 행위가 죄로 인해 문둥병자 같은 모습을 가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는데 그 죽은 믿음은 곧 문둥병에 걸린 자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 시대 믿음은 있는데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지고 신앙 생활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귀신들도 가지고 있다고 (약2:18) 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 행함 있는 신앙 생활 하고 싶으십니까?  행함이 없는 문둥병의 옷을 벗어 던지고 의의 옷을 입기를 바랍니다.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힘으로 행함 있는 신앙 생활을 하고 싶어도 의의 옷을 입지 않고서는 할 수 없습니다. 성경 곳곳에서 옷에 대해 강조하고 있는 것이 무엇 때문인지 깨닫기 바랍니다.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

     

    이 시대 예수는 믿으나 의의 옷을 입지 아니하고 신앙 생활 하기 때문에 성도라는 자들의 신앙 생활이 문둥병처럼 더럽고 추하기 짝이 없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 여러분 !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빛이 되신 예수의 옷을 입지 않고 우리가 이 땅에서 진실되게 깨끗하게 살수 있다고 보십니까? 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교회 중에 맨 마지막 나오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세상의 화려한 옷으로 치장한 교회였지만 예수님 보시기에는 벌거벗은 교회였습니다. 즉 문둥병자 같은 교회였습니다. 그 라오디게아 교회에 예수님은 "흰 옷을 사서 입으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도 이 시간 내가 걸치고 있는 옷이 피고름이 묻어있는 더럽고 추한 옷을 입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그런 더러운 옷을 입고 있다면 단번에 벗어 던지고 새 옷을 입을 것입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 더러운 옷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깨닫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행함 믿음이 없다면 여러분은 지금 문둥병이 걸린 옷을 입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바랍니다.  벗어 던집시다. 행함이 없는 그런 믿음, 귀신도 가지고 있는 그런 믿음, 벗어 던지고 의의 옷, 행함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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