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삼상2:30-34절)
  • 조회 수: 189, 2013.02.01 16:52:58
  • 2 1 세기를 맞으면서 많은 사람들은 기대와 희망이 부풀어있습니다.
    내자신이 훌쩍 뛰어 달나라에라도 갈것같은 부푼 꿈을 안고 시작된 이해는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을 맞았습니다.
    자신이 부모에게 소외 당했다고 땀과 눈물로 길러준 부모를 비참하게 죽여 토막을 내어버린 파렴치한 아들의 사건은 과학과 문화의 물결이 앞서있는 저 서구 사회에 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동방예의 지국으로 부모님을 하늘처럼 받들어 섬기고 공경했던 우리나라 현실의 이야기입니다. 새 천년 가정의 달에 밝혀진 이 사건이 우리와 무관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랑하는 상모교회 성도여러분!
    오늘 초청받아 올라온 성도의 가족 여러분! 여러분의 가정은 안전합니까?
    세상은 사막처럼 되어가고 있고 거대한 콘크리트의 집안에서는 참 쉼을얻을곳이 없습니다. 이는 오아시스가 있고 푸른숲이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이 흔들리면 사회전체 국가전체의 존립이 위태롭게 됩니다.
    가정은 사회의 모든 조직체의 근간이 됨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 올라오신 하나님의 선택받는 성도여러분!
    지금 현 사회의 가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는 사실입니다.
    사실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사회의 만년된 도덕적 타락과 범죄등은 모두가 가정에서 시작 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버지의 자상함이 없는 독식과 언제나 편애하는 어머니는 자신들이 키워준 자식에게 비참하게 죽어야 하는 어두움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안전하십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행복하십니까?
    여러분의 가정은 흔들림이 없는 든든한 가정이라고 자부 하십니까?
    여러분의 자녀는 믿을 수가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서 흔들리는 한 가정을 소개하면서 여러분의 가정이 이 시대 속에서 흔들림이 없는 든든한 가정을 세우는 비결과 교훈을 받고자 합니다. 바람이 불고 홍수가와도 넘어지지 않는집은 기초와 기둥이 든든해야 합니다. 사랑을 기초로하고 아버지와 어머니가 든든한 기둥이 된다면 시대에 부는 새찬 바람도 여러분의 가정을 결코 넘어지게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여기에 아름다운 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이는 아들 둘을 길으는 엘리 제사장 가정이었습니다.
    성경은 그들의 이름을 흡니와 비느하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두아들이 훌륭하게 자라서 가문을 빛낼것으로 기대와 희망이 부풀었습니다. 그러나 두 아들은 성전에서 범죄하기가 일수였고 부모님의 무관심 속에서 이들은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이웃 불레셋과의 전쟁에서 비참하게 죽고 며느리가 낳은 아들은 이가봇이 되어 하나님은 그들의 가정을 떠났으며 제사장 엘리는 비보를 듣고 앉았던 의자에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으며 태어난 아름다운 한 가정의 종말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면 왜 이러한 결과로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오늘의 말씀을 교훈 삼아 실패없는 가문을 물려받고 물려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가정 흔들리지 않으려면
    1.하나님을 향한 신앙으로 교육하십시요.
    요즈음 미국의 쇠퇴가 심심찮게 신문지상이나 다른 보도 매체를 통하여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200여년 정도의 역사로 초강대국의 자리를 지켰던 미국의 몰락이 너무 이르에 시작되는 것은 비단 정치 경제적 분야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도덕적 타락은 도에 지나칠 정도로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이유는 나름대로 진단하겠지만 대부분 일치되는 의견중에 하나가 가정의 몰락입니다. 가정의 몰락을 부채질한 것은 바로 가정 교육 즉 종교교육 신앙교육의 부재였습니다. 처음 나라가 시작할때부터 조상들은 자녀에게 신앙교육을 우선으로 하였습니다.가정에서 학교에서 신앙교육의 열의가 식어지니 가정이 몰락되어지고 사회의 질서가 파괴되면서 각종 범죄로 인하여 사회의 붕괴를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제사장 엘리의 가정의 붕괴도 신앙교육의 부재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아버지를 닮은 자식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아버지가 제사장이라면 자녀에게는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했고 자녀가 잘못할때는 말씀으로 책망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엘리는 제사장이면서도 자식에게 신앙교육을 철저히 시키지 못했습니다.삼상2:12에"엘리의 아들들은 불량자라 여호와를 알지 아니하더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이 신앙이 없으면 삶에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산 교육입니다. 자식보는 앞에서 부부가 사랑하면 아들 딸 시집가고 장가가서 미움이나 싸움없이 사랑하며 살것입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결혼하여 매일 터지고 싸우고 울고 불면 되겠습니까?
    그러기를 원하는 부모가 어디 있겠습니까?

