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의무(엡5:21-31)
  • 조회 수: 36, 2013.07.19 21:35:37
  • 행복을 누리는 가정에서만 건강한 자녀, 건강한 역군, 건강한 신자가 탄생된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려면 가정의 구성원이 자기의 의무 먼저 알고 감당할 때 가능한다. 이미 지난 3주에 걸쳐서 부모의 의무, 자녀의 의무, 남편의 의무를 말씀드렸으므로 오늘은 아내의 의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한다. 
    아내의 의무는,
    1. 내조하는 의무이다. 
    창2:18-25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천지삼라만상을 창조하셨고, 남자인 아담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아담 홀로 독처하는 것을 좋지 않게 보시고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갈비뼈 하나를 취하여 그 뼈로 하와를 만드셨다. 여자를 만드신데 '남자를 돕는 배필' 조력자로 만드셨다. 그러므로 결론하여 한 남자의 아내가 된 여자들은 남자의 배필로 조력하는 일을 내조하는 일을 하여야 한다. 
    1) 영적 내조자가 되어야 한다. 
    남편이 신앙생활과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내조하여야 한다. 남편이 신앙으로 가정을 이끌고 자녀를 신앙으로 잘 양육하도록 내조하여야 한다. 남편과 자녀들을 신앙으로 격려하여 주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용기를 주어야 한다(기도 중원을 하여야 한다). 그리고 가정분위기를 신앙생활을 하는 가정답게 꾸며야 한다(VDO Tape, 복음송, 찬양송, 은혜스러운 간증 Tape, 은혜스러운 신앙서적 준비). 성경말씀을 읽고 좋은 내용(은혜스러운 내용)을 들려주어야 한다.  
    2) 정신적인 내조자가 되어야 한다. 
    남편과 자녀에게 칭찬과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 칭찬, 격려, 위로 열마디, 백마디보다 아내의 따뜻한 격려 한마디에 남편들은 용기를 얻게 되고 힘을 얻게 된다. 남편의 정신적 내조자가 되기 위해서는 남자의 성격을 알아야 한다. 여성들은 오른쪽 두뇌가 발달하였기 때문에 감정적이고 직관적이고 주관적이고 관계 지향적이고 언어적이며 세부적이다. 그러나 남편들은 왼쪽 두뇌가 발달되었으므로 사실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이다. 그리고 목적 지향적이고 행동적이며 개념적이다. 그래서 매사에 문제해결을 제시하려고 한다. 
    남편이 피곤한 몸으로 직장에서 돌아오면 아내들은 "글세 말이예요 우리집안에 이런 일이 있었고요"라며 미주알, 고주알 그날 있었던 일을 다 쏟아 놓습니다. 그러면 남편들은 귀찮아하며 "내가 돈줄께 가서 해결해"라며 아내의 말을 끊고 해결책을 성급하게 제시한다. 
    아내들은 남편이 하루종일 있었던 이야기를 다 들어 주기를 원하지만 남자들은 그 과정보다는 해결책을 더 중요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여성들은 이 문제 저 문제를 한꺼번에 생각하지만 남자들은 한가지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직장일이나, 사업장 일은 집에 가지고 와서 골똘하게 생각을 한다. 아내들은 이런 남편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말을 좀 줄이고 내 말을 건성으로 듣는다 박가지를 끍지 말아야 한다. 
    3) 경제적인 내조자가 되어야 한다.
    수입에 맞춰 생활하여 잘 관리하여야 한다. 같이 벌 수밖에 없는 경우에는 같이 버는 방법으로 내조하여야 한다. 남편 모르게 투기하고 빌려주고 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 
    4) 생활에 내조자가 되어야 한다. 
    식생활, 건강, 집안 청결, 의상등 전반적인 생활에 내조자가 되어야 한다. 항상 쉴 수 있도록 분위기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가족간에 화목과 우애에 내조를 잘 하여야 한다. 
    2. 복종하는 의무이다.
    엡5:22-24에 보면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하였다. 이유는 남편이 가정의 머리요 아내의 머리이기 때문이다. 지혜가 머리가 지시함에 따르지 않으면 같이 넘어지고 위험을 당하는 죽는 것처럼 아내가 남편의 말에 복종하지 않으면 함께 불행하여지고 말하기 때문이다. 
      복종의 의미는,
    1)노예적이고 일방적인 복종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엡5:21에 보면 그리스도를 경외하므로 피차에 복종하기를 하였다. 복종은 아내에게만 요구한 것이 아니라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복종하여야 함을 의미한다. 아내에게 복종하라고 더 강조한 것은 남편을 가정의 머리, 리더로 삼기 위해서이다.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한 것은 남편의 자존심을 지켜주기 위해서이다. 
    2)신앙안에서 말씀안에서의 복종을 의미한다. 
    남편의 말이라도 하나님의 말씀과 신앙에 어긋나는 것을 복종할 수 없습니다. 영원한 신랑, 영적인 신랑은 예수그리스도이다. 이분이 머리이고 육신의 남편은 두 번째이다. 
    3. 경외하는 의무이다. 
    엡5:33에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고 하였다. 
    창18:12보면 마음의 어머니 사라는 자기 남편을 내주인이라고 말하였다. 
    1)아내들은 남편이 가정의 가장이기 때문에 존경하여야 한다. 
    2)아내들은 남편이 머리이기 때문에 존경하여야 한다. 
    3)남편 존경은 가정의 질서이요 하나님의 창조질서이므로 존경하여야 한다. 
    4)질서가 깨어지면 공동체가 깨어지며 자녀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5)존경하되 마음과 입술과 행동으로 존경하여야 한다. 
    4. 떠나 살아야 하는 의무가 있다.
    창2:24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행동을 이룰찌로다"라는 말씀은 때가 되면 부모를 떠나란 말이다. 
    1)부모에게서 정신적으로 독립하여야 한다. 
    2)친정일에서 떠나야 한다(최선만 다함)
    3)자녀 중독증에서 떠나야 한다(출가후에도/사위)
        - 부부관계는 자녀와 부모관계보다 더 중요하고 선행되어야 한다.
        - 자연히 자녀는 언젠가는 부모곁을 떠나 독립하게 되어 있고 부부는 일평생 함께 살아야 한다. 
        - 위험한 환경에서 떠나야 한다(남편도 마찬가지임).
    하나님께서 가정은 아름답고, 귀하고 행복한 정원을 만들어 인간에게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내를 정원사로 세워 가정을 잘 가꾸고 꾸미게 한다. 아내의 4대 의무 ①남편을 내조하는 의무 ②남편에게 복종하는 의무 ③남편을 경외하는 의무 ④모든 영역에서 떠나 남편과 하나되는 의무를 잘 감당하여 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가정, 안식할 수 있는 가정을 만드시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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