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5 하늘 문을 여는 기도(마7:7-8) [사순절 특새]
  • 2016.02.17 13:20:12
  • ◇ 볼록렌즈는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을 받아 한 곳으로 초점을 맞추면 불을 발화시킨다.
    ◇ 같은 힘으로도 타점이 작으면 위력이 커진다.
    ◇ 떨어지는 낙수 물도 주춧돌을 뚫는다.
    ◇ 성도가 영혼의 모든 힘을 한곳에 집중시켜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린다.
    ◇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 땀방울이 핏방울처럼 되기까지 기도하셨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주님은 기도의 능력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기도에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기도는 어떤 능력이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고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기도는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합니다.
      ♤ 한 지붕 밑에 살면서도 남남처럼 사는 사람들이 있고, 이웃에 살아도 친 형제 처럼 친밀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다. 신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셨으니 친밀하게 지내야 한다.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남남처럼 대하지 말라. 친 가족처럼 나의 문제를 의논하라.
    ☞ 사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2. 기도는 육신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 마26:37-38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쌔 고민하고 슬퍼하사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 <고민> : 문제 해결이 안되어서 고민할 때 기도하면 영감을 주시고 해결의 길을 깨닫게 하신다.

    3. 기도는 크고 비밀한 것을 알게 한다.
    ☞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비밀한 일> : 인간은 한 치 앞도, 5분 앞 일도 못 본다. 그러나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이 없다. 그러므로 답답한 문제에 부딪칠 때 부르짖어 기도하라. 그럼 믿어지지 않는 엄청난 사실을 깨닫게 해 주신다.
    ☞ 마26:39, 42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 기도는 하늘 문을 열게 하는 신비의 열쇠이다.
    ☞ 마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열릴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 마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 <열쇠> : 일반적인 열쇠는 한 가지 문만 열리지만, 호텔의 마스터키(Master Key)는 모든 문을 열 수 있다. 우리의 기도는 하늘 문을 여는 < 마스터키>와 같다. 어떤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한다고 하더라도 기도의 제목에 상관없이 하나님은 응답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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