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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다의 승리(대하 13:13-22) [새벽]
  • 조회 수: 451, 2013.09.28 17:54:22
  •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을 거역하고(5) 우상을 섬기며(8)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들을 쫓아내고(9) 하나님의 명령을 명심치 아니하였습니다(12). 이는 망할 징조입니다. 그러나 유다는 그들과 달리 행동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만 의지하여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전쟁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느냐 그렇지 이니하느냐 여하에 따라 승패가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가 어떻게 전쟁에 승리하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본문 14 "유다 사람이 돌이켜 보고 자기 앞 뒤의 적병을 인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제사장은 나팔을 부니라"하였습니다. 유다 사람들이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할 줄 안다는 것은 너무나도 귀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하였습니다. 히스기야 왕도 하나님께 기도하여 앗수르군 18만 이상을 손도 대지 아니하고 물리쳤고 모세도 아말렉과 싸울 때에 손을 들고 기도하여서 이스라엘이 승리하였습니다. 기도는 전쟁을 이길 수 있는 비결인 것입니다. 그래서 유다 사람를은 전쟁에서 대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의 성도들도 선한 싸움을 싸우려면 무엇보다도 기도가 있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명심하고 많은 기도를 해야할 것입니다.

     

    2. 힘을 모았습니다.

     

    본문 15 "유다 사람이 소리 지르매 유다 사람의 소리 지를 때에 하나님이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을 아비야와 유다 앞에서 쳐서 패하게 하시니"하였습니다. 전쟁에서 승리하는 비결은 무기도 현대화 해야 하고 강한 정신력을 길러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죽겠다는 정신에서 국민의 힘을 하나로 묶어야 합니다. 국력이 분산되면 절대로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죽겠다는 정신으로 뭉쳐야 강한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아랍의 군사들이 이스라엘 군사들과 싸우면 패하는 이유가 이와 같은 이스라엘의 굳건한 국민정신이 뒷받침 되기 때문입니다.

     

    3. 하나님을 의지하였습니다.

     

    본문 18 "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기었으니 이는 저희가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하였습니다. 유다사람은 군사의 수보다는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이스라엘은 군사의 수를 의지하였습니다(3). 유다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을 배반하였습니다(11). 이렇게 하나님을 노엽게 하고서야 어떻게 전쟁에서 승리를 하겠습니까. 하나님을 의지한 유다사람들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자기들의 전술을 의지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쟁에서 패배하였습니다. 시편기자는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전쟁에 나아가는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물론 전쟁인데 죽지 말라는 법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전쟁의 승패는 하나님께 달려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

     

    유다 사람들이 전쟁을 승리로 장식한 것은 그들의 전술이 좋아서가 아니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을 믿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현실과 싸워서 이기기 위하여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틀림없이 악한 마귀들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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