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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 시절 라이벌 관계 동창생 둘이 길거리에서 만났다. "얘, 우리 남편은 아주 자상해. 다이아몬드 반지가 더러워지니까 새로 사주더라!" 그러자 친구가 무척 부러워하며 말했다. "어머,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뿐이 아냐. 우린 두 달에 한 번씩 외국 여행을 가기로 했어." "그래? 아주 환상적이구나!" "그래 아주 환상적이야. 근데 참, 넌 요즘 뭐하고 지내니?" "요즘 항도교회 다니고 있어. 음, 그런데 교회에선 꼴값 떠네 라고 말해야 하는데 '아주 환상적이구나'라고 말하는 법을 배워!"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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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admin | 138 | 2013.0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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