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녀교육을 위하여
  • 2013.07.01 08:55:33
  •  제임스 루빈이라는 미 국무부 대변인은 TV뉴스를 통해 전세계에 알려진 사람인데 이 사람이 갑자기 사표를 낸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국제 뉴스가 나올 때 이 사람이 자주 나왔는데 그가 사표를 낸 이유가 아주 흥미 있습니다. 이 사람은 크리스티안 아만포라는 여성과 결혼을 했는데 이 아만포라는 여성은 미국에서 영화배우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CNN방송국의 종군 여기자입니다. 두 사람이 워낙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얻다 보니 가정이 망가지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직장을 나가다 보니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양육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들 부부가 가정과 직장을 사이에 두고 상의를 했습니다. 대안을 찾다가 이 남편되는 루빈이 양보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 루빈은 전문화 되어가는 가정 속에서 자기 부부가 명예와 인기와 부를 누리고 있는 거기에 찾아왔던 가정 위기의 대안을 자기가 직장을 포기하는 것으로 찾았던 것입니다. 아마도 그 집은 이제 가정도 세워가고 그들의 전문성도 살려가는 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경우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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