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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로몬의 결심(대하 2:1-10) [새벽]
  • 조회 수: 664, 2013.09.28 12:35:53
  • 솔로몬은 왕이 되고부터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 불 일듯 하여 영광을 위하여 지혜를 구하여 창기들의 친자 찾기 싸움에서 지혜를 발휘하여 명재판관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이어서 하나님의 전을 지으려고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하간 사람이 잘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보답하려고 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요 성도의 도리인 것입니다. 그와 같은 측면에서 솔로몬의 결심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성전 지을 결심을 하였습니다.

     

    본문 1 "솔로몬이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전축하고 자기 권영을 위하여 궁궐 건축하기를 결심하니라"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자기를 위하여 성전을 지으려고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짓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먼저 성전부터 짓고 그 다음에 자기가 거할 궁전을 짓는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들의 집만 생각하고 성전은 관심 밖으로 밀려나 있을 때에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을 들은 것과는 너무나도 대조적입니다(학 1:4-11). 누가 무엇이라고해도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부터 건축할 결심을 굳혔습니다.

     

    2. 분향할 결심을 하였습니다.

     

    본문 4-6 "이제 내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여 구별하여 드리고 주 앞에서 향 재료를 사르며 항상 떡을 진설하며 안식일과 초하루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절기에 조석으로 번제를 드리려 하니 이는 이스라엘의 영원한 규례니이다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보다 크심이라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하였습니다. 이는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서 계시도록 묶어두겠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성전을 잘 짓는다고 해도 그 성전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곳에 계시는 줄로 알아서는 안 되고(행 17:24) 다만 인간들이(성도) 모여서·하나님께 제물을 드리는 장소로 지정하여 하나님의 전을 짓는 것이기 때문에 정성껏 예배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3. 아름답게 지을 결심을 하였습니다.

     

    본문 3 "사자를 두로 왕 후람에게 보내어 이르되 당신이 전에 내 부친 다윗에게 백향목을 보내어 그 거할 궁궐을 건축하게 한 것 같이 내게도 그리하소서‥‥이제 청컨대 당신은 금 ·은 ·동 ·철로 제조하며 자색 홍색 청색실로 직조하며 또 아로새길 줄 아는 공교한 공장 하나를 ·보내어 내 부친 다윗이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예비한 나의 공교한 공장과 함께 일하게 하고 또 레바논에서 백향목과 잣나무와 백단목을 내게로 보내소서 내가 알거니와 당신의 종은 레바논에서 벌목을 잘 하나니 내 종이 당신의 종을 도울지라 이와 같이 나를 위하여 재목을 많이 예비하게 하소서 내가 건축하려 하는 전은 크고 화려할 것이니이다"(7-9)하였습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되 최대한 아름답고 화려하게 지으려고 하였습니다. 정치적인 권세와 예술로 하나님께 봉사하는데 사용하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는데는 최고로 아름답게 하려고 결심을·하였습니다. ·

     

    결론

    사람의 결심 여하에 따라 생활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결심을 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데 주력하기로 결심을 하였으며 성전을 짓되 최고로 아름답고 화려하게 지으려고 결심을 굳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어떻게 하려고 결심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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