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대절기(출23:14-17)
  • 조회 수: 89, 2013.01.22 21:31:26
  •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와 복을 충만하게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해마다 이 때즘되면 교회에서는 맥추감사절을 지킵니다.
    우리들이 왜 이스라엘 민족의 명절을 지키느냐는 의문도 있지만, 이 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의 순종입니다.
    본문의 말씀 같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매년 삼차 하나님께 나아와 절기를 지키라고 하신 것인데, 이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세가지 은혜에 대하여 깨닫고 감사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구원 받은 우리들은 신령한 이스라엘이기 때문에 더욱 이 절기를 지켜야합니다. 
    그런데 절기를 지킨다고 하는 것은 오늘 우리들이 구약의 이스라엘 같이 그 의식을 따라서 지킨다는 것이 아니고, 이 세가지 은혜를 깨닫는 날로, 깨달은 대로 감사하면서 그 은혜 가운데 사는 것이 지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매년 지키라고 하신 세가지 절기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이 감사절기에 무엇을 감사해야합니까? 받은 은혜를 감사하는 것인데, 우리가 받은 은혜가 무엇입니까?
    실로 우리가 받은 은혜와 복을 헤아려보지 않아서 감사할 것이 없다고하지만, 너무도 풍성한 은혜, 많은 복을 받은 우리입니다.
    하나님께서 감사하는 자들을 만드시고 더욱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감사하는 절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더욱 큰 은혜를 주시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우리가 받은 은혜는 그 종목을 댄다고 해도 다 헤아릴 수 없는 한없는 은혜를 받았고 또 영원히 받을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받은 이 모든 은혜를 종목, 종목 다 열거하면서 감사하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은혜를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특별히 중요한 이 세 가지 은혜를 이 세 가지 절기를 지키도록 하시면서 감사하라고 가르쳤습니다.
    이제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말할 때에 그저 맹목적으로 말 할 것이 아니라, 크게 세 가지 은혜로 생각하여 감사하면 모든 감사종목이 이 안에 다 들었습니다.

    이 은혜는 바로 유월절, 오순절, 장막절의 은혜입니다.
    유월절 은혜는 구원의 은혜입니다.
    오순절 은혜는 인도의 은혜입니다.
    장막절 은혜는 보호의 은혜입니다.
    다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는 것과 믿는 것, 실제로 감사하며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이 은혜를 살펴보면서 우리의 삶이 감사하는 삶으로 바뀌기를 축원합니다.

    그 첫째가 유월절 은혜인데, 이스라엘에게서는 이 유월절의 은혜가 가장 큰 것이었습니다.  유월절의 은혜는 구원하신 은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400년 동안 학대 당하고, 종노릇하는 것을 보시고, 또 그들이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인도자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역사를 하셨습니다.
    애굽과 바로가 이스라엘을 놓지 않으려고 강퍅을 부렸습니다. 하나님께 교만하여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지 않고 패역을 행했던 바로 왕과 애굽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내리신 열가지 재앙을 받고 항복을 했는데, 놀랍게도 이런 애굽 전역에 임한 무서운 재앙 중에서도 하나님의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도 상하지 않고, 오히려 이 재앙 때문에 종된 데서 자유를 얻게 됩니다. 인류 역사상 이렇게 식민지 된 나라가 그 종된 데서 민족적으로 해방된 적이 없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10가지 재앙 중에 마지막 재앙인 장자 재앙은 한 밤중에 천사들이 다니면서 애굽 바로의 아들로부터 종들과 짐승에 이르기까지 처음 난 것들은 다 심판의 칼로 전멸시키는 무서운 재앙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은 그 재앙 가운데서 구원하셨습니다.
    구원을 얻는 방법은 특별했습니다. 어린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와 문인방에 바르고 그 문 안에 거하면 천사들이 장자들을 치실 때, 그 양의 피를 바른 집에는 건너 뛰어 넘어서 죽음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집은 장자들을 다 쳤습니다.
    유월절의 은혜는 이 무서운 사망의 재앙에서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을 기념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유월절 그 밤에 바로 궁정과 애굽 온지역은 곡성이 울려퍼졌지만,  그 재앙으로 이스라엘은 오히려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냥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실 수도 있을 것인데, 왜 양을 잡고 그 양의 피를 문에다 바르고 그 문안에 집에 거하라고 하셨습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구원받은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보여줍니다. 이스라엘도 애굽과 같이 역시 이 장자 재앙으로 죽어야하는 죄악 가운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는 길을 말씀하신 것인데, '양의 피를 바르라'고 하신 것은 이는 이스라엘이 자신들은 살아났지만, 자신들의 죄악을 사하기 위해 대신 죽은 유월절 어린 양이 있음을 알리고 보여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유월절 어린 양은 유월절 한 가운데 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값없이 죄 용서함 받고 구원을 얻었으나 이 값을 다 담당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이 있었음을 믿어야합니다.

