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의 이야기
  • 조회 수: 49, 2013.06.24 07:45:42
  • 영국 최고의 문학상인 British Whitbread Award(영국 휘트브레드 문학상)을 수상한 크리스토퍼 놀란(Christopher Nolan)이 자기의 자전적 소설 <시계의 눈 밑에서>(Under the Eye of the Clock)를 썼습니다. 그는 갓난아기 때(3세) 뇌성마비가 되어서 대인관계를 눈으로 밖에 못합니다. 말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손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그가 타자를 치는 것은 이마에 작대기를 붙이고 타자키를 두들기는 것입니다. 타자지 한 쪽을 찍기 위해서 열 두 시간이 걸립니다. 그 자신의 말대로 쓸모 없는 육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그는 그렇게 위대한 시인 소설가가 되었을까요? 그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를 내 모습 이대로 받아 주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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