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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역자와 적(왕상 11:9-13) [기도회]
  • 조회 수: 676, 2013.11.20 16:42:17
  • 일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사람이고,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것도 사람입니다. 솔로몬은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어서 예루살렘 성전과 성을 건축하고, 무역을 성하게 하고, 군대를 강화하는 등.... 그의 주변에 힘이 되어 준 사람들이 맣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말년에는 그 곁에 있던 사람들은 떠나가고, 주변에서 잠자코 있던 자들은 일어나 솔로몬을 공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왜 일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 그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111절에서 8절 말씀에서는 솔로몬이 어떻게 하나님을 떠났는지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금하시던 수많은 이방여인들을 첩으로 들이고 그 여인들이 가지고 온 신들을 이스라엘에 다 풀어놓을 뿐만 아니라 솔로몬 궁 안에도 이방산당이 세워지고 이방예식이 베풀어지고 솔로몬이 거기에 함께 하기도 하면서 점차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사람들이 동역자로 변하고, 하나님이 사람을 버리시면 그의 원수들을 풀어놓아 그를 심판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14절에서부터 보면 솔로몬을 괴롭히던 사람들의 이름이 셋 나타나고 있는데 하닷, 르속, 여로보암..... 이런 자들이 솔로몬의 일평생에 걸쳐서 해를 끼쳤다고 25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언 167절에 보면 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복하게 하시느니라고 말씀하셨음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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