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과 아내의 역할
  • 조회 수: 54, 2013.11.20 16:51:58
  • 어떤 남자가 자기는 일을 열심히 하는데 자기 아내는 늘 집에서 빈둥거리고 노는 것 같아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내 아내가 남편이 직장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한번 깨닫게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하루만 아내와 남편의 자리를 바꾸어 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알았다고 하시면서 그 다음날 잠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자기는 여자가 되어 있고, 아내는 남자가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하심에 감사하며 역할을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일하다 보니 아내의 일이 장난이 아닌 것입니다. 괜히 하나님께 바꾸어 달라고 기도했다고 후회하며.... 그래도 하루 뿐이니깐.... 이러면서 내일 아침이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리라는 생각에서 힘들어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날 일어나 보니 바뀐 게 없습니다. 하나님 하루만 바꾸어달라고 했는데 왜 아직도 나는 여자입니까? 하나님께 물었는데 하나님이 그래 아내 역할 참 힘들지? 그런데 너 할 수 없이 10달은 더 지나야 남자가 될 수 있어. 왜요, 하나님...? 어제 밤 너희 부부 사랑한 것이 결실을 맺어 너 아기를 가졌거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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