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요3:16)
  • 조회 수: 206, 2013.06.11 18:40:06
  • 세상의 선물은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에 따라서 그 해석이 달라집니다. 즉, 세상의 선물은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는 보편적인 것일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서의 쾌락은 일시적이며 상대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의 선물을 받을 때, 그 뒤에는 더 큰 공허함만이 남게 되며 계속해서 더 받고 싶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채워지지 않는 갈급함만이 남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게에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정말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세상이 절대 빼앗을 수 없으며 우리에게 진정한 만족을 알게하는 하나님의 최상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햇빛과 공기를 값없이 제공받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이 선물도 우리에게 값없이 주셨습니다. 그러나 정말 귀한 것은 값을 매길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최상의 선물을 오늘 이 시간에 꼭 받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성경은 한 구절로 하나님의 귀한 선물을 약속하셨습니다. 바로 오늘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여기서 세상은 바로 우리들 모두를 뜻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은 예수님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이 우리에게 최상의 선물이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새로운 길이며, 유일한 길입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의 영이 그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부패되고 타락하여, 우리는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질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과의 만남을 가져야만이 참된 행복과 참된 기쁨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도 자신을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이 땅에서 자유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악한 환경속에서 내가 자유할 수 있는 길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최대의 고통인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짧은 구절은 바로 요한복음 11장 35절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 "항상 기뻐하라."입니다.
    그래서 어떤 주석가는 이것을 설명하기를 예수님께서 우리를 진정 기쁘게 하시려고 눈물을 흘리셨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진정 우리를 부요케하시려고 자신은 가난하게 되시며 슬픔을 자처하셨습니다. 
    진정 이사야의 고백처럼 그분의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며, 그분의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다 지불해 주셨다는 의미입니다. 더 이상 죄 때문에 우리가 고통할 필요가 없음을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진실로 죄인으로 구원받은 우리로서는 예수님이 최상의 선물입니다. 

    세째,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궁긍적인 원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주셨습니다. 인간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우리는 다 죽음을 맞이할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죽음후에는 두가지의 영원한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천국의 영생과 지옥의 영생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다시 사셨다는 것은 바로 우리도 예수님과 함께 부활하여 왕노릇하며 살수 있게 하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의 것은 아무리 우리가 끋까지 갖고 싶어도 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기 원하십니까? 무엇을 위해 살아가기 원하십니까? 하나님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받은 사람이 바로 복받은 사람이며 최상의 사랑을 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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