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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약_창세기 7:17-24/ 노아의 방주를 통해 보는 세례의 의미 [새벽]
  • 조회 수: 1, 2024.01.17 10:11:30
  • 창세기 7:17-24/ 노아의 방주를 통해 보는 세례의 의미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노아가 살던 시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악한 행동이 크게 퍼진 것을 보셨습니다. 온 땅에는 폭력이 가득 찼고 사람들 생각이 언제나 악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몹시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으신 모든 사람과 짐승과 공중의 새까지 멸망시키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큰 홍수를 내리셔서 땅 위의 모든 생물을 전부 쓸어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롭고 흠 없이 살던 노아와 그 가족은 방주에 태워 살려 주셨습니다. 악한 행동으로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방주로 구원받은 노아와 그 가족들, 상반된 두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나요? 사실 우리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내 본성의 욕심대로 살았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보다는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교만하게 살아왔던 자들이었습니다. 우리도 물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죽어갔던 사람들처럼 마땅히 죽어야 할 사람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던 그날, 물속에 잠겨 죽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내 마음대로 살아왔던 교만과 함께 죽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그때 그렇게 죽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살아나게 됐습니다. 물속에서 나오던 그 순간, 나의 모든 죄악은 말끔히 씻겨 나갔고, 다시 태어나 새 삶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물로 죄를 씻는다는 것이 이해되시나요? 물이 어떻게 그런 능력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물세례를 통해 내 죄를 씻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를 지시고 십자가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리고 마침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를 믿음으로써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예수님의 피로 자기 죄를 씻은 자들이 행하는 거룩한 믿음의 고백(성례)입니다. 세례를 받은 자들은 노아와 그 가족들처럼 구원의 방주에 올라탔습니다. 예수님 방주에 올라타서 죽음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아 새 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믿고 세례를 통해 죄를 씻은 자에게는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이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마치 노아의 때에 홍수심판이 끝나고 물이 잦아들기 시작할 때 비둘기 한 마리가 올리브 나뭇가지 잎사귀를 입에 물고 노아의 방주로 날아들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하늘로 끌어 올리시면서 주의 백성들을 고아와 같이 방치하지 않으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세상은 성령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지만, 세례를 통해 성령을 받은 주의 백성들은 성령님을 알고 성경을 통해 늘 그분의 음성을 듣습니다. 따라서 성령의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벧전 3:14).

     

    성도 여러분, 우리가 방주에 올랐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죽음의 물에서부터 건짐 받고 이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지요.

    이번 돌아오는 주일이 성령강림기념주일인데... 세례를 받은 모든 성도와 교회 위에 이 구원의 감격과 보혜사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17 홍수가 땅에 사십 일 동안 계속된지라 물이 많아져 방주가 땅에서 떠올랐고   18 물이 더 많아져 땅에 넘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    19 물이 땅에 더욱 넘치매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겼더니    20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나 오르니 산들이 잠긴지라    21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가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    22 육지에 있어 그 코에 생명의 기운의 숨이 있는 것은 다 죽었더라    23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리시니 곧 사람과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오직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들만 남았더라    24 물이 백오십 일을 땅에 넘쳤더라

     

    노아가 살던 시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악한 행동이 크게 퍼진 것을 보셨습니다. 온 땅에는 폭력이 가득 찼고 사람들 생각이 언제나 악했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땅 위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몹시 마음 아파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으신 모든 사람과 짐승과 공중의 새까지 멸망시키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큰 홍수를 내리셔서 땅 위의 모든 생물을 전부 쓸어 버리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의롭고 흠 없이 살던 노아와 그 가족은 방주에 태워 살려 주셨습니다. 악한 행동으로 물에 빠져 죽어가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방주로 구원받은 노아와 그 가족들, 상반된 두 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드나요? 사실 우리도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내 본성의 욕심대로 살았던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보다는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판단하고 결정하며 교만하게 살아왔던 자들이었습니다. 우리도 물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죽어갔던 사람들처럼 마땅히 죽어야 할 사람들이었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던 그날, 물속에 잠겨 죽었습니다. 하나님 없이 내 마음대로 살아왔던 교만과 함께 죽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로 그때 그렇게 죽은 것으로 끝나지 않고, 다시 살아나게 됐습니다. 물속에서 나오던 그 순간, 나의 모든 죄악은 말끔히 씻겨 나갔고, 다시 태어나 새 삶을 부여받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물로 죄를 씻는다는 것이 이해되시나요? 물이 어떻게 그런 능력이 있는 것일까요? 우리가 물세례를 통해 내 죄를 씻을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죄를 지시고 십자가 형벌을 받으셨기 때문에, 그리고 마침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공로를 믿음으로써 죄를 용서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므로 세례는 예수님의 피로 자기 죄를 씻은 자들이 행하는 거룩한 믿음의 고백(성례)입니다. 세례를 받은 자들은 노아와 그 가족들처럼 구원의 방주에 올라탔습니다. 예수님 방주에 올라타서 죽음의 심판으로부터 구원받아 새 생명을 얻게 됐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을 믿고 세례를 통해 죄를 씻은 자에게는 진리의 영이신 보혜사 성령님이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마치 노아의 때에 홍수심판이 끝나고 물이 잦아들기 시작할 때 비둘기 한 마리가 올리브 나뭇가지 잎사귀를 입에 물고 노아의 방주로 날아들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하늘로 끌어 올리시면서 주의 백성들을 고아와 같이 방치하지 않으시고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세상은 성령님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지만, 세례를 통해 성령을 받은 주의 백성들은 성령님을 알고 성경을 통해 늘 그분의 음성을 듣습니다. 따라서 성령의 사람은 세상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벧전 3:14).

     

    성도 여러분, 우리가 방주에 올랐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죽음의 물에서부터 건짐 받고 이제는 성령님과 동행하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지요.

    이번 돌아오는 주일이 성령강림기념주일인데... 세례를 받은 모든 성도와 교회 위에 이 구원의 감격과 보혜사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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