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과 성실
  • 조회 수: 42, 2013.07.06 15:58:25
  • 미국에 우리 한국 사람이 가서 성공한 분들이 많은데 그 중에 사업가로 크게 성공한 '백영중'씨라고 있습니다. 이 분인 한인교회의 장로님이에요. 이 장로님은 별명이 강철왕이에요. 이 분은 북한에서 신앙생활 때문에 쫓겨서 여기에 왔지만 있을 자리가 없어서 미국으로 갔어요. 이 사람이 이번에 책을 냈습니다. 'No Money, No English'. 이분은 돈도 한푼 없고 영어도 한마디 할 줄 몰랐지만 미국의 경량 철근 60%를 다 잡고 계시는 거예요. 이 큰 시장의 0.1%도 대단한데 60%라니…. 미국을 정복을 했어요. 비결이 뭐예요? 영어 나라에서 영어도 못하고 자본주의 시장에서 돈도 없이 어떻게 성공할 수 있단 말이에요. 신앙과 성실입니다.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성실히 했습니다. 성실. 진실한 거예요. 여러분, 밑천이 없습니까? 성실보다 더 큰 밑천이 없습니다. 빽이 없습니까? 성실보다 더 큰 빽이 없어요. 성실한 사람을 하늘의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성실이 최고의 웅변이요 최고의 자본이요. 최고의 PR이에요. 그래서 이 분은 장사를 해도 자기가 돈을 버는 데에 맞추지를 않았어요. 손님이 와서 물건을 사려고 하면 나쁜 것은 "이것은 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좋지 않은 것은 손님들한테 다 떠넘기려고 우리는 다 그러는데 그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것은 사지 마세요. 이건 조금 좋지 못한 겁니다." 또 며칠 있다가 좋은 물건이 오면 그걸 알려주고 "사흘 후에 오세요. 좋은 물건이 옵니다"라고 알려주는 거예요. 그리고 "이것은 꼭 사세요. 그러면 한 달 후에는 이 가격이 오릅니다." 이래가지고 자기가 오를 때에 가져다 놓지 않고 손님들에게 돈을 벌도록 하는 거예요. 1달은 몰랐어요. 1년은 몰랐어요. 2,3년도 겨우 주변만 알았어요. 5 년, 10년 지나니까 전 미국이 아는 거예요. 빠른 사람은 금방 드러나지요. 재치 있고 기술 있고 수단 부리는 사람은 금방 드러나지요. 성실한 사람은 깊이 땅속에 있다가 천천히 싹이 터요. 시간이 좀 늦지요. 그러나 그 시간이 기초를 닦는 시간이에요. 그래서 그 시장이 넓고 그 기초가 든든하여 그 위에 선 기업이 흔들리지 않고 큰 일들을 하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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