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고전15:3-20)
  • 조회 수: 626, 2013.07.10 07:33:37
  • <열매를 맺는 나무에 있어서 첫 열매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저는 중고등학교 시절에 시골에서 자라면서 저의 아버지가 가꾸시는 사과나무들을 유심히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봄에 사과나무에서 새순이 돋았을 때 전정을 해주고, 여름이 지나 가을이 되면 사과나무 가지에서 주렁 주렁 많은 사과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데 열매를 맺을 때에 가장 처음으로 맺는 열매를 첫 열매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과일에 첫 열매가 맺으면 그 후의 열매들은 자동적으로 맺혀지게 되어 있는 법입니다.>

    오늘 성경을 보면 주님이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셔서 가장 처음으로 다시 살아 나셨다고 하는 말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위대한 점을 여기서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불교의 석가모니나 유교의 공자나 회교의 마호멧은 인간으로서 죽을 수 밖에 없었으므로 그들은 모두가 무덤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우리 기독교를 창시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으므로 무덤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뜻깊은 우리 기독교의 절기인 부활절을 맞이해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란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셨음을 분명히기억해야 겠습니다. 본문 3절에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 바 되었다가," 여기서 중요한 용어중의 하나가 바로 '성경대로'입니다.

    이것을 영어 성경에는 "according to the Scriptures"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주님이 성경에 의해서, 성경에 따라서 죽으셨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주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은 성경에 예언한 그대로 죽으신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신 것도 성경에 예언한 그대로 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인 기원전 700년 경에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성경은 이미 이렇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사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째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53: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이사야 선지의 예언 그대로 주님은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부자였던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오늘 부활절을 맞이해서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바로 내 죄를 위해서, 내 죄를 해결하시려고 죽으셨음을 확실히 믿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의 죽으심이 갑자기 이루어진 사건이 아니라 이미 이사야 선지를 통해서 예언한 그대로, 다시 말해서 성경대로 죽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사람이 기록한 것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이 영감을 주시는대로 기록하였으므로 성경의 원 저자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성경의 원문은 일점 일획도 그릇됨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주님의 죽으심이 성경에 예언했으므로, 성경대로 죽으신 것입니다.

    주님의 장사지냄이 성경에 예언했으므로, 성경대로 부자의 묘에 장사지내게 되신 것입니다. 2) 주님은 성경대로 3일만에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본문 4절에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 나사," 시16:10절 이하에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 이니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호세아 6:1-2절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사도행전 2:23절 이하에 보면 사도 베드로가 설교한 내용 중에 이런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대로 내어 준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베드로의 증언은 '다윗의 믹담 시'인 시편16편을 인용한 것이었습니다. 십자가에 죽어 무덤에 장사되어 있는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온 우주 만물과 천지를 말씀 한 마디로 지으신 하나님이 죽었던 예수를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우리 인간을 흙으로 지으셔서 만드신 하나님이 예수를 무덤에서 부활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죽으시도록 예정하시고, 허락하신 하나님이 이 예수를 다시 무덤에서 살리신 것입니다. 다른 어떤 사람이 예수를 살렸다면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마는, 하나님이 하신 일이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을 분명히 믿어야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시며, 죽이기도 하시는 권세가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기도 하시고, 그 생명을 다시 거두어 가기도 하시는 능력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부활절을 맞이해서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 죽으시고, 무덤에 장사되어 졌던 이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대로 하나님이 삼일 만에 다시 살리신 것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주님은 다시 살아 나셔서 이 땅에 있던 게바에게 보이시고, 열 두 제자에게와 오백여 형제들에게와 야고보에게와 모든 사도들에게와 그리고 바울에게도 보이시고,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다가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본문 5절 이하에 "게바(베드로)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태반이나 살아있고, 어떤 이는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멘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주님이 영광스러운 몸으로 부활하셔서 이 땅에서 무려 11번을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감람산에서 갈릴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셨습니다. 주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시고 곧장 하늘로 승천하시지 않으시고, 이 땅에 무려 40일 동안을 계시면서 사람들에게 부활체의 몸으로 11번을 나타나셨던 것입니다.

    1)맨 먼저 부활의 주님은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셨습니다. 
    2)그리고 여인들에게 나타나셨고,
    3)엠마오로 가던 글로바와 그의 동행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4)시몬 베드로에게 나타나셨고, 
    5)도마를 제외한 열 제자에게 나타나시기도 했습니다. 
    6)도마까지 참석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셨고, 
    7)디베랴 바닷가에서 일곱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8)갈릴리의 어떤 산에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고, 
    9)오백여 형제에게 나타나셨습니다. 
    10)주님의 형제 야고보에게 나타나셨고, 11)마지막 11번 째로, 감람산에서 열 한 제자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감람원이라는 산에서 갈릴리 형제들이 보는 중에 구름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신 것입니다. 하늘로 승천하신 이 예수는 지금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다시 재림의 그 날에 구름을 타고 이 땅에 죽은 자와 산 자의 심판주로 오실 것입니다. 이 사실을 오늘 부활 주일에 꼭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4) 오늘 부활 주일을 맞이해서 우리들이 장차 모두 부활한다고 하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20절에서 주님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본문 21절과 22절은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주님의 부활은 사망으로부터의 부활이요, 무덤으로부터의 부활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빌립보서 3:21절에 있는 것처럼 낮은 몸으로부터 영광의 몸의 형체로 변화된 몸인 것을 믿습니다.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주님이 3일 만에 부활하셨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믿는 우리들도 분명히 그 분의 뒤를 이어서 주님처럼 부활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부활절에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이 부활의 믿음을 간직하는 것인 줄로 믿습니다.