    성도여러분!
    우리모두 정신을 차립시다. 21세기 엄청나게 변화되어가는 이 시대에 여러분의 가정에 참 행복이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장이 자기 기분내는 동안 아내는 외로움에 신경쓰이고 자식은 자기의 갈길을 잊어버리고 말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신앙교육을 철저히 한 유대인이 오늘날 전 세계에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흔들리고 있음을 아십니까?
    오늘 여기 오신 여러분! 우리 한번 새롭게 각오하십시다. 결단하십시다.
    나의 가문이 어느 가문보다 아름답고 멋있게 이어지기를 원하면 여러분이 예수를 영접하십시요.
    그리고 그분께 여러분의 가정을 맡껴 보십시오. 새천년 21세기 처음 맞이하는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 가족초청주일 그냥 지나 보내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가정 흔들리지 않으려면
    2.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눅 19:1-10에 보면 구원받은 삭게오의 가정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 가정은 상당한 재산이 있고 좋은집 고급 가제도구 의복 그리고 진수성찬의 음식은 있었으나 신앙은 없었습니다. 조건으로는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없습니다. 그 가정에는 구원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가정이 주님께 축복받은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그는 예수님께서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고 선포했습니다. 주님의 이 선포는 가정에 가장인 삭게오가 회개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가장이 회개하면 너만 구원 얻는다고 말씀하시지않고 이집이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의 족보에서 삭제된 그의 가문이 회개하여 주님으로부터 아브라함의 자손임을 확정시켜 주셨습니다.

    오늘 여기에 오신 아버지 어머니 여러분!
    할아버지 할머니 여러분!
    주님이 오늘 여러분의 결심하는 마음을 보시고 여러분의 가문을 축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그러나 엘리의 가정은 회개의 기회를 놓쳤습니다.자녀들이 범죄하고 잘못되어질 때 책임지고 엘리가 눈물로 회개하면서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자녀에게 보이면 가문이 이렇게 몰락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힘으로 밀고 나갈려고만 합니다. 아버지요 가장이기 때문에 내가 지금 잘못된 걸음을 걷고 있어도 회개하고 돌아서지를 못하고 있음은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지나갑니다.오늘 여기에 오신 사랑하는 가족 여러분 저는 여러분의 가정이 길지않는 생애속에서 부부간에 화목하고 행복하시기를 원합니다.여러분의 자녀들이 한결같이 실패없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의 위기를 절감 하십시오,
    어두움의 새력이 틈타고 있음을 두려워 하십시오.
    여러분의 힘으로는 땀흘리며 노를 저어도 여러분의 가정의 일엽편주는 망망대해에 전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오늘 여기에 예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는 성도여러분 여러분과는 상관이 없는 말씀입니까?

    2천년 가정의 달 마지막 주일 여러분의 결심에 따라 여러분의 가정이 달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신앙으로 뭉치십시오. 자녀를 신앙으로 교육하십시오. 부모로서 삶에 모범을 보이십시요,그대로 배웁니다. 부모의 권위나 위신을 생각하지 말고 주님을 바로 믿고 회개하여 주님을 여러분의 가정에 가장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삭게오의 가정에 주님이 찾아가신 것처럼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이 찾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이집에 구원이 임하였다"는 주님의 놀라운 축복이 선포되기를 축원 합니다.

    오늘 처음으로 초청받고 올라오신 택함받은 성도여러분!
    오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가족중에 예수믿는자가 있기 때문에 오늘 이 귀한 자리에 오게 된줄 압니다. 저는 여러분의 가족이 홀로 아니 여러분만 홀로 두고 교회 오시는 것이 너무 안쓰럽고 안타까워서 여러분을 초청 하였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가정이 정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모르지만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교회오셔서 혼자 훌쩍 훌쩍 우는 모습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자식 때문에 남편 때문에 물질 때문에 고민하며 주님께 호소하는 애처러운 모습도 보았습니다. 이시간을 이 기회를 그냥 지나보내지 마십시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습니다고 생각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이 시간의 결단이 흔들리고 있는 여러분의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 순간입니다.
    멋있게 살고 싶지 않으십니까?
    많은 돈을 벌어주어서 행복이 아닙니다.
    마음이 하나되기 바랍니다. 같이 예수믿고 천국도 같이 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이 임하시도록 특별히 이 시간 기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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