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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8.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고 질문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율법에 어떻게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고 질문하신즉 그가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고 했습니다. 이에 예수께서는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만 섬기므로 우리의모든 일이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이웃도 섬겨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나라의 법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웃을 섬길 수 있을까요? 그것은 이웃을 사랑하고 용서해야 섬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용서받은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한없는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 찢고 피 흘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셔서 우리가 십자가로 인해 값없이 은혜로 죄의 용서를 받았으니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해 줘야 할 것은 마땅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 자신도 늘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매일같이 죄의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처럼 우리도 늘 이웃을 용서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용서의 바탕 위에서 적극적으로 이웃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웃을 섬기기 위해서는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해야 합니다. 온유란 하나님 말씀으로 자기 마음을 잘 다스리고 길들여 대인관계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움을 갖고 옳고 친절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이웃을 섬기려고 하면 마음에 이와 같은 온유함을 가져야 합니다. 누구에게 가더라도 부드럽고 따뜻한 봄바람이 부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겸손하게 이웃을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항상 자기를 낮추고 남을 나 보다 낫게 여기는 그런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고 둘째로 이웃을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나를 생각하는 그러한 마음으로 살아야 되겠습니다.
이제 우리도 모토는 ‘하나님을 섬깁시다. 이웃을 섬깁시다’ 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활짝 열고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며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고 항상 감사하는 자세로 살 때 여러분의 생애에 범사가 잘되어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축복이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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