    <1973년 부활주일이었습니다. 그 당시 아프리카의 우간다 국민들은 이디 아민(Idi Amin)이라는 독재자 밑에서 고난을 당하며, 숨을 죽이며 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우간다 최대의 교회 목회자인 케파 셈판기(Kefa Sempangi)목사님은 7천명의 군중들 앞에서 주일 설교를 하고, 목사 사무실로 돌아 왔습니다. 그러자 5명의 괴한이 뒤따라 들어와 셈판기 목사에게 권총을 뽑아 들었습니다. 그들은 비밀 경찰로서 정부 반대자들을 암살하는 무서운 살인자들이었습니다.

    그때에 셈판기 목사는 조용히 말했습니다. "오늘은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이요. 나는 죽음이 두렵지 않습니다. 단지 죽기 전에 당신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싶은데, 2분만 시간을 주겠소!" 암살자들의 지휘자가 동의했습니다.

    셈판기 목사는 십자가 상의 예수님 처럼 "저 사람들은 자기가 저지르고 있는 죄를 알지 못하고 있으니, 저들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라는 사죄의 기도를 드리고 눈을 떳습니다. 그랬더니 암살 지휘자의 표정이 부드럽게 변해 있었습니다. 그는 "목사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무례를 용서해 주십시요." 하는 말을 남기고 그들이 그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케파 셈판기 목사는 간증을 통하여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부활의 믿음은 두려움을 몰아 냅니다. 영생을 믿을 때 총도 무섭지 않습니다. 누가 이 부활의 소망에서 우리를 끊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했다고 합니다.> 옳습니다.

    부활의 믿음은 우리의 믿음 중 가장 값진 믿음인 줄로 압니다. 예수를 아무리 오래 믿고, 아무리 오래토록 교회 생활을 해 왔어도 이 부활의 믿음이 없다면 그는 예수를 헛 믿은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본문에서 이런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사는 것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사신 것이 없었을 터이요,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가운데 있었을 것이요,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 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니라."

    그리스도의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도 헛되고, 우리의 죄도 그냥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분명히 무덤의 권세를 누르시고, 사단의 권세를 주르시고, 사망의 권세를 누르시고, 부활의 승리를 하셨습니다.

    이 부활의 믿음을 여러분 가슴 깊숙이 간직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바울 처럼 이런 고백을 담대히 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 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4-35).

    <1827년 스코틀란드의 항구에서 배에 올라타는 노인 목사가 있었습니다. 성 안드레 교회에서 50년간 설교한 라이트(Henry Francis Lyte) 목사였습니다. 건강을 위하여 따뜻한 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프렌치 리비에라'로 떠나는 길이었습니다. 그는 첫 번 기항지인 프랑스의 북부 항구에서 하룻밤을 지냈습니다. 그런데 아침 출항 시간이 지났음에도 라이트 목사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여관방 문을 열었을 때 노인 목사는 방바닥에 쓰러져 죽어 있었으며, 책상위에는 밤 사이에 쓴 시 한편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이 오늘 날 전 세계가 애송하는 찬송가 "때 저물어 날 이미 어두니(Abide with me)"라는 531장 찬송이라고 합니다. 원문을 직역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날은 빨리 저물고, 어둠이 짙어 가는데 주님! 내 속에 거하소서! 아무도 나를 위로해 줄 수 없을 때 오직 나를 도와 주실 수 있는 주여! 나와 함께 거하소서! 작은 인생은 썰물처럼 멀어가고, 땅의 기쁨과 영광은 점점 희미해 집니다. 변하지 않는 주님! 내 속에 거하소서! 주님의 축복이 내 곁에 있으면, 병도 힘을 못쓰며, 눈물의 쓰라림이 없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면, 죽음도, 무덤도 승리의 개가가 되리이다. 내 눈을 감기 전에 십자가를 보게 하소서! 하늘의 새벽이 밝아 올 때, 허망한 땅의 그늘은 사라질 것이오니 사나 죽으나 주님! 내 속에 거하소서!">

    우리는 바울의 고백처럼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 부활신앙의 소유자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주님은 성경대로 우리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주님은 죽으실 뿐만 아니라 성경대로 부자인 아리마대 요셉의 무덤에 묻히셨습니다. 주님은 성경대로 삼일 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 나셨습니다.

    부활의 주님은 40일 동안 이 땅에 계시면서 영광스러운 몸의 형체로 변화되어 무려11번이나 사람들과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감람원이란 곳에서 갈리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구름을 타고 하늘로 승천하셨고, 최후 심판의 날에 구름을 타고 죽은 자와 산 자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 심판주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바울이 말한 것처럼 주님은 죽은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으므로, 주님을 구주로 확실히 믿는 우리들도 장차 주님처럼, 영광스러운 몸의 형체로 변화되어 다시 부활하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오늘 부활절에 이 말씀을 하시며, 이런 질문을 던지고 계신 줄 압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11:25-26) 그리고 부활의 신앙을 간직하고 사는 우리들이 고전15장 마지막 절인 58절을 꼭 기억하고 그대로 실천해 나가야 할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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