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열매(창세기 1장 11-13절)
  • 조회 수: 334, 2012.12.27 12:07:43
  •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서 명하시고 기독교가 정한 추수 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이 시간은 "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열매 "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려고 합니다. 금년도는 과거 근래사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시기 중에서 맞는 절기라고 보아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보호받으며  인도하심 따라 귀한 절기를 맞이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믿음의 열매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가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열매는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다 같이 은혜 받기를 받기를 원합니다.


    1)좋은 땅이라야 좋은 열매가 됩니다.  하나님은 땅을 향하여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좋은 열매는 좋은 땅에서만 맺습니다. 그런데 축복된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에게 말씀 하시기를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밭고 라는 말씀을 창3:17절에서 하셨습니다, 아담으로 하여금 저주 받은 "땅" 의 이름은 hm;d;a 발음: 아다마  인데 붉음에서 유래한 흙을 가리킵니다. 최초의 사람이름이 아담 인데 !d;a; 발음: 아담‘붉으스름한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창조한 땅으로서 싹을 내고 씨 맺는 과목과 초목을 낼 수 있는 땅을 가리켜 $r,a, 발음: 에레쯔 라고 하는데 확고하다’의 뜻에서 땅입니다. 창조이전에는 공허하고 혼돈하였습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땅은 확고한 땅입니다. 흔들리는 땅도 아니요 혼돈하는 땅도 아닙니다. 우리의 심령 상태를 말씀을 통하여 조명해 볼때에 믿음의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는 성도는 확고한 반석같은 진리의 터위에 서야 좋은 믿음의 열매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도 건강이 양호할수록 얼굴이 붉으스름한 빛을 띠고 있습니다. 사람의 얼굴이 표면상 붉으스름 하게 되는 것은 술을 먹었을 때에 붉으스름하게 되고 다음에는 햇빛에 그을릴 때에 붉으스름하게 됩니다. 그리고 남몰래 죄짓다 들키면 챙피하고 부끄러워서 얼굴이 불그스름할 정도가 아니라 빨개집니다. 저와 같이 공부한 목사님중에 한 분은 얼굴이 항상 붉스름하다 못해 빨갛습니다. 인간의 모습은 파란 것이 아니라 붉은 색을 띄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혈색이 좋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근본적인 땅은 좋은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타락하므로서 땅이 저주를 받았습니다. 죄로 오염된 땅이 되었고 피로 얼룩진 땅이 된 것입니다. 기름진 땅에서 나는 곡식은 풍부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든다면 가나안 땅을 가리켜 기름진 땅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생산되는 포도송이 하나가 얼마나 컸느냐 하면 가나안 정탐을 갔던 사람들이 돌아올때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민 13:23) 왔습니다. 이것은 가나안땅이 옥토요 기름진 땅임을 말해줍니다. 사람의 심령이 어떠냐에 따라서 믿음의 열매가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합니다. 그 외에는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없는 땅인데 길가와 같은 상태 돌짝밭 같은 상태 가시떨기와 같은 상태입니다. 이것을 요즘같이 오염이 심한 때에는 오염된 땅 영적 상태를 말한다면 오명된 심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명된 땅은 식물도 자라지 못합니다. 오염된 땅에서는 물도 식수로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믿음을 가지기를 원하십니까? 좋은 믿음으로 복받기를 원하십니까? 좋은 믿음으로 은혜받기를 원하십니까? 좋은 땅과 같은 심령을 만들어야 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성령받아 변화되기 전에는 자연인의 심령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성령으로 열매 맺을 수 없습니다. 성령과 진리가 심령속에서 믿음으로 자라고 사랑으로 자라서 천국 열매로 결실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져야 합니다


    2)보호와 관리를 통하여 좋은 열매로 결실을 합니다. 좋은 결실을 위해서는 보호가 필요하고 관리가 필요합니다. 인간은 어릴적부터 자기 혼자의 힘으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뿐만이 아니라 보호와 관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인간이 아니라 동물입니다. 그런데 인간은 근성적으로 동물이 되려고 합니다. 관리를 받지 않고 인도를 받지 않고 보호를 받지 않으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 같이 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리하게 지나친 교만이었습니다. 농부가 아무리 많은 씨앗을 논밭에 뿌려 놓았다 하더라도 관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농작물은 많은 잡초와 병충해를 이기지 못하고 죽어없어지거나  열매를 맺지 못하게 됩니다.  다윗은 이런 말을 합니다. 시23:1-3절을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시121:5-7절을 보면은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리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성도가 믿음으로 응답을 받고 은혜를 받고 치료를 받고 복을 받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1:말씀에 붙들려야 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인고하니 말씀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요6:36절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이까 라고 대답을 합니다. 