    유월절의 중심은 양입니다. 유월절에는 죽은 양고기를 쓴나물과 누룩없는 무교병과 함께 먹어야합니다. 
    이래서 유월절을 무교병절이라고도 합니다.
    이는 그 유월절에 양의 고기를 먹을 뿐 아니라 누룩 없는 떡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양고기를 먹게 하신 것은 그리스도의 구속의 고난을 기념하고 감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누룩 없는 떡을 먹도록 하신 것은 누룩없는 떡은 맛 없는 떡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누룩없는 떡을 먹을 뿐아니라 그 모든 지경에서 누룩을 다 제하라 했습니다. 누룩은 죄악이요, 원수맺은 불목을 상징합니다.
    유월절에 나누던 무교병의 떡이신 예수님을 우리의 신령한 양식으로 삼아서 대속을 기념하는 것이 오늘 우리가 기념할 유월절입니다. 주님이 주신 대속의 은혜, 사죄와 칭의와 영생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다.
    오늘 성찬식을 하게 될 것인데 성찬의식은 주님의 명령입니다.
    "이 떡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이 잔은 나의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것을 기념하라" 하셨습니다.
    양고기를 먹으라 하신 것 같이 이 구속의 은혜를 깨달아야합니다. 감사를 드려야합니다. 또 이 은혜를 전해야합니다. 이 은혜를 입은 자로 살아야합니다.
    누룩 없는 떡을 먹어야합니다. 어떤 죄악이라도 다 회개합시다. 어떤 불목이라도 우리 삶에 없어야합니다. 쓴 나물을 먹었습니다. 어떤 고난과 고통이 있어도 이를 행해야합니다.
    이것이 유월절 지키는 것입니다.
    둘째 은혜는 장막절의 은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온 후에 광야에서 40년동안 살았는데,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길쌈도 않고, 농사도 않았으나 하나님께서 입히시고,먹여 주셨고,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막을 치고 살 때에 주위의 많은 대적이 있었으나 보호해 주셨습니다. 한서의 차이의 어려움을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보호해 주셨습니다.

    이 보호하신 은혜를 감사하는 장막절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이 초막절, 장막절에는 이스라엘에서는 자기 좋은 집을 떠나서 광야에나, 성전 안에나 초막을 짓고, 일 주간을 거하면서 옛날 자기 조상들을 광야에서 보호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감사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가는 이 현실은 광야와 같은 곳입니다.
    메마르고 아무도 살 수 없는 것 같은 광야입니다.
    짐승의 위험, 추위와 더위의 위험, 이 모든 위험과 어려움에 우리를 두신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이 우리의 보호와 도움이 되는 것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생명을 보호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신 것, 모든 위험에서 건지신 것, 또한 우리에게 도사리고 있는 신앙의 위험과 미혹에서 대적들에게서 우리의 신앙을 지켜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연세의료원 원목실에서 일하시는 김복남 전도사님이라는 분의 신앙 간증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재활원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을 하는 중에 너무도 비참한 가운데 고통하고 있는 환자들을 보면서 회개를 많이 했답니다.
    사고로 팔이 절단된 환자들이 "내 아들의 머리를 한번만 쓰다듬어  보았으면..., 내 아내를 한번만 안아  볼 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습니다." 라고 한답니다.
    유방암 전이로 팔을 절단한 아주머니는  "다시 손이 생긴다면 절대로 빨래를  세탁기에 하지 않고 손빨래를  할거예요. 다시금 팔이 주어지면 집안 일이 아무리 많아도 불평하지 않고 감사 할거예요." 하더랍니다.
    그러나 그들을 보면서 "그  정도는 감사해야지요"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 분들이 바로 척수 장애인이란 불들인데  이들은 팔, 다리 없는 분들이 나일론 환자라 부르며  무척도 부러워한답니다.  이들은  소변이 마려운지, 대변이 마려운지 느낌조차 없답니다.
    어떤 교수님 환자는 하루에 4-6번씩 방광 훈련 치료를 하는데, 30분 이상 주먹으로 방광을 두들겨 자극해서 소변을 내보내야 하는데, 팔이 시리고 얼얼해서 파스를 부치고 하는데, 이들의 고통은 말로 다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마실 것을 권해도 소변 빼내기 힘들어 사양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김 전도사님은 생각해보니 목마르면 마시고, 화장실에 가고프면 가서 자연스럽게 시원하게 일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밥을 먹고 마실 때만 감사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화장실에 가서도 꼭 기도하신다는 것입니다.
    감사한 마음의 눈으로 보면  무엇이나 감사하지 않은 것이 있겠습니까? 김 전도사님은 자신의 다리가 조금 흰 편이어서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신경이 쓰일 때가 있다시면서, 또  이것이 다리 없는 사람들과 비교할 때 얼마나 사치스러운 고민인가 하고 묻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보호하심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절기인 오순절의 은혜는 어떤 은혜입니까?
    오늘은 이 오순절인 맥추감사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지 50일 되던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시내산으로 부르셔서 율법과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애굽에서 종노릇하며, 애굽사람같이 된 이스라엘 백성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아갈 것인지 몰랐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지켜야 할 율법과 십계명을 주셨습니다.
    또 가나안을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에게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낮과 밤을 인도했습니다. 그들의 삶의 중심에는 언제나 이 구름 기둥, 불기둥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이 있었습니다.
    불기둥과 구름기둥은 오늘의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입니다. 인도하신 은혜를 기념하는 것이 오순절입니다.
    오늘 맥추감사절은 이 오순절을 말하는데, 이스라엘이 출애굽하여 50일 되던 때가 보리 추수하던 때가 되어서 그 추수한 것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했는데, 이래서 오순절을 맥추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신약시대, 행2;1-4에 보면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명령대로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마가의 다락 방에서 모여 기도하였는데, 오순절에 성령이 충만히 임하였습니다. 이 성령 강림의 역사로 교회가 서게 되고,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에게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경 말씀과 성령하나님을 주신 은혜를 감사해야합니다.

