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와 평강,감사와 찬송,사랑과 기쁨이 가정마다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5월 첫주일은 어린이 주일로 지킵니다. 가정은 종묘장과 같고 어린이는 묘목과 같아서 교육에 따라 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하셨습니다. 교육은 인격을 형성합니다. 성경교육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선을 행하기에 온존한 사람이 되게 합니다. [성경교육에 관심을 갖읍시다.] 장래 좋은 재목도 될 수 있고 쓸모없는 잡목도 될 수 있습니다. 잠언22:6에 "마땅히 행할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면 늙어도 기억한다고 하셨습니다".

1.성경교육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갖게 합니다.(딤후3:13~15) 1) 세상은 속이고 속는 악령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딤후3:13)

사막길을 걷는 사람에게는 실체가 아니면서도 실체같은 신기루하는 것이있어 야자수 우거지고 맑은 샘솟는 오아시스로 착각하고 쫓아가다 속아서 길잃고 쓰러져 죽어갑니다. 하나님 없는 지식, 명예, 권세, 재물은 결국 신기루에 불과합니다.예수님만이 참된 오하시스요(요4:14), 길이 되십니다.(요14:6)

2)현실의 청소년들은 속이는 대중문화, 음악, 세상신은 그들의 정서를 파괴하고 술, 담배,마약, 폭력, 섹스로 범죄를 급증하게 합니다. 무엇으로 저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비젼도, 꿈도 없이 정신상태가 오염되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3)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합니다.(딤후3:15) 죄인임을 깨닫게 하고, 예수의 구주되심을 믿게 하여 구원의 지혜를 갖게 합니다. 하루 일을 모르는 세상(잠27:1) 구원을 모르고 세상욕심에 쌓는 인생이 어리석은 자이며(눅12:20-21), 원을 알고 영생을 소유하고 사는자가 지혜로운 자입니다. 성경교육만이 예수믿고 구원받는 지혜를 갖게 합니다. 구원은 급선무입니다.

2.성경교육은 바르고 의롭게 교육하게 합니다.(딤후3:16) 1)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기에 읽고 듣는자의 심령을 감동하여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변하여 새사람되게 합니다.(행2:37~39) 허작가 윌레스는 무신론을 주장하던 자였으나, 성경의 오류를 찾아 무신론을 체계적으로 주장하려고 성경을 읽다 회개하고 새로운 람이 되어 은혜의 거작[벤허]를 쓴 것입니다.

2)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딤후3:16)

수 많은 책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러나 의로 교육하는 책은 없습니다. 성경은 등불같이 양심과 영혼을 밝혀 줍니다.(시119:105). 미국은 청교도적 신앙으로 그 조상들에 의해 신명기 28장 12-14절의 축복을 받은 나라입니다.

그런데 1960년대 케네디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중,고등학교에 성경공부 금지령을 내렸고 그로 인하여 미국 >청소년들이 주색잡기로 락하기 시작하여 걷잡을 수 없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3)성경은 바르고 의롭게 교육합니다. 성경은 신앙이 바르게, 양심이 바르게, 인격이 바르게 언행심사가 바르게 교육하는 유일한 책이며, 믿음으로 의롭게 삶을 의롭게 양육하게 합니다. 비록 가난해도 의롭게 살아야하고, 명예와 권세를 못가져도 바르게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자녀들이 자란다면 가정에 장래가 있고 교회와 사회와 나라가 밝은 장래가 있습니다. 성경교육에 관심을 갖읍시다.

3.성경교육은 사람다운 사람이 되게 합니다.(딤후3:17) 1)성경교육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느 것이 명철입니다.(잠1:7)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 부귀영화를 덤으로 누린 이스라엘 세번째 왕입니다. 그는 인생경험을 다 한후에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의 결국은 다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전도서12:13) "사람의 제일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 하는 것이니라"고 요리문답 1문답에 말했고 고린도전서 10:31절에 말씀하셨습니다.

2)성경교육은 모든 선을 행하기에 온전케 합니다.(딤후3:17)

영적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섬기는 선을 행하게 합니다. 도덕적으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형제를 사랑하며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살게 합니다. 세상의 빛이요 소금의 역활을 하는 사람이 되게 합니다.(마5:13-14)

이기적인 사람이 이타적인 사람으로 폐가되던 사람이 유능한 사람으로, 무력한 사람이 유능한 사람으로, 나태한 사람이 근면한 사람으로 변케 됩니다. 사람을 사람되게 하는 성경교육에 관심을 기울입시다.

가정의 달인 5월! 어린이 주일은 첫번째 맞으며서 지금까지 무엇에 관심을 쏟아 왔는가는 반성합시다. 하나님없는 세상지식을 넣어주는 교육에 열과 성을 쏟아 물질까지 투자하면서 성경교육에는 등한히 해오지는 않았습니까? 그결과로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으로(엡2:2) 가르친 보람없이 반항아가 되고 있지 않은지,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가 되어가고 있지 않은지 반성해 봅시다.

누구탓이 아닙니다. 성경교육에 무관심했던 우리 탓입니다. 이제부터 성경교육에 관심을 쏟아 신앙과 인격을 세워준다면 천륜과 인륜에 바로서서 바르게 의롭게 일해가는 일군들이 될 것이며 장래는 밝아지고 후일에 함께 웃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성경교육에 관심을 쏟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