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 주님이 왕으로 오신 것을 예루살렘의 딸들은 기뻐하여야 합니다.(9)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리니" 이 세상 임금들은 지혜가 부족하여서 백성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여서 본인도 불행하고 백성들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주 만물을 지혜로 창조하셨고 지혜로 다스리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 예루살렘의 딸들을 복된 길로 인도하기 때문에 우리 주님께서 왕으로 오신 것을 예루살렘의 딸들은 환영하고 기뻐하고 노래를 부르며 즐거워하여야 합니다. 이 세상 왕들은 나라를 잘 다스리다가도 늙어나 병들면 죽게 되면 아들이나 손자 왕에게 나라를 넘겨 다스리게 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종대왕이 천년만년 살면서 나라를 다스렸다면 우리 나라를 태평성대를 누렸을 것입니다. 그런데 유감스럽게도 세종대왕이 돌아가시고 그 아들 문종이 나라를 다스리다가 그도 일찍 죽게 되니 나이 어린 왕 단종이 나라를 통치하여야 했습니다. 그래서 수양대군이 나와서 많은 사람을 죽이고 왕이 되는 동안 나라를 어지럽고 불행한 사람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셔서 영원토록 살아서 역사 하시기 때문에 그 나라가 왕성하고 영원하여서 왕의 자격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은 부자이신 왕이시기 때문에 전 백성들에게 황금보석 꾸민 집을 주실 수 있고 생명 과일과 생명수를 주어서 백성들로 배고프지 않고 영원토록 살게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왕의 자격이 있습니다. 백성들의 돈을 세금을 받아서 통치하고 부정한 재물까지 가져가는 왕이나 위정자들은 나라를 다스릴 자격이 없는 것입니다. 

(시 89:11) 하늘이 주의 것이요 땅도 주의 것이라 세계와 그 중에 충만한 것을 주께서 건설하셨나이다 

2. 사랑과 능력으로 구원하신 구원의 왕으로 오신 주님(9중,16) 

"구원을 베풀며"(9중)(슥 9: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인간에게 죽음과 사망을 가져오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주님께서는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이 땅에 육신의 몸의 입고 오셨습니다. 또한 인류의 죄 값을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죽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원자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십자가에서 고귀한 몸을 희생시키시는 사랑을 가지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주님의 사람의 표현이 십자가요 우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희생하셨기 때문에 죄에 문제가 해결되었고 우리가 죄와 사망과 저주에서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오는 질병과 고통과 가난과 저주와 싸움과 전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또한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단의 소굴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해방시키고 자유케 하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사망 권세를 가지고 온 인류를 죽으로 몰아넣는 사망 권세 자 원수 마귀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고 어두움의 주관자인 사단을 멸하시므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은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오늘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만 왕의 왕으로서 통치하고 계십니다. 무덤에서 능력으로 살아나신 주님께서 죽어서 무덤에 갇힌 인생들을 능력으로 구원하실 것입니다. 

또한 빛 되신 주님께서 어두움에 있는 인생들을 빛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우리 주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셔서 가난과 목마름과 부족에서 우리를 구원하셔서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십니다. 사망의 골자기로 다닐지라도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해를 입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십니다.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죽으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갈 천한 인생들을 구원하셔서 고귀하신 하나님 자녀가 되게 하시고 눈동자같이 아끼시고 면류관의 보석같이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생명이 되게 하셨습니다. 어두운 세상에 빛을 발하는 빛의 자녀 삼아 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크신 은혜요 우리 주님의 사랑과 능력입니다. 

3.우리 주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셔서 나귀를 타시는 왕이십니다.(9하)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9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실 때 나귀 새끼를 타시고 입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만 왕의 왕 만주의 주요 창조주 하나님이시지만 겸손하셔서 세상의 왕처럼 말을 타고 다니는 나를 다스리는 군림하는 왕이 아니시고 온유하고 겸손하셔서 나귀 그것도 작은 것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순전한 나귀 새끼를 타고 오셨습니다. 왕이시지만 군림하는 지도자가 아니라 겸손하게 섬기는 종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대속물로 죽기까지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사시는 왕으로 오셨습니다. 

