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세상에는 천국에 가본 사람 이 아무도 없습니다. 천국을 이야기 할 만한 자격자가 아무도 없다는 이 야기입니다.
지금부터 한 250년 전 에 스웨덴 복이라고 하는 사람 있었습니다.
그가 쓴 책 가운데 <천국과 지옥>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서 그는 이런 주장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천사와 마주 앉아서 천국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고 천국이 어떤 곳인지 볼 수 있도록 허락을 받았다 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주장을 한번 들어보십시오.
"천국은 물질 세계에서 우리가 느끼 던 감각적 즐거움이 그대로 계속 되 는 곳이다. 남녀가 세상에서 사랑을 하는 것은 천국에서도 남녀가 사랑 할 수 있고, 천국에 가서도 가족들 은 여전히 식구가 되어서 서로 의지 하고 서로 사랑하면서 살 수 있다. 그러므로 천국은 영적인 곳이라기보 다는 물질적인 요소도 굉장히 많은 곳이다."
좋은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우리는 그의 말에 별로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는 천국 이야기를 할 자격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에 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한 권사님이 하늘 나라에 갔다 오셨습니다. 그 분은 세상적으로 이름이 있는 분이었고 또 신유의 은사로 말할 것 같으면 그 분을 능가할 분이 없을 정도로 큰 은사를 받았다고 일컬어지는 분이었습니다.
기도도 많이 한 분이고 주님 앞에 외견적으로는 충성을 다한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늘 나라에 가 보니 그 분에게 배당된 집은 개집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님께 나를 아시느냐고 했더니 모른다고 하시더랍니다.
또 한국에서 제일 유명한 목사님을 아시느냐고 물었더니 그 분은 도무지 모른다고 말씀하셨답니다.
그분이 그런 일을 경험한 후에는 자기 재산을 전부 정리해서 북한 선교원에 몇십억을 기증했다고 합니다.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다만 주님만이 하실 수 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내가 내려놓은 것으로 천국의 내 집을 짓고 있음은 틀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