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하나님의 뜻을 아는 기도(요일5:14-15) [사순절 특새]
  • 2016.02.22 18:53:02
  • 효자와 불효자의 차이는 부모님의 뜻을 잘 알고 행하느냐, 아니냐에 딸려 있듯이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신앙 생활하는 것과 모르고 신앙 생활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탕자는 아버지의 뜻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세상으로 갔고, 주의 종 사도 바울의 뜻을 모른 데마, 그레스게, 디도는 제 길로 갔지만, 바울의 뜻을 잘 알고 있던 누가는 끝까지 바울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하며 선교 사역을 도왔습니다(딤후4:10-11). 주님의 뜻을 아는 자는 주님을 위해 일생을 헌신할 믿음과 용기가 생기는 법입니다.

    1.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어찌되나?
      ①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이 빗나가고 내 욕심에 빠지기 쉽다.
    ☞ 약4:2-3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이니라”
      ② 기도 응답이 없게 된다.
    ☞ 요9:31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
      ③ 일방적인 주문뿐이다.
    ☞ 사1:10-15
    (사1:10)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2. 우리가 주님의 뜻을 알려면 어찌할까?
      ① 성경 말씀을 가까이하라.
      ② 생각을 많이 하고 깊이 하라.
      ③ 기도하는 삶을 살라.
    ☞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 <속담>에 “홀아비 사정은 홀아비가 알고, 과부 사정은 과부가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보혜사 성령이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성령 충만한 삶을 살면 말씀의 조명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도록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3.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살 때 어떤 역사가 있는가?
      ① 담대함이 옵니다.
    ☞요일5: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② 기도 응답이 옵니다.
    ☞요일5: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③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며 그 뜻대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사람을 밀어 주십니다.
    ☞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 < 영광 > : 어떤 사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말이 ‘하나님을 자랑하라’는 말로 번역하였습니다. 신자가 주님을 자랑하면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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