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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 없이 태어난 여자아이가 있습니다. 이름은 Jessica Cox, 올해 나이 28세인 이 소녀는 두 팔 없이 태어난 자신의 운명을 저주하기보다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이루는 즐거움으로 삼고 하루하루를 도전하며 즐겁게 살아간다고 이야기합니다. 세수나 화장도 손수 하지만 더 놀라운 건 눈이 이뻐 보이도록 발가락으로 콘택트렌즈까지 착용한다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타자는 1분에 25단어 정도가 가능하며, 작은 핸드폰 자판으로도 문자 메시지를 큰 불편 없이 친구들과 주고받습니다. 14살에 태권도 공인 2단을 땄고 수영도 할 뿐만 아니라 더 놀라운 건 서핑과 운전도 한다고 합니다. 장애인이 개조한 차량으로 운전하는 것은 가능하나 그녀가 모는 것은 개조되지 않은 일반 승용차입니다. 여기서 놀라움은 그치지 않고 일반인이라면 통상 6개월 정도면 마칠 수 있는 비행 교습을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려서 마쳤는데 비행 면허를 딴 후 처음 단독 비행에 성공했을 때, 하늘도 더 이상 그의 장애물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팔 없이 태어난지 25년 만에 두 팔을 가진 사람도 날기 어려운 하늘을 정복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소녀가 하버드 대학 강단에 서서 건강한 대학생들에게 말합니다. ‘우리에게 불가능은 없습니다. 꿈과 환상이 없을 때 불가능으로 남아있지 꿈과 환상을 가진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힘을 주셔서 그 꿈을 이루게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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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 86 | 2013.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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