이렇게 말하게 된 동기는 예수님이 천국 복음을 전하실 때에 비유로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듣고 이해하기에 심히 어려웠습니다.  요6:54-55절에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라고 합니다. 이러한 말씀을 이해하지를 못했습니다.  요6:60,61,66절에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하면서 수군거렸습니다. 그리고나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에 은혜를 받는 것이 곧 말씀에 붙들리는 것입니다. 다윗은 말씀의 맛을 표현하기를 꿀송이 보다 더 달다 고 표현하였습니다. 좋은 믿음은 말씀대로 믿고 말씀대로 행하고 말씀대로 일하고 말씀대로 충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주 삼라만상 모든 것을 말씀으로 창조하셨고, 말씀으로 이루셨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보내주십니다. 보내주신 그 말씀이 바로 성경속에 담겨있는 말씀입니다. 시107:20절에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말씀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병든 몸이 치료되고, 말씀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을 통하여 은혜를 받고 말씀을 통하여 능력을 받고 말씀을 통하여 복을 받아야 합니다. 주께서 말씀만 하시면 파도가 잔잔케 되었습니다. 말씀만 하시면 죽은자가 일어났습니다. 말씀만 하시면 모든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3)좋은 믿음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열매입니다.  본문에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세계였습니다. 성도는 천국백성입니다. 천국백성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백성들입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좋은 믿음있어야 합니다.  히11:1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감동받으시는 것과 우리가 하나님을 감동시키켜 드릴 수 있는 것은 믿음입니다.  히11: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고 하셨습니다. 아담이 타락한 후에 두 아들을 낳았는데 바로 가인과 아벨입니다. 이 두아들은 각각 업이 달랐습니다. 가인은 농사를 지었습니다. 아벨을 목축을 하였습니다. 이 둘은 각각 하나님께 제물을 드렸는데 가인은 농사 지은 것중에서 그리고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이로 제물삼아 드렸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가인의 제물을 열납지 아니하시고 아벨의 제물만 열납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믿음으로 하지 않은 것과 믿음으로 하였다는 것에 있습니다. 주께서 사람을 보시는 것은 외모가 아닙니다. 환경이 아닙니다. 조간도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이요. 믿음입니다. 6.25 말엽에 있었던 일입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참으로 아리따운 처녀가 있었습니다. 마침 재산, 지위, 명예가 있는 넉넉한 가정의 아들과 연애를 하게 되어 결혼을 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의 축복을 받으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시아버지가 그 집안의 4대 독자요, 신랑은 5대 독자였던 것이다. 아무튼 손이 귀한 집안의 며느리이니 더욱 소종하기만 했습니다. 아들이건 딸이건 많이 낳아주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얼마 후에 이 며느리가 임신을 했습니다. 배가 불러오기 시작합니다. 할아버지 될 분은 말할 수 없이 기뻤고 온 가문이 좋아했습니다. 달이 차서 출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병원이 축제 분위기였습니다. 간호원들에게 미리 사례를 하고 특실을 잡아 꽃으로 가득 채웠다. 공주의 영광이 부럽지 않게 출산을 했습니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가? 태어난 아이가 검둥이였다. 여기에 무슨 변명이 있겠습니까? 온 집안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겉으로는 사랑을 한몸에 받으면서 자기속에는 축복된 잉태를 하지못하였습니다. 이 불행은 자기도 불행하고 집안을 불행하게 만든일이 아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은 사람에게 있정 받으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께 인정 받는 성도가 되어지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인정받으면 만사가 형통하고 모든 일이 복입니다. 현재의 장애와 고통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바뀌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하나님께 받친다 하더라도 믿음으로 하지 않으면 제물만 낭비 할 뿐입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는 것은 헛수 고입니다. 좋은 믿음의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심령을 먼저 옥토로 바꾸는 변화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결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음의 좋은 열매가 되어져야 합니다. 주의 능력으로 치료받은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변화된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구원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헌신과 희생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의 열매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그 나름대로의 귀한 은혜를 허락하십니다. 누구에게는 큰 은혜를 주시고 나에게는 아주 작은 은혜를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감당할 만큼의 은혜와 필요한 만큼의 은혜를 주십니다. 이것은 재능대로 달란트를 맡겼다고 하였습니다. 주께서 내게 주신 은혜가 큰줄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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