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패드를 어떻게 목회에 활용할 수 있습니까?
  • 조회 수: 1667, 2013.10.19 12:55:49
  • 저는 3년 전부터 겔럭시 텝 10.1인치를 목회에 활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목회를 하다 보면 얼마나 종이를 많이 버리게 되는지요!!

    A4용지를 이용하여 설교문을 프린트하다 보면 매주 쓰여진 종이가 장난이 아닙니다.

    저는 비용을 절약하기 위하여 2면 종이도 많이 사용합니다.

    교회생활을 하다 보면 정말 종이를 많이 낭비하더라고요.

    만약 스마프 패드를 목회에 이용한다면 종이를 굉장히 많이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새벽기도부터, 주일 낮예배, 오후예배, 심방... 등 모든 종류의 예배에 이 스마트 패드를 가지고 올라갑니다.

    처음에는 혹시라도 컴퓨터처럼 갑자기 작동되지 않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지난 2년 동안 그런 경험으로 당황한 적이 한 번도 없어서

    이제는 간 크게 성경, 찬송도 이 패드로 활용하니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물론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나 거부감을 가진 보수적인 교인들이 있을지 몰라

    꼭 성경찬송도 함께 가지고 올라갑니다만 성경찬송을 거의 사용할 일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을 읽을 때는 꼭 성경책으로 읽습니다.

    이전에는 심방시에 여전도사님이 꼭 교인등록카드를 뽑아오셨는데

    지금은 교인등록카드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심방시에 활용하여 전도사님이 아주 좋아하십니다.

    좀 과장하자면 이 패드 하나에 목양사무실이 통채로 들어가 있는 느낌입니다.

    혹시 스마트폰, 패드를 사탄처럼 취급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요하지 않습니다만

    한 번 사용해보시면 너무너무 만족하실 것입니다.

    제 스마트폰에는 제가 만든 전자책으로 이루어진 전자도서관이 있어서

    필요하면 어디서든지 설교로 쓰고 있습니다.

     

     

    참고로 ............

    요즘 스마트폰이 얼마나 커지고 있습니까?

    제가 보니 6.4인치까지 커진 스마트폰도 보았습니다.

    이제는 크다고 불편할 시대는 지났으니

    목회자님들..... 기왕 스마트폰 가지실 거라면 8인치 정도의 전화기능이 있는 스마트 패드를 한 번 고려해보세요.

    50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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