    우리들이 어떤 길을 걸어야 바른 인생 길을 갈 것인가 알지 못했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도 알지 못하여 방황했습니다.
    어두운 밤 중에는 한 개의 등불이 가치를 나타냅니다.
    칠흙같이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길, 빛의 길을 비추어서 우리 앞 길을 환히 알게한 것이 성경의 말씀을 주신 것이요, 성령 하나님을 보내 주셔서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진리와 영감의 인도의 은혜가 큰 것을 깨닫고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 주신데 대해 감사하면서 읽고 배워서 우리의 구원에 이르는 지혜와 능력을 이 말씀에서 구해야합니다.
    이 성경은 우리의 구원의 도리를 계시로 열어 주신 것입니다. 이를 열심히 읽고, 듣고, 배우면, 우리의 인생의 모든 문제 거리가 해결되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인도의 은혜를 감사 기념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맥추절을 기념하고 지키는 것은 감사헌금도 하는 것으로 다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해야합니다.

    다시 정리하여 말하면,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양의 피로써 재앙에서 구원하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요,
    오순절은 하나님께서 계명을 주신 것을 기념하는 것이요,
    장막절은 하나님의 보호하신 은혜를 감사 기념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감사하지 않기 때문에 무엇을 감사해야 하는지조차 잊어버리고, 오히려 원망이나 불평을 할 때가 많습니다.

    무턱대고 감사합니다고 말만 한다면 그것도 잘못된 감사일 것입니다.

    우리를 큰 기사로 구원하시고,,강한 손과 펴신 팔로 우리를 보호하시고, 이 광야 길을 말씀과 성령충만으로 인도하셔서 목적하는 가나안에 들어가게 하실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구원의 은혜, 인도의 은혜, 보호하신 은혜, 이 세 가지 은혜 안에 우리가 받은 은혜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삼대 절기를 지킴으로 얻어지는 결과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유월절을 무교병절로 지키게 하신 의미는 유월절은 양의 피 곧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로 이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무한하신 사랑입니다. 이 사랑을 입은 구속받은 성도들은 이 사랑에 감격하여 이제 무교병, 곧 형제와 불목하지 아니하고 형제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곧 하나님의 사랑이 인간 사랑으로 꽃 피워져야 할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이렇게 유월절적 의미가 무교병절로 지켜질때 영육의 생명이 강건하여지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오순절을 맥추절로 지키게 하신 의미는 받은바 하나님의 말씀의 은혜를 소중히 여기고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임할때 우리의 인격의 변화와 행위의 개조와 삶을 윤택하게 하여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강건하여지는 축복을 받게 됩니다.

    장막절을 수장절로 시키게 하신것은, 구속의 은혜로 생명의 구원을 얻고, 말씀의 은혜로 새로운 삶의 법칙을 받아서 살게 되었지만 악령은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자라도 넘어뜨리려고 우는 사자같이 잔인하고 포악하게 노리고 있는 광야 같은 세상을 무난히 통과하여 천국 곡간에 들어가기까지 안보해 주심을 받게 됨으로 이 은혜를 입는 자들은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력이 강건하여지고, 생활이 축복으로 풍성하여지고, 삶에 평강이 충만한 이 세가지 은혜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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