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타닉 이야기
  • 조회 수: 34, 2013.01.07 11:46:13
  •   1912년 4월 14일 2,208명의 승객을 태우고 영국을 출발하여 미국을 향하던 <타이타닉>호를 기억하시지요? 그 여객선은 총 46,328톤, 길이 259.08m. 깊이 19.66m, 폭 28.19m나 되는 초호화 여객선이었습니다.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 어마어마한 배를 건조한 것입니다. 그들은 이 배를 '절대로 침몰할 수 없는 배', '하나님도 침몰시킬 수 없는 배'라고 호언장담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배는 대서양의 뉴펀들랜드 해역에서 가라앉았습니다. 그 엄청난 배가 물 속으로 들어가는 데 걸린 시간은 겨우 두 시간 정도였습니다.  그 배는 빙산에 부딪혀 배 한 구석에 구멍이 뚫리면서 물이 새어 들어와 순식간에 가라앉은 것입니다. 무려 1,513명이 수장된 비극적 사고였습니다. 하나님도 침몰시킬 수 없다고 하면서 큰  소리치던 배, 인간의 교만을 재료로 하여, 인간적 기술이란 도구로 만든 그 여객선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역청을 바르지 않은 배였습니다. 타이타닉호는 예수님 없는 배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가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타이타닉 호가 침몰한지 4년 후 한 젊은이가 어느 모임에서 이렇게 간증을 했습니다. <저는 그때 타이타닉 호에 타고 있다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나무 파편을 붙잡고 표류하는 내 곁으로 한 신사가 표류해 왔습니다. 그 분은 <존 하퍼>라는 목사님이었습니다.  그 분은 그 다급한 와중에서 물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나는 "아니오"라고 대답했지요. 그 분은 숨을 헐떡이며 매우 다급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 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파도가 밀려왔습니다. 그 분이 파도에 휩쓸렸습니다. 잠시 후 파도에 잠겼던 그분이 또다시 물위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는 또 물었습니다. "이제는 그리스도를 믿습니까?" 나는 역시 동일한 대답을 했습니다. "아니오, 믿지 않습니다." 그 분이 다시 말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그러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잠시 후 목사님은 파도에 휩쓸려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극적으로 구출된 후 저는 예수를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물에 빠져 죽는 사람에게 무슨 구원이 있는가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구출된 후 저는 알았습니다. 그 때 살아난 사람들도 언젠가는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입니다. 그 때 그 목사님이 말씀한 구원은 순간적으로 살아나는 구원이 아니었습니다. 그 분이 말씀한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었습니다. 대서양 물 보다 훨씬 무서운 죄악과 형벌, 무서운 심판과 멸망의 물에서 건짐을 받는 구원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 여러분에게 그 목사님이 저에게 하신 말씀과 똑같은 말씀을 드립니다. 예수 믿으십시오. 그리고 장차 다가올 그 무서운 멸망의 바다에서 구원을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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