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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안함을 얻으니라(역대하 14:1-8) [새벽]
  • 조회 수: 377, 2013.09.28 17:55:35
  • 아비야 왕이 죽고 그의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어서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우상을 제거하며 하나님만 섬기고 그의 명령을 따라 사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평안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들은 악을 행치 말아야 합니다(벧전 3:10-12). 평안함을 얻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살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아사왕이 어떻게 평안함을 얻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선과 정의를 행할 때입니다.

     

    본문 1-2 "아비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 시대에 그 땅이 십 년을 평안하니라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기 위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의로운 일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그의 행위를 의롭고 귀하게 보시고 그가 다스리는 그 땅 위에 평안을 주셨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행하면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그에 상응하는 물질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기 위하여 선과 정의를 행해야 합니다.

     

    2. 우상을 제거할 때입니다.

     

    본문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 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 상을 찍고" 하였습니다.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 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5) 하였습니다. 솔로몬 말로에 세워진 우상들을 아사가 왕이 되자마자 파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행위를 보신 하나님께서는 그와 같은 일을 하는 아사왕에게 평안함을 주신 것입니다. 평안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최대의 선물인 것입니다. 우상숭배는 하나님께서 질투하실 정도로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권력을 잡자마자 권력을 동원하여 사신 우상을 제거하였으니 그 얼마나 잘한 일입니까.그러므로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신 것입니다.

     

    3. 율법과 명령을 행할 때입니다.

     

    본문 4 "유다 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하였습니다. "아사가 일찌기 유다 사람에게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찾았으므로 이 땅이 아직 우리 앞에 있나니 우리가 이 성읍들을 건축하고 그 주위에 성곽과 망대와 문과 빗장을 만들자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주께서 우리에게 사방의 평안을 주셨느니라 하고 이에 저희가 성읍을 형통하게 건축하였더라"(7)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평화를 주셨을 때에 전쟁을 위하여 성을 튼튼하게 만들었습니다. 군사도 맡이 보유하였습니다. 항상 지혜롭게 사는 사람은 장래를 위하여 준비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아니합니다. 즉 유비무환의 진리를 실천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언제나 잘 될 때에 잘못될 때를 위하여 준비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칠년 풍년들 때에 칠년 흉년들 것을 위하여 비축하는 것과 같은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하간 우선 잘 되고 평안을 누리는 비결은 하나님의 명령과 율법을 잘 지키는 것입니다.

     

    결론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평안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평안을 얻으려면 무엇보다도 하나님 앞에서 선과 정의로운 생활을 해야 하고 하나님께서 제일로 싫어하시는 우상을 제거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안전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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