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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약 에베소서 1:17-19/ 하나님 우리 아버지 [새벽]
  • 조회 수: 1, 2022.10.20 10:25:39
  • “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아버지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 나를 기를실제” 라는 시구는 이 시를 대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시 한 번 부모님의 은혜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아버지가 나를 낳으셨습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를 낳으셨습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하나님께서 낳으셨습니다, 물론 우리들의 육체는 부정 모혈을 빌어 낳은 것은 틀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마음대로 낳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부모님을 통하여 낳으셨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육신의 부모님의 마음대로 나를 낳으셨다면 어떤 부모님은 처음에는 아들을 낳고, 아들을 낳아도 키가 훤출하게 큰 미남으로 다 낳고 싶을 것이나 마음대로 않됩니다, 어떤 이는 작게 또 어떤 부모님은 아들을 원했는데 딸을 낳고 어떤이는 반대로 딸을 원했는데 아들을 낳는경우도 있습니다. 좀더 심한 경우는 평생동안 아들, 딸 구별없이 하나만 낳아봤으면 소원이 없겠다는 사람도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의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부모님을 통해서 나를 낳아주셨다고 합니다,


    이렇게 원 창조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이 세상에 보내 주셨기 때문에 나의 할아버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나의 부모님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나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브릅니다, 제 아들이 나를보고 아버지라고 부르지만 하나님을 향하여서도 더욱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독교의 진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은 촌수도 모르는 사람들이라고 하면서 할아버지도 아버지, 아들도 아버지 손자도 아버지라고 비웃는 사람이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처녀,총각은 좋은 배필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신혼부부는 좋은 자녀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처럼 우리들을 낳아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그런데 사탄의 꾀임으로 죄악에 빠져 우리가 지옥백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천성적으로 천국백성이면 그 DNA가 천국백성 다워야 하는데 우리 DNA는 지옥백성임을 보여줍니다. 그 증거 중의 하나가 좋은 것은 싫어하고, 나쁜 것을 좋아한다는 겁니다. 나쁜 것 하는 것이 쉽고, 즐거워요. 그러니 천상 지옥백성이죠. 


    그런데 이 지옥백성 된 우리들의 영혼을 구원하시려고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총 동원해서 하신 일이 성부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해 주시고, 성자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을 이루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죄인을 대속하여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위하여 이루어 놓으신 구원의 은총을 계속해서 이루어가도록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부 하나님은 섭리하시고,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구원을 실제로 이루시고, 성령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 하나님이 함께 계획하시고 이루신 구원의 사역을 과거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세상 끝날까지 지속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으로 이루시고 계십니다.


    이렇게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옥백성에서 천국백성으로 삼으시고 우리를 다시 그의 자녀 삼으신 것은 하나님을 찬송하고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며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도로서 감사의 생활, 하나님의 자녀다운 생활, 더 나아가서 구원의 은혜를 바로 알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녀의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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