(시 149: 4) 여호와께서는 자기 백성을 기뻐하시며 겸손한 자를 구원으로 아름답게 하심이로다 

(잠 22: 4)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응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 

4.우리 주님은 원수를 멸하고 화평을 전하는 평화의 왕으로 오셨습니다.(10) 

(슥 9:10) 내가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의 말을 끊겠고 전쟁하는 활도 끊으리니 그가 이방 사람에게 화평을 전할 것이요 그의 정권은 바다에서 바다까지 이르고 유브라데 강에서 땅 끝까지 이르리라 

일제의 압박을 받고 고통을 당하고 있을 때 미군이 일본군을 멸하고 일본 천황이 항복하므로 우리 나라에 평화가 왔습니다. 일본을 항복시키고 한반도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하여서는 일본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인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끼에 원자탄을 던져 두 도시가 불타고 완전히 잿더미가 되는 원자탄의 위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지배하고 괴롭게 하는 원수 마귀 사단의 세력을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으로 진멸 하고 우리를 구원하여 평화의 나라로 인도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에브라임의 병거와 예루살렘을 지배하는 군대들의 힘의 상징인 기마병들 곧 말을 끊으며 전쟁의 활도 끊어서 예루살렘에 평화를 가져다주고 죄와 죽음과 사단의 소굴에서 해방된 예루살렘의 성도들이 이 기쁜 구원과 해방과 자유의 복음을 이방 사람들에게 전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권능으로 마귀의 일을 멸하고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그의 정권이 바다에서 바다로 곧 대서양과 태평양 인도양을 거쳐서 온 세계에까지 이르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미가서 5장4절에도 여호와의 이름과 능력으로 악한 세력을 몰아 내고 승리하여 주님의 이름이 창대해지고 땅 끝까지 미치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예수의 이름과 성령의 권능을 힘입어 이 복음이 우리 나라와 일본과 중국과 러시아와 땅 끝이 저 아프리카에까지 주님의 나라 이르게 하여야 합니다. 

지난 한 주간 오사카 서광 교회 창립 성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회개하고 자유 되어 

주님의 품으로 돌아오고 은혜와 능력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주님의 정권이 그곳에 세워지고 십자가의 깃발을 꽂았습니다. 신당으로 사용하는 그곳에 십자가를 세우고 성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나고 지역에서도 주님의 이름이 선포되고 주님의 능력과 구원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그곳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였습니다. 회개의 역사가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5. 주님의 보혈의 능력으로 갇힌 자들이 풀려나고 피난 처되신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 오게 합니다.(11-12) 

(슥 9:11) 또 너로 말할진대 네 언약의 피를 인하여 내가 너의 갇힌 자들을 물 없는 구덩이에서 놓았나니(슥 9:12) 소망을 품은 갇혔던 자들아 너희는 보장으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날도 이르노라 내가 배나 네게 갚을 것이라 

십자가에서 흘리신 주님의 언약의 피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켰고 주님의 품속으로 돌아 와서 젖과 꿀이 흐르는 보장된 축복으로 나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보혈의 능력은 웅덩이에서 구원받고 갇혔던 자들이 방패와 요새가 되시며 피난처가 되시며 살진 송아지로 준비된 잔치의 집인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우리 주님은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십자가 흘리신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져 행복한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오게 하고 우리를 괴롭게 하는 악한 사단의 세력을 강한 능력으로 멸하고 우리를 구원하여 주님의 복음과 주님의 왕국이 온 세계로 확장되도록 인도하여 주십니다. 강한 세력들을 능력으로 멸하시고 이 땅에 참된 평화를 주시러 오셨습니다. 병들고 가난하고 억압받는 자들을 구원하시고 겸손하게 섬기는 왕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왕으로 섬기고 주님처럼 악한 자들에게서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