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국 꿈을 꾸는 아이들(마19:13-15)
  • 조회 수: 177, 2013.05.27 07:09:39
  • 20년 30년후의 목양교회 모습을 생각해 보셨습니까? 
    미국의 에브라함 링컨이나 영국의 크롬웰과 같은 대 정치가가 우리의 자녀들 중에서 
    나올 것입니다. 리빙스턴이나 허드슨 테일러같은 선교사가 여러분의 자녀중에서 나올 
    것입니다. 위대한 예술가가 五大洋 六大洲를 누비며 활동하고 世界 경제의 흐름을 좌 
    우 할 수 있는 경제인이 목양교회의 자녀들 중에서 지금 자라고 있습니다. 
    어느분야에서나 탁월한 능력과 뛰어난 신앙 인격으로 세상의 빛이 될 수 있는 인물이 
    지금 목양교회에서 자라고 있다는 것을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학교 어린이든, 학생회, 청년회의 젊은이들을 볼때마다 이런 vision을 확인합 
    니다. 예수님에게 어린 아이를 안수기도 해 달라고 데려오려고 하니 제자들이 막았습 
    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고 말씀 
    하시며 천국이 이런자의 것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의 무엇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어린이들 속에 천국의 꿈이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의 vision이 있다는 말입니다. 
    "꿈"이란 무엇입니까? 다가올 현실입니다. 성경은 vision을 말씀하실 때 언제나 다가올 
    현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하여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해 
    갈 때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꿈을 주었습니다.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vision이 그들 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것을 거절했습니다. 결국 40년간 
    광야에서 방랑의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꿈을 거절하는 자에게는 방 
    황의 긴 여행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이 긴 여행은 죽음으로 막을 내립니다. 
    크리스챤은 희망사항이나 욕망의 성취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었습니다. 베드로를 부르실 때 "사람 낚는 어부의 꿈을 주셨 
    고"바울을 회개시키실 때 이방인의 사도의 꿈을 주었습니다. 요셉에게 형제들을 풍요 
    롭게 하고 세상의 큰 지도자의 꿈을 주셨고 모세에게 민족의 지도자로서의 꿈을 주었 
    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꿈을 확인시켜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꿈 
    은 믿음으로 행하는 자는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꿈은 우리에게 다 
    가올 "현실"인 것입니다. 
    미국의 미시간주의 성 요셉 고아원에 말썽꾸러기 고아가 들어왔습니다. 고아원 선생인 
    베르다는 이 거칠은 소년을 가르쳤습니다. 반항하고 싸우고 말썽을 필때마다 베르다 
    선생은 이 소년을 붙들고 하나님께서는 너를 무척 사랑하신다 큰 꿈을 갖도록 하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 어린이는 고아원에서 쫓겨났습니다. 어느 피자가계에 취직을 하 
    여 베르다선생님의 교훈을 새기며 열심히 일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울때마다 "하나님은 
    나를 무척 사랑하신다 큰꿈을 갖자"고 결심하며 성실하게 일을 했습니다. 마침내 그는 
    11초동안에 피자하나씩 반죽할수 있는 최고의 피자 요리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피자 산업으로 큰 돈을 벌어 미국 프로야구의 명문인 디트로이트를 운영하며 수 많은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훌륭한 후진을 양성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미노피자의 사장인 토마스 모아단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꿈은 이와 
    같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위대한 꿈을 실현하게 합니다.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꿈을 심어줍시다 
    사84:6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때에 그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하시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꿈에 이르기까지는 뼈를 깎는 고난과 살을 에이는 험한길을 
    통과해야 함을 가르쳐야 합니다. 
    요셉이 꿈에 이르기까지 13년간의 노예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모세가 민족을 구출할 
    수 있는 위대한 지도자가 되기까지는 80년의 길고험한 세월을 극복해야만 했습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꾼 꿈을 이루는데까지 20년간 장인인 라반에게 수없이 속아가며 고생 
    을 했습니다. 요즘 우리 자녀들에게 모든 일을 쉽고 편리하게 하는 요령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데는 인스턴트식이 없 
    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쌀 한톨이 생산되기 위해서는 뜨거운 3복 더위를 거쳐야 한다 
    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모든 연단과 시련을 극복할수 있는 "힘"은 바로 믿음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힘이 있습니다.(학력, 재력, 권력, 실력) 그러나 "믿음"의 능력만이 하나 
    님이 보장한 능력입니다. "믿는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없다" 주님의 선언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성실한 삶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어머니들이 예수님께 
    축복받기위해 모든 장애와 방해를 극복하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적의 역사를 이룬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최선을 다했다는 것입니다. 소경 바디메 
    오의 열정, 가나안 여인의 열심, 중풍병자를 위해 지붕을 허는 사람들의 확실한 열정. 
    아이들의 점수를 보고 한탄하지 말고 성실성을 보고 격려와 책망을 하십시오. 최선을 
    다하고 70점 받았으면 칭찬해 주십시오. 앞으로 80점 90점 100점의 비전이 보이기 때 
    문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우리 자녀들이 되게 하십시오 
    끝으로 평생 지켜야할 삶의 법칙을 가르치십시오 미국의 석유 재벌이었던 록 펠러는 
    평범한 가난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삶의 원칙이 있었습니다. 수입의 십일 
    조는 반드시 한다. 예배시간에는 제일앞자리에 앉는다. 그것은 어머니의 유언이었습니 
    다. 그는 평생을 교회와 가정과 사업만 생각했습니다. 
    코카콜라의 창시자 에이서 캔들러는 에모리대학에 휴학중인 아들에게(하워드 캔들러) 
    "말로만 깊은체 하지말고 그것을 일상생활에 실천하도록 하라. 너희 생활로 그리스도 
    를 나타낼수 있도록 하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있다."고 편지에 썼습니다. 
    그의 사업이념은 그리스도를 나태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전세게 195개국에 
    서 500억달라의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꿈을 심어 줍시다. 
    그리고 그 꿈을 이루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믿음으로 헤쳐나가는 비결도 가르쳐 줍 
    시다. 우리가 늙었을 때 목양의 청소년들의 위대한 모습을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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