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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기도에 대하여 기도는 한번만 하면 되지 반복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하나님께서 그렇게 기억력이 없으실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데 조용하게 기도하지 무엇 때문에 그렇게 울며 불며 매달려 기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런 모든 것은 기도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지 못함입니다. 기도는 조용히 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르짖는 기도는 우리의 형편과 환경에 위기가 찾아 왔을 때 하나님께 삶을 전폭적으로 맡기는 기도요, 내가 할 수 없으니 주님만 바라겠다는 갈급한 기도요, 이 문제가 해결 안 되면 안된다는 간청의 기도입니다.
여러분의 기도는 어떤 기도입니까? 부르짖는 기도의 능력을 알고 있습니까?
◆ 우리가 부르짖어 기도할 때 어떤 역사가 있나?
1.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신다.
☞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 <조건> : 기도는 무조건 응답이 아니고 일정한 조건이 있습니다. “부르짖으면 ··· 네게 보이리라”는 조건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을 어기면 응답이 없습니다.
2. 주님을 만나는 축복을 주신다.
☞ 렘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 사55: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 <만사>에는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똑 같은 기회가 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이 자기에게 온 때와 기회를 놓치고 얼마나 후회를 하는가?
3. 원한을 풀어 주신다.
☞ 눅18: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 < 밤낮 > : 밤과 낮을 가리지 아니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아마도 그의 삶 속에 해결되지 아니하면 안될 갈급한 문제가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진정코 한이 있는 사람은 밤과 낮이 없이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게으르고 나태함은 아직도 기도 제목에 갈급한 한이 없음은 아닐까?
4. 위기를 극복케 하신다.
☞ 시32:6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 < 홍수 > : 당신은 노도와 같이 밀려오는 홍수를 본적이 있습니까? 삽시간에 모든 것을 삼켜 버리는 위력 앞에 인간의 무능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그런 위기에 체해도 부르짖는 자는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 시107:6,13-14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건지시고 ···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 얽은 줄을 끊으셨도다
♤ < 흑암과 사망의 그늘 > : 원수 마귀의 세력을 의미합니다. 이런 것이 우리를 얽어매면 앞이 캄캄해집니다. 이때도 부르짖어 기도하면 주께서 해결해 주십니다.
5. 말씀을 주십니다.
☞ 시119:146-147
“내가 주께 부르짖었사오니 나를 구원하소서 내가 주의 증거를 지키리이다 내가 새벽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
☞ 시107:19-20
“이에 저희가 그 근심 중에서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 < 말씀 > : 자녀가 자신이 할 수 없는 어떤 문제로 고민하여 부모님께 말하면 부모님은 “얘야, 뭘 그런 가지고 걱정하니! 내가 해결해 줄께”하고 말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해결해 준다는 말을 들은 자녀는 그때 부터는 안심이 될 것입니다. 성도가 기도하면 주님은 말씀을 주시어서 그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자에게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성도가 어떤 문제가 있어도 약속의 말씀만 받으면 그때부터 평안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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