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이 오시는 곳(눅2:4-7)
  • 조회 수: 199, 2013.08.23 21:36:31
  • 예수님은 베들레헴에 오셨습니다.

    성경대로 구약에 약속하신 대로 오신 곳이 베들레헴이었습니다. 물론 성경대로 오시고, 성경대로 죽으셨고 또 성경대로 부활하셨고, 성경대로 승천하셨고 또 남은기간은 성경대로 재림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저 영원한 나라에 가서 함께 사실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요 이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베들레헴은 지극히 작은 고을이라고 말씀했는데 이것은 스스로 주님께서 낮아지신 것을 의미합니다. 제일 작은 곳을 택하셨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현대인들은 주님보다 높아져 있고 현재의 문명은 탕자 문명으로 스스로 높아지려고 하고 유혹 받아 교만해지고 타락해 있기 때문에 주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보다 한 걸음 많이 가 있던가? 아니면 주님보다 높아져 있으면 주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혹시나 우리는 이시간 주님보다 내 생각이 앞서 있든지 높아 있으면 주님과 맞추시기를 바랍니다.

    성경 말씀(눅12:32)에 보면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적지만 많을 수 있고, 작지만 클 수 있고, 낮아졌지만 높아질 수 있는 분이 주님이십니다. 마크로스라고 하는 원어에서 보면 작지많은 얼마든지 높아질 수 있는 무한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가 믿는 주님이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오늘 내가 낮아진다고 해서 낮아지는 것이 곧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섭리요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는 것으로 오늘도 우리는 자꾸 낮아지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베들레헴은 떡집으로 곧 생명의 떡이요 주린 자에게 먹을 것을 주는 곳입니다. 인생 광야 길에서 허덕일 때 먹을 것을 주는 곳이 베들레헴입니다. 엘리야가 로뎀나무 밑에서 지쳐 갈 수 없을 때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그에게 물과 떡을 공급하시고 남은 생애에 승리의 길을 가게 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 위에 주님이 먹을 것을 부어 주시는 은혜의 베들레헴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주님은 구유로 오셨다고 말씀했습니다.

    목자로 오신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목자로 섬기고 있습니다. 길 잃은 양들을 위해 목자는 항상 구유를 찾아야 하고 거할 집을 찾아야 하는데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참 내 인생이 살아갈 수 있는 길이요 진리가 무엇 인줄 모르고 어떻게 하면 잘 살까? 어떻게 하면 부할까? 하는 생각에 부풀에서 세상을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텅빈 구유에 오신 것은 언제 가는 짐승은 구유를 찾아오기 때문에 그 자리에 오십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주님을 만나는 길입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진정한 것은 주님 앞에 은혜 받는 길입니다. 잘난 자도 못난 자도 건강한한도 병들 수 있고 실패할 수 있고 천해질 수 있습니다. 영 불변의 사람으로 기다리시는 성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구유에 오신 주님, 누구에게든지 어떤 사람에게든지 준비된 심령에 주님은 오십니다. 오리 심령 속에 주님을 모셔야 합니다. 아직 우리들 심령 속에 세상 것으로 가득차 있으면 다 버리시기를원합니다.

    주님 모시려고하는 사람은 마음이 깨끗해야 합니다. 정리된 마음, 용서한 마음, 풀어 버리는 마음, 씻어 버리는 마음이 되어야 합니다. 믿노라 하지만 아직도 우리들 마음속에는 청소되지 못한 심령이 많이 있고 구석구석마다 세상 것으로 가득차 있는 것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결국은 이것이 청소되지 아니하면 주님을 만날 수 없음을 우리는 기억하고 이 시간 우리는 우리의 심령에 주님을 모실 수 있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구유로 오셨지만 주님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주인이십니다. 내 사업에도 내 가정에도 내가 주인이었습니다. 그러나 문패에 나의 이름을 붙였으나 문패를 달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한때는 강대국으로 이스라엘을 아무 힘도 들이지 않고 삼킬 수 있는 능력자로 보였던 느브갓내네살 왕은 자기의 힘과 자기의 능으로 바벨 성을 건설하고 모든 성을 건설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하는 순간 그는 미치고 말았습니다. 총명이 자기에게 떠났고 왕의 자리에서 더 이상 앉을 수 없는 왕의 위력이 그에게서 떠나는 역사가 그에게서 일어났습니다. 원인은 자기의 힘으로 했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자리에 우리가 앉아 있는 것도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오늘까지 우리가 살아오고 오늘까지 우리가 견디어 온 것도 우리의 힘이 아닙니다. 수많은 인생 준령 태산을 넘은 것도 나의 힘으로 넘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주님을 찾아야 됩니다. 주인 잃은 양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믿노라 하지만 주인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주님 앞에 내가 왔나이다. 고백하며 주님을 주인으로 섬기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주님 앞에 나의 고삐를 넘겨 드려야 합니다. 내가 주를 믿으면서도 고삐를 내가 쥐고 있으면 결국은 내 마음대로 주관 주장합니다. 유혹하는 대로 얼마든지 끌려갈 수 있고 얼마든지 내 마음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날 주님께 고삐를 넘겨 드리십시오 그것이 우리가 살길이요 힘들고 어려운 광야에 내 인생길을 바로 가게 하시는 축복된 역사를 허락 받는 길 인줄 믿습니다. 나는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는 여러 갈래 길에서 결정하지 못하고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일도 주님께 온전히 고삐를 넘겨 드리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님께 고삐를 넘겨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결국은 승리의 길인 주로 믿습니다.

    끝으로 하나님께서는 주님을 이 성탄절을 통해서 보내 주셨습니다. 주님은 이 시상 우리에게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재하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은 보이지 않지만 물체를 움직이는 힘이 있습니다. 돌같이 굳은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병든 자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병든 자를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길 잃은 자에게 바로 인도하는 위대한 힘이 있습니다. 어두움에 사로 잡힌 자를 밝게 해 주시는 힘이 있습니다.

    오! 주님 이 성탄절을기해서 주의 영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임재하시며 우리들 심령 속에 답답하고 괴로움들을 해결해 주시옵소서 내가 끊으려고 해도 끊어지지 않는 것,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옵소서! 돌같이 굳은 마음 교만한 마음 뻤뻤한 목들을 녹여 주시고 부드러운 마음들을 주시옵소서 실패하고 낙심하고 좌절에 빠진 자들 다시 일